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2024년 하반기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지원청 보건관리자 등 55여 명을 대상으로 ‘24년 하반기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백일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말리리아, 일본뇌염 등 매개 감염병 그리고 식중독의 집단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시설 보건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법정감염병 개요, 전파경로별 감염병 대응 방법, 상시 방역수칙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학교,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의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사례를 공유하며 추후 집단발생에 대비해 적절한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였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 방역체계에 힘써주신 각 기관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아시아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고삼면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이연구회원, 오이연합회원,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현황, 시범효과 평가, 시범 농가 도입 효과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시에서 지역 특화 품목으로 오이 육성을 위해 수경재배 시설 조성 및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고품질 오이 생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 요인으로는 수경재배 시설 조성을 통해 줄 유인, 수확, 잎 제거 등 오이 농작업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요하여 농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일사량에 비례하여 양액을 공급하는 일사제어시스템도 도입하여 오이의 적정 수분을 공급해주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농가 모니터링부터 교육, 컨설팅, 실증 시험 등 다양
안성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이달 12일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사무소를 비롯한 지정 장소(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사곡동·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분묘 일제조사 집중 접수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다가오는 2024년 추석 연휴 사곡동·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집중 접수기간(2024. 8. 26. ~ 9. 3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안성시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사곡동 241-11번지 일원)와 금광면 공설공원묘지(금광면 금광리 산29번지 일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분묘 일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접수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 관리사무소(안성맞춤대로 1423-19 소재)에 연고자의 방문 후 분묘별 연고자,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작성으로 이루어지며 분묘별 푯말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전 주말(9.7.~9.8.) 및 연휴기간(9.14.~9.18.)에는 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접수 가능하도록 현장 사무실을 운영(8시~16시)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일제조사 결과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무연분묘로 관리 후 관련법
안성시, 자연재난 평가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안성시가 또 한 번 자연재난 대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2024년 경기도 겨울철(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지대본 중심의 선제적 비상대응, 재난대응 협업 강화, 지역 및 도로별 제설 작업, 그리고 제설장비 등 자원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시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대응이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름철 종합평가에 이어 겨울철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향후 2024~2025년 겨울철(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안성시,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 참가 선수 적극 지원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맞아 안성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부서별로 나눠 일본, 대만, 헝가리, 브라질 등 30여 국가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으며 선수단 입국부터 숙소 배정과 통역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연합회 및 주민자치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10곳과 관내 초등·중학교, 기업체, 종목별 체육회 등과 협력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는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선수들을 방문해 힘을 실어주는 한편, 컵밥과 라면, 음료수 등 소정의 간식을 전달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질랜드 소속의 한 선수는 “안성에서 직접 현수막을 마련해 선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K-푸드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세계인과 하나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외국 선수단을 응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배드민턴 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청소년 수련관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배드민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15회기 동안 배드민턴 수업을 통해 기량을 키우고, 대회에 참가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 최○서, 이○재가 우승을 김○혜와 양○진이 준우승, 함○린과 양○진이 3위, 김○정과 우○훈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배드민턴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바른 보청기' 추석맞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어르신 보청기 지원 [아시아통신]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소재한 올바른 보청기(대표 임제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등동 어르신에게 청력검사 후 편측 보청기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고등동행정복지센터와 올바른보청기가 업무협약으로 분기마다 청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편측 보청기를 지원하는 것이며, 3분기 후원은 추석 명절을 기념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임제일 올바른 보청기 대표는 “새로 장만한 보청기를 사용하여 가족과 대화도 많이 하시고 웃음꽃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이웃돕기를 참여해 주신 올바른 보청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피부에 직접 와닿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리향' 추석맞이 라면 100박스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기부 [아시아통신]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백리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정서영 백리향 점장은 “든든하게 드시고 모두 즐거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한결같이 사랑을 실천하는 백리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지동 관내에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병원, 10여 년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병원은 지난 4일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수병원의 김준용 병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준용 병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후원된 쌀은 우만1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50세대에 전달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