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복지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오지영 총무에게 시장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면장 및 단장 격려말씀, 2021년 추진단 자체 연중 활동상에 대한 영상물 시청, 후원금 결산보고 등이 있었다.
김명수 단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단원들과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영인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명수 단장님과 추진단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1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에서는 현재 44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영인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으며 올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12가정,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12명, 푸드뱅크 후원 물품 전달 연 408가구, 독거취약계층 생신 축하 떡케이크 지원 29명, 주 1회 반찬 배달 지원 연 330가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