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5 안산페스타 제2회 기업인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슈퍼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에는 디퍼, 김연호, 청춘소년단이 출연하며, 기념식에서는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시상과 기업발전 유공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펼쳐지는 슈퍼콘서트 무대에는 god 유닛 ‘호우’, 화사, 거미, 다이나믹 듀오, 전유진, 임한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박수홍이 사회를 맡으며, 화려한 불꽃 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헌신과 도전 정신은 안산 경제의 근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라며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이번 슈퍼콘서트가 기업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어울려 희망을 나누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
▲ 은계호수공원 가을콘서트 포스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2023 은계호수공원 가을 콘서트’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은계호수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은계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콘서트와 락 콘서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10월 7일)에는 뮤지컬 가수 마이클 리의 공연 및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과 팝페라 가수 김사라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10월 8일)에는 배곧고등학교밴드 S.O.D, Saturday7pmclub, 조요나밴드, A.S,H의 활기찬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이 기간에는 은계호수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 축제’,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하는 ‘거리공연(버스킹)’, 시흥시 공원과가 주관하는 ‘음악분수 가동식’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시 관계자는 “은계호수공원의 멋진 가을 풍경에 어울리
▲뮤지컬 박정희 콘서트 포스터 뮤지컬 박정희가 2년 만에 다시 무대 위로 오른다. 뮤지컬 박정희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대표 김세의)가 21년 제작한 뮤지컬로 부산 소향씨어터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서울 로운아트홀, 대구 수성아트피아, 서울 LG아트센터,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아트센터, 서울 홍익대아트센터를 돌며, 총 80여회 공연을 한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당시 순수 창작 뮤지컬로 보기 드물게 전 공연 매진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뮤지컬이었으며, 그 관심이 이어져 세이엔터(대표 김세의)를 통해 2년 만에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10월 14일 토요일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된다. 이미 성공적 초연으로 안정적인 공연 볼륨이 증명되어 있음에도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공연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여 리한(음악감독) 작곡, 김세의(제작 및 대본) 작사로 구성된 새로운 곡 7곡과 새로운 등장인물, 이벤트를 더하여 새로움을 추구했다, 이를 통해 대통령 박정희의 통치철학을 느낄 수 있는 큰 사건들을 되돌아보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과는 물론, 갈등과 암투 등이 더욱 스펙터클 하고 긴장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초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