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균형발전도시를 핵심 구정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 강서구가 주택 정비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구는 24일 오후 강서아트리움에서 ‘2040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화곡동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현장은 시작 전부터 주민들로 붐볐다. 좌석이 가득 차 일부 주민들은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설명회를 지켜봤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선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 용역을 맡은 동림피엔디가 직접 화곡동 지역 여건과 생활환경에 맞춘 다양한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용역사는 건축물 노후도, 용적률,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노후주거지 정비‧관리 계획(안)을 소개했다. 재개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모아타운 등 총 32개소에서 주택정비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부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해 추진하는 공공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각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급식 관계자들을 위한 '202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더욱 풍성해진 참여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영양사 및 관계자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관람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급식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긴 겨울의 끝자락, 차가운 대지를 뚫고 봄의 전령사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2월 21일, 인천수목원에서 올해의 첫 복수초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얼음새꽃’이라는 예쁜 별칭처럼, 복수초는 눈과 얼음을 헤치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예부터 복(福)과 장수(壽)를 상징하며 우리네 마음속에 희망의 의미로 자리 잡았지요. 올해는 유난히 변덕스럽고 매서웠던 추위를 묵묵히 견뎌낸 덕분인지, 그 황금빛 자태가 여느 때보다 더욱 선명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개화는 수목원 식물 연구를 위해 정성껏 돌봐온 시험용 개체에서 확인된 첫 결실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복수초는 참으로 영민한 꽃입니다. 기온이 포근하게 오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따스한 햇살을 머금어야 비로소 활짝 꽃잎을 펼쳐 보인답니다. 이 황금빛 마법을 만나고 싶다면, 정오 즈음 여유로운 마음으로 수목원을 산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천수목원의 봄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곧이어 풍년화와 영춘화, 노루귀와 매화가 차례로 꽃망울을 틔우며 수목원 곳곳을 다채로운 봄빛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깽깽이풀, 히어리, 미선나무까지 저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이틀째인 24일 오전, 진화율 85%를 기록하며 주불 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11분경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일원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었다. 이에 산림당국은 24일 새벽 2시를 기해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전방위적인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141ha로 추산된다. 전체 화선 6.5km 중 약 5.5km에 대한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남은 화선은 1.0km 구간이다.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 34대와 진화 차량 159대, 그리고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인력 893명이 투입되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민가 주변으로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야간 작업에도 힘을 쏟았다. 현재 현장의 바람은 어제보다 다소 잦아든 상태이나, 산불로 발생한 짙은 연무와 안개가 뒤섞여 시정거리가 확보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진화 헬기의 접근 및 정밀 타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지형이 험하고 민가가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
[아시아통신] 서울시, 서울시 체육회는 시민의 일상 속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3월부터 12월까지 세종문화회관 오픈스테이지에서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in 아트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요가, 필라테스, 댄스스포츠, 에어로빅힙합, 케이팝댄스 등 선호도가 높은 생활체육 종목을 주중 오전·점심·퇴근 후 시간대에 제공하여 광화문 일대 직장인 및 일반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스포츠 in 아트스테이션」은 2023년부터 시범 및 단계적 확대 운영을 거치며, 지난 3년간 총 2,120회 강습을 운영하고 46,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일상 속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5개 종목, 연간 972회 수업을 운영한다. 회차당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고립·은둔 시민 5명을 별도 선정하여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36주로 편성되며, 상반기(3.16.~6.26.), 여름특강(7.6.~8.28.), 하반기(9.7.~12.4.)로 나누어 운영된다. 신청은 각 기간 시작일 20일 전부터 세종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
[아시아통신] 11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되며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한 서울시가 경상북도와 손잡고 MICE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MICE 유치 기반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해 올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한다. *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 선정 ‘최고의 MICE 도시(Best MICE City)’ 부문 11년 연속 수상(’25. 12월) ** MICE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2월 23일(월) 14시, 서울시청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이 보유한 국제적 마이스 인프라와 경상북도의 역사·문화 자원, 그리고 대형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연계해 글로벌 MICE 시장에서의 유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MICE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상북도와의 협약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4동이 충무성결교회(담임목사 성창용)과 협력해 지난 22일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5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회 본당에서 진행한 수여식에는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학생과 가족, 대치4동 주민센터 및 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동과 교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매년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성창용 담임목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대치4동 주민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생활화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권 대치4동장은 “충무성결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에 힘입어 운영 중인 장학제도야말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는 등록임대사업자가 임대기간 동안 임대료를 증액하려는 경우 당초 임대료의 5% 범위를 초과하여 청구 할 수 없다고 밝혔다.(민간임대특별법 제44조 제2항) 옵션사용료(가전·가구·시스템에어컨·붙박이장 등)는 임대료에 포함되어야 할 비용이며, 이를 포함한 보증금이 이전 계약보다 5% 이상 증액된 경우 임대료 상한 의무 위반에 해당된다. 이에 국토부는 옵션사용료 등 임대료 상한 의무를 우회하는 행위에 대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금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했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3월 중에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다른 형태의 임대료 상한 의무 위반 사례가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등록임대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지자체와 함께 법 위반 사례에 대해 신고를 접수하여, 법 위반 확인 시 지자체에서 과태료(3,000만원 이하)를 부과 하는 등 관리를 지속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제2차관은 24일 통영 로컬스티치에서 ‘지역문화로 만들어내는 글로컬 상권’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생활물가 동향을 살피기 위해 진주중앙시장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통영 글로컬 상권 사업추진 이후 성과를 살피고, 지역문화 기반의 글로컬 상권 조성·확대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DDPS 김수민 본부장이 통영의 식음료 문화, 공예, 자연환경 등을 기반으로 로컬브랜드를 개발하여 상권콘텐츠를 발굴한 그간의 노력과 변화된 모습을 공유했다. 또한 민간주도의 지속가능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련 정책제안을 함께 제시했다. 다음으로 워터프론트 송용호 대표가 그간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간 협업,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상권 방문·체류 환경개선 등 K-문화·관광을 접목한 글로컬 상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현장의견을 폭넓게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이병권 제2차관은 통영 수산물로 외국인 관광객 특화메뉴를 개발한 ‘워터프론트’에서 현장사
[아시아통신] 군 간부의 장기복무를 유도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국방부와 협약 금융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월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군인공제회와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기간부 도약적금’ 사업은 군 간부 중 장기복무 선발자가 해당 적금에 가입하여 3년간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 ( 월 최대 30만원 ) 하면 정부가 그에 100% 상응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적금 만기시에는 최대 약 2,315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가입은 2026년 3월 3일부터 가능하고,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이후 장기복무에 선발된 장교 및 부사관이다. 국방부는 2018년부터 병역의무이행자 병사들을 대상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사업을 운영하면서 간부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했고 관련된 노력을 지속해왔다. 안규백 장관이 2024년 11월 국회 국방위 위원이었던 당시 재정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직접 대표 발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