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3일(월) 성동구청 3층 대강당 및 구청 광장에서 D'LIVE TV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에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체 등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과 물품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성탄절 분위기를 돋우는 어린이들의 흥겨운 사전 공연에 이어 성금 전달식과 기부자 인터뷰, 간식 판매 등으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구미경 시의원은 기부자들을 격려하고, 장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분위기를 더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모금행사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려면 서로를 배려하고 주변의 작은 어려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재능이나 시간도 기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기부자들의 참여가 긍정적으로 환영받고, 투명한 과정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부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나눔 하나가 상대방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아시아통신] 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성동구 주민의 생활환경과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부금 1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경 의원이 서울시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확보한 3가지 사업은 ▲성동AI·미래기술 체험센터 시설 개선 9억 원 ▲5분 생활권 일상정원 조성 4억 원 ▲스마트 냉온열의자 설치 2억 5천만 원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도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사업별로 보면 ‘성동AI·미래기술체험센터 시설 개선 사업’은 행당동에 위치한 지상 2층 건물인 '성동4차산업혁명센터'의 내·외부 시설을 리뉴얼하는 사업으로, 내년 4월 리뉴얼 공사가 끝나면 센터를 재오픈할 계획이다. 센터 리뉴얼로 인해 디지털 활용 교육의 질을 높이고 첨단 기술 교육과 체험 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5분 생활권 일상정원 조성 사업’은 하천변, 자투리땅, 쉼터 등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생활권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왕십리2동 마을정원을 포함한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조성 면적은 3,830㎡에 이른다. 사업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며, 주민들에게 자연을
[아시아통신] 소영철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울시 마포구갑 제2선거구)이 마포구 6호선 대흥역에서 개최된 ‘대흥역 엘리베이터 개통식’에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기존 대흥역 3번 출구 인근에 외부 엘리베이터가 없어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영철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특히, 본 사업은 당초 추진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2022년 8월 소영철 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들을 모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설득한 결과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대흥역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용역 및 설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소영철 의원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서울시 예산이 확보되었다. 소영철 의원은 2023년 5월 공사 시작 이후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교통공사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해왔다. 특히 2024년 5월에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대흥역 엘리베이터는 19인승 규모로, 지상 1층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목)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서울 주택공급 활성화 및 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현기 전 의장(주택공간위원회 위원),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이민석 주택공간부위원장,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박기옥 부회장, 이동호 부회장, 김학선 감사, 김민호 감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서울지역 주택공급 활성화 등을 위해 중복‧불합리한 규제 시정 협력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택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의장은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주택공급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 주거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보다 안정된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대성) 주최 서울시 소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모범 소상공인에게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동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서울시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지역 경제와 사회를 위해 흘린 땀방울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 및 25개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 회장, 임원진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소상공인에 대한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가수 흥자, 주하의 축하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축사자로 나선 김형재 의원은 “고금리, 고물가 등 내수불황이 깊어진 한해였음에도 묵묵히 지역상권을 지켜주신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 3월부터 제가 대표발의했던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안’이 시행되어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에 대한 예산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계속하여 서민경제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삼성1,2동, 대치2동)이 지난 23일(월) 대치중학교장과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대치중학교의 교육공동체는 복진경 부의장이 그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복진경 부의장은 대치중학교의 고질적인 문제인 소음과 운동장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을 쏟아왔다. 복 부의장은 “우리 구에 중학생 전입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를 키워내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과밀학급 해소와 공교육 향상을 위해 교육청과 구가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 등에게 서울시가 관리하는 문화유산의 관람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0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지난 10월 16일 동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형재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경우 조례를 통해 지역주민 등에 대하여 관람료를 감면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의 경우 따로 조례 내에 관람료 감면 조건을 명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서울시가 관리하는 문화유산의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춰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향유권을 선제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동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는 올해 기준 790건의 시지정유산 중 3건의 유산(석파정, 동아일보사옥, 옥인동 박노수 가옥)에 대해 관람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3,000원에서 20,000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9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2024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학생 오케스트라로,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의 화합과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술을 배우고 성장하며,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워 행복을 가꾸는 삶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예술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민석 의원, 국민의힘, 마포구 제1선거구)는 12월 23일(월)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경영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청문회는 사전에 제출된 후보자 관련 인사청문회 자료, 청문위원들의 요구자료, 서면 및 구두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을 토대로 황상하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식견, 공사 현안 과제에 대한 이해도, 도덕성 등을 다각도로 검증하였다. 청문위원들은 황상하 후보자가 ▴ 30여년 간 서울주택도시공사 실무 경력과 기획경영본부장 등 임원으로서의 경험에 기반하여 각종 주택·도시개발 사업에 폭넓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며, ▴ 서울시,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적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민석 위원장은 “서울시의 주거복지와 도시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황상하 사장 후보는 조직관리, 경영개선 및 다양한 주택·도시개발 현안들을 해결할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령인구 분포와 괴리되는 교육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간 저출산 현상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로 서울시의 초·중·고 학생 수는 2012년 약 116만명에서 2023년 약 80만명이 되었고, 2030년에는 약 57만명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성동구 역시도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기존 학교가 소규모화 되고 있으나, 재건축·재개발로 학령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학교를 신설할 수 없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왕십리 도선동은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인근에 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먼 거리로 통학하고 있으며, 내년 행당동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 학교 배치와 통학 거리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경 의원은 성동구 학생들의 안전과 통학권 보장, 균형 있는 교육 자원의 재배치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추진 일정을 여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