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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철 입맛 살릴 매탄1동 반찬전달

 

 

매탄1동 관내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이 지난 17일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되었다. 본격적인 여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입맛을 돋워줄 반찬으로 닭볶음탕, 오이부추김치, 짠지무침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했다. 김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날씨가 더워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들로 여러 가지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도 관내 식당인 서린낙지에서 반찬나눔 행사를 위해 반찬을 협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은 매년 6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저소득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다음 반찬나눔은 8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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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