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2026년, 고창이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연다. 관광과 교통, 산업과 에너지, 일자리와 청년정책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며 고창군은 ‘살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새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조성, 미래산업 기업유치, RE100 기반 에너지 전략,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아우르는 통합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편집자주 #고창군 100년 미래먹거리로 지역경쟁력 강화 고창의 변화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이다. 심원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는 리조트와 골프장,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컨벤션 시설이 결합된 서해안 최초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를 목표로 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서해 낙조, 해양레저가 연계되며 고창은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되고 있다. 노을대교는 고창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핵심 인프라다. 완공 시 부안·변산·명사십리와 하나의 생활·관광권으로 연결되며, 종합테마파크와 해양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6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3,180명에 대한 채용계획을 확정‧공고했다. 이는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현장 인력을 확충하고, 향후 예상되는 휴직 및 퇴직인원 등 중장기적 인력 변동 요인을 반영하여 산출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2,977명, 경력경쟁 203명이 채용될 예정으로 직급별로는 7급 334명, 8급 240명, 9급 2,585명, 연구사 21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03명, 기술직군 1,256명, 연구·지도직군 21명이다. 특히 서울시는 심화되는 청년실업난 속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층 청년들의 공직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저소득층 대상 구분모집 비율을 법정 의무 기준보다 상향해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의 구분 모집별 인원은 장애인 159명(전체 5%), 저소득층 259명(9급 공채 10%)이며 모두 법정의무 채용 비율 이상이다. 제1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2,797명) 응시원서는 3월 23일~2
[아시아통신] 서울역사박물관은 한양의 회현동 일대에 오랫동안 거주하여 ‘회동정씨(會洞鄭氏)’ 라고도 불린 동래정씨 문익공파 문중(종손 정상훈)으로부터 조선시대 가문의 역사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일괄 유물 1,413건 1,863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회동정씨는 조선 전기 문신 정광필(鄭光弼, 중종 대 영의정) 이후 한양의 회현동 일대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거주했다.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서 12명의 정승과 수많은 고위 관직자를 배출한 가문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경화사족(京華士族, 한양에 거주하며 중앙 관직에 진출한 사대부 가문)이다. 회현동의 회동정씨 집터에는 현재 우리은행 본점이 있다. 12정승이 배출된 곳으로 지금도 유명하며, 옆에는 회동정씨의 자취를 알 수 있는 500살이 넘은 은행나무(서울시 보호수)가 있다. 회현동은 남산 아래에 있다. ‘회현’이란 방명(坊名)을 동명(洞名)으로도 부른다. 문익공 정광필의 옛집이 있는데 지금도 그 후손이 대대로 살고 있다. 집에 은행나무가 있는데, 세상에서 전하기를, “신인(神人)이 ‘12개의 서대(犀帶)를 이 나무에 걸 것이다’라고 했는데, 정씨 중 재상에 오른 사람이
[아시아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방과후학교의 동서 격차가 크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누리도록 방과후학교 및 돌봄 운영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질적 개선을 통한 정책 내실화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등 1~2학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주 10시간 무상 제공하고,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유상 방과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키로 했다. AI를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개설과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저학년에 비해 교육수요가 높은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원 이내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전체 초등 3학년 학생 수의 60%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부 예산 외에 교육발전 특구 예산을 보태 초등 3학년 100%가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지원 혜택을 받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학부모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적용할 예정이다. 방과후학교의 지역별 프로그램 운영 시수는 일정 수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시아통신] 거제시가 경남도내 최초로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주5일 공동급식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2026년 2월 2일부터 관내 29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5일 급식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최초의 전면 시행 사례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본 사업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가 수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주 5일 급식을 희망한 291개소 경로당에는 취사 전담인력 1명과 급식도우미 2명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취사 전담인력인 ‘경로당 시니어 영양 매니저’는 식품위생교육과 안전교육을 사전에 이수한 뒤 각 경로당에 배치됐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는 한편, 경로당 내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까지 수행하며 지역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니어 영양 매니저로 참여한 강OO어르신(만76세)은 “경로당에서 점심 한 끼를
[아시아통신]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2월 12일~13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과 진교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둔화와 잇단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우선 구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 자금이 다시 골목 상권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장보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첫날인 12일 오전 10시에는 하동공설시장 일대에서 장보기가 이뤄졌다.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도의원, 경찰서, 소방서, 지역 금융기관, 하동빛드림본부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사회단체가 참여해 시장 골목을 누비며 각종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이튿날인 13일 오전 11시에는 진교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진교 면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면의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해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며 지역 농수산물을 장만했다. 두 행사 모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최소화
[아시아통신] 하동군이 ‘2026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설 연휴 동안 군청 및 읍면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시 인력을 산불 취약지역(공동묘지, 등산로 등)에 중점 배치하고,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산림재난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 ▲3차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산림과 직원, 산불방지 인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방문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한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
[아시아통신] 하동군이 침체 국면에 놓인 밤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하동 밤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노령화로 생산성이 크게 저하된 밤나무 재배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집약적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산림소득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1읍면 1전략 특산품 육성’의 일환으로, 하동 밤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임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현재 하동 밤 산업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186만 489kg이던 생산량은 2024년 169만 7764kg으로 줄었고, 재배 면적 역시 1447ha에서 1357ha로 감소했다. 농가 수 또한 849개소에서 824개소로 줄어 산업 전반의 위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수령이 오래된 노령목 중심의 재배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생산량 감소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관리가 어려운 임야가 늘고 농촌 인구 고령화로 노동력까지 부족해지면서 산업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하동군은 이를 단순한 생산
[아시아통신] 하동의 대표 관광지 최참판댁과 한옥호텔이 2026년 새해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의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즐기고 남기는 ‘참여형 관광콘텐츠’ 이벤트를 운영한다. 전통 한옥 공간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체험하고, 기록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설 연휴 하동 방문객에게 한층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참판댁, 설맞이 ‘삼색 체험’으로 전통놀이·포토존·SNS 이벤트까지 한 번에 = 이번 시즌 핵심은 최참판댁에서 운영되는 설맞이 ‘삼색 체험’ 이벤트다. 방문객이 부담 없이 전통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참판댁 입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하며, 설 분위기를 살린 포토존·민속놀이 체험장을 함께 마련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참판댁은 2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9일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고즈넉한 한옥과 마당, 담장 길을 배경으로 누구나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해, ‘짧게 들르는 관광’이 아니라 ‘오래 머물며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의 매력을 강조한다. 현장에서는 한복 포토존&SNS 인증
[아시아통신] 사천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팔포팔락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단위사업인 ‘환경수용적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총사업비 2억 4800만 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사업이 아닌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수용적 거리 조성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중앙시장 주변 상권골목, 팔포1길~3길, 나무전길 등 사업구역내 도로(5,236㎡) 기존 불투수성 포장을 걷어내고 빗물 투과율이 높은 투수성 아스콘 포장을 전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이 높아진 것은 물론 여름철 지표면 열섬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과 풍향을 감지해 자동으로 개폐되어, 보행자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도시의 스마트한 인상을 더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쾌적해진 거리를 통해 환경 방문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주변 상가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환경 수용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