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령군은 한우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밤하늘 자원을 활용한 복합 산림휴양 공간 ‘한우산 별천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산은 해발 800m가 넘는 고지대임에도 정상 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과 조망을 동시에 갖춘 산이다. 사방으로 트인 지형과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자연환경 덕분에 은하수 관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강점으로 한우산은 전국 사진작가와 천문 동호인들 사이에서 ‘숨은 별 관측 명소’로 알려져 왔다. 별을 찾아 배낭을 메고 오르던 청년들의 발길이 이번 사업의 출발점이 됐다. 의령군은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관광·교육 자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중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기존 한우산 생태주차장 부지(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산200번지) 4,980㎡에 조성됐으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5년 12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했다. 한우산 별천지는 밤하늘의 우주선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조성돼 조형적 상징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췄다.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지난 11일 김해양산대대 주관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황산공원 일원에서 ‘화생방 미사일 피폭에 따른 대량사상자 관리 및 통합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양산ICD 화생방 미사일 공격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가정하여, 양산시청을 비롯해 김해양산대대,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119특수대응단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국가기반시설 양산 ICD에 적의 화생방 미사일이 피폭된 시나리오로 시작됐다. 시청과 군·경·소방은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함께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했으며, 이어지는 2단계 훈련으로 황산공원에서 ▲오염 제독 ▲대량사상자 분류 및 응급 처치 ▲긴급 이송 등 대규모 인명 피해 발생에 대비한 관리 훈련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특히 양산시는 상황 발생 직후 현장지휘소 및 현장응급의료소 설치를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통신 체계 유지 및 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 행정적 지원 역량을 집중하며 ‘통합피해복구’ 절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훈련현장을 찾은 나동연 양산시장은 훈련 전 과정
[아시아통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새학기 개학을 앞둔 지난 11일 오후 수영구 부산배화학교와 남구 신연초, 대연중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학교 주변 공사로 인해 안전 관리가 필요한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생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보완해, 다가오는 새학기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통학로 개선을 위해 ▲부산시에 통학로 개선 사업비 28억 원 지원 ▲통학환경 개선사업 특별교부금 5억 원 확보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확장에 16억 원 편성 ▲통학 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에 통학안전지킴이 배치 등의 다양한 통학로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부산시를 비롯
[아시아통신] 목포시의회는 12일, 2026년도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의사 배치계획에서 목포시가 배제됨에 따라, 지역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공중보건의사는 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1차 진료를 담당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무 기간 불일치와 병역 자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신규 의과 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중단됐고, 목포시 역시 정부로부터 단 한 명의 공중보건의사도 배정받지 못하게 됐다. 기존에도 목포시는 도·농복합시가 아닌 도시지역으로 분류되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 설치에 제약이 있으며, 농어촌 지역과 달리 공중보건의사 순환근무나 유연한 인력 재배치가 어려워 공공보건 의료체계 운용에 있어 지속적인 인력 수급의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공보의 배치마저 제외되면서, 지역 보건의료 체계 전반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이용해 온 고령층과 의료 취약계층은 기본적인 진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2월 10일 교통정체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가산한내보도육교 앞 교차로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과와 서부간선도로 주관 부서인 서울시 도로계획과,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가 함께 했다. 해당 교차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30일 임시 개통된 이후, 수출의다리 일대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도로화 사업이 보류된 이후에도 교차로가 유지되면서 신호대기 증가, 통행체계 변경 등에 따른 시민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일반도로화 보류 발표 이후 접수된 민원은 총 41건으로, 공사 반대 19건(46.3%), 신호철거 요구 12건(29.3%), 녹지조성 요청 6건(14.6%)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교차로 설치 이후 퇴근시간(18~19시) 기준 가산디지털2로에서 서부간선도로로 시간당 약 350대가 좌회전 진입하며, 평균 통행속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출의다리 일대 교통량이 일부 분
[아시아통신] 인기 가수 레이디제인 가족을 비롯한 양육가정 8팀이 서울시 저출생 대책을 알릴 새 얼굴이 됐다. 서울시는 市의 주요 저출생 대응 정책 등을 시민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리고,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할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8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3기 모집에는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둥이·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총 994팀이 신청해, 12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가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8가족은 유명인부터 수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친근한 옆집 이웃 같은 다양한 가족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가족은 인기 가수(레이디제인) 출신이자 늦은 나이에 어렵게 자녀를 출산해 난임부부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반짝반짝 우주별’ 가족, 아이와 함께 운동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육아를 꿈꾸는 ‘베이비하이커’ 가족, 효리네 민박 예비부부로 출연해 어느덧 단란한 네 가족을 이룬 ‘조이네민박’ 가족, 백색증을 앓고 있는 막내와 든든한 두 오빠의 삼남매 일상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우하하패밀리’ 가족, 네 자녀와의 일상을 고단함이 아닌 행복으로
[아시아통신] 서울 도심에서 전국 팔도의 매력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이 경기와 전북의 신규 합류로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해 새 단장했다. 안테나숍은 전국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심형 지역관광 홍보·체험 및 특산품 판매 복합공간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청 인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내에 지난해 9월 안테나숍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안테나숍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1층 전시관과 지상 1층 굿즈숍으로 운영 중이며, 해마다 참여지역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2026년 안테나숍에는 기존 참여 지역인 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에 더해, 수도권의 매력을 담은 경기와 미식과 한옥의 고장, 전북이 새롭게 합류해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지하 1층 전시관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실제 지역을 직접 가보고 싶도록 유도하기 위해 향기·영상 등 오감 요소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더했다. 전시관은 오감 체험을 중심으로 후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월부터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고도화를 위한 ‘본인부담금 가격탄력제’를 시범 운영하며, 서비스 수요가 가장 높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에 우선 적용 중이다. 본인부담금 가격탄력제는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중 하나로, 서비스 가격을 단일가로 고정하지 않고 제공인력의 전문성 등 품질 요건에 따라 일정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현재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전체 예산(약 143억 원) 중 약 35%인 50억 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314개 제공기관에서 1,400여 명의 인력이 4,300여 명의 이용자(2025년 말 기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기초·차상위 계층의 경우, 정부지원금 162,000원에 본인부담금 18,000원으로 고착화돼 있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공인력 처우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가격탄력제 도입으로 본인부담금을 최대 38,000원까지 높일 수 있어 서비스 단가 현실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고성군은 2월 11일, 고성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스마트 HACCP 인증을 공식 취득함에 따라 주요 공정의 위생·안전 관리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식품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스마트 HACCP 구축은 고성군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업한 ‘IoT 농산물 가공시설 모니터링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됐으며, 고성군은 IoT 기반 공정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전 공정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모델을 구축하며 지자체 주도의 스마트 식품안전 관리 우수 사례를 만들었다. 스마트 HACCP은 식품 제조 공정에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CCP)을 자동 모니터링하는 종합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수기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공정 데이터를 자동 수집·저장·분석함으로써 식품 안전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고성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가열·건조·살균 등 주요 공정에 스마트 센서를 설치해 온도, 시간, 설비 작동 상태 등을 자동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저장·전송하는 시스
[아시아통신] 고성군은 2월 11일 고성시장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치매 조기검진 절차, 치매 인식 개선 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와 조기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는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법적,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와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성 군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