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가 9월 4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3주 동안 위(Wee)닥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한다. 위(Wee)닥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부모의 자녀 이해를 돕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건강한 의사소통 증진을 위해 2021년에 시작되어 그동안 학교폭력, 우울 등 위기, 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주제로 3차례** 진행되었다. * 교육부-시도교육청-(사)열린의사회가 업무 협약을 맺고, 정신과 전문의가 정신의학적 자문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자문을 제공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 시즌1(2021.3.8.∼3.26.), 시즌2(2021.10.12.∼11.4.), 시즌3(2022.9.20.∼10.18.) 이번 시즌4 강연회는 8명의 국내외 정신건강 전문의가 ‘우리 아이 마음 건강 돌보기’를 주제로 강연한 9개 영상으로 구성되며, 강의 영상은 강연회 기간(9.4.∼9.22.) 동안 매주 월·수·금요일(오전 10시), 위(Wee)닥터 유튜브 채널(https://www.yo
출처 - 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조치로 교육활동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개발한 통화연결음을 9월 5일(화) 전국의 학교로 배포한다.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 통화연결음 공모전(7.12.~7.23.)’에 총 899편의 공모작이 접수되었고, 이후 두 차례의 심사 과정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6편이 수상작(최우수1, 우수2, 장려3)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 중 3편(최우수1, 우수2)은 총 6개의 음성(어린이·청소년·성인 남녀)으로 개발되어 학교 현장으로 안내되며, 각급학교 및 유치원에서는 학교급 및 학교 구성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통화연결음을 자율적으로 선택·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통화연결음은 가르침과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배려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으며, 교직원 보호를 위해 통화 내용은 녹음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인화씨(함백고등학교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여 공모전
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결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높이기 위해 『2022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공개한다. 2022회계연도 결산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알기 쉬운 결산서는 시민의눈높이에 맞는 결산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수치 위주의 방대한 결산자료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간결화‧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한다. 알기 쉬운 결산서는 서울교육재정 홈페이지(budget.sen.go.kr)를 통해공개되며, △교육청 기본 현황 △교육청 재정 현황 △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순으로 구성되어 자료하나만으로 서울시교육청 결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결산에 대한 시민의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글짓기 대회, 책 교환전, 전시, 문화강좌, 등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2023년 독서의 달 주제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이다. 이와 관련하여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북돋기 위하여△강남도서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 (9.1.~10.2.) △강서도서관 ‘나도작가! 대회’(9.13.) △어린도서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9.20.)를 개최하며,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붙임1] 참조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5개관)에서는 도서관 자료교환행사를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원 선순환 환경을 조성 예정이다. 〇 개포도서관 ‘도서랑 잡지랑’(9.4.~9.27.), 도봉도서관(9월 중), 송파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교환전’(9.27.), 어린이도서관 ‘에코+ 책나누리 데이’(9.16.~9.17.), 영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부터 학교 현장의 디지털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해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정보화지원체계(테크센터)”를 구축하여 디지털 교육행정 혁신 인프라 최적화를 지역별로 촘촘히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테크센터 구축은학교 현장의 정보화 인프라 관리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 요구 증대 및 디지털기기(디벗) 사용 시 인터넷 접속 불안에 따른 문제점 발생에 따라,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관내 학교현장에정보화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직접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아울러 학교현장지원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정보보안 및 청렴연수를 사전에 실시하여 안전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4일부터 디지털 선도학교(46교)를 대상으로 네크워크 집중진단 및 최적화를 실시하였고 중학교 전체(390교)를대상으로 확대하여 중학교 디지털 수업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방송장비 컨설팅 및 담당 교사 연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방송장비 운영 시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2024년부터는 △고등학교까지 유·무선 네크워크 집중진단 및 최적화 지원 확대 △학교 네트워크 교육
2022 글로벌 현장실습 운영 사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관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만희)에서 8월 31일(목)부터 9월 27일(수)까지 4주간 학생들의해외 건설·플랜트 기술 역량 함양을 위해 ㈜현대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플랜트 현장에서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해외 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매년 해외 건설·플랜트 현장에 대한 적응력과 외국어 능력, 해외 문화 역량을 갖춘 글로벌 건설 산업의 주역을 배출해 내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2019년 UAE, 쿠웨이트, 베트남에서, 2022년 UAE,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던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올해, 아람코 발주 초대형 EPC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현장에서 본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 현장관리 교육, 플랜트 건설 전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만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은 “최근 대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 증가, 해외 현장 근무자의 지속적인 수요 발생 등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2023 학부모 진로 교육 강의 영상 예시 화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 학부모 진로교육」강의 영상을 8월 30일(수)부터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인 서울특별시교육청TV와 서울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하여 제공한다.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 챗GPT로 대표되는 과학기술의 발전, 산업구조의 변화, 환경과 에너지 문제의 대두 등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급격한 변화로 인해 미래 사회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은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에 커다란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번 학부모 진로교육 영상은 학교에서의 진로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14개 주제에 대해 각각 5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초 4편, 중 6편, 고 4편이 제공되는 강의 영상에서는 학교급별 진로지도 사례를 통해 자녀의 진로지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진로 교육의 시작인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어떠한 역량을 길러줘야 하는지, 중학교 단계에서 자녀의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에서 학과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진로 교육
▲영통구 자원회수시설 견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도)는 지난 31일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동쪽마을’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 마을지원관 및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수원시 영통구 소재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감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리배출 체험, 환경지킴이 다짐, 폐건전지 교환 등 스토리 텔링 형식의 시청각 및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저도 직접 보고 교육을 들으니 확실히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강사님의 퀴즈를 통한 자원회수 처리 과정 교육이 재밌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또한 대규모의 쓰레기 자원들이 직접 수거되는 현장을 보면서 왜 올바르게 쓰레기를 분리배출 해야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동에서 마을리빙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중인 음식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이달 말까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와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에 대해 2023학년도사회통합전형 대상자미충원에 따른 재정(입학금 및 수업료)결손 보전금을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사고와 외고는 법령*에 근거하여 입학정원의 20% 이상을 국가적으로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도록 되어있으며 미충원 시 일반전형 등으로 충원이 불가하다. * 자사고(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1조의3), 외고(특수목적고등학교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훈령 제17조)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일반고 전환 정책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최근 자사고‧외고의 존치가 결정된 가운데 자사고‧외고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올해부터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미충원에 따른 재정결손 보전 지원금 지급을 결정하였으며 지난 7월 2023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2차 추경을 통해 약 114억원을 확보하였다. 지원 대상교는 자사고 17교와 외고 6교 이외에 일반고로 전환하여 자사고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 중인 학교 4교*를 포함한 총 2
▲팔달구 청소년 지도 위원들의 청소년시설의 현장을 견학 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 청소년지도위원 30명은 지난 28일 청소년지도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원시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견학했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청소년지도위원의 역할,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청소년의 성비행, 성범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소년성문화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숙 가정복지과장은 “팔달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은 각 동에서 총 97명으로 매달 1~2회 유해환경 감시활동과 캠페인 전개 등 청소년 선도·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각종 청소년 성범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청소년지도위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