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육군 제52사단 제210여단 제3대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정과 지역방위 작전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방호부대 육군 제6019부대 3대대 관계자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호귀 의장은 “지역 방위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매 순간 애써주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격려금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가 진작되기를 바라며, 국군 장병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하여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민원신청 (의회신문고) ⇨ 민 원 접 수 ⇨ 처리부서 이 송 ⇨ 민 원 처 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새해 첫날인 1일(수) 수원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를 올리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을 찾은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행정안전위원회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소관 부서인 정책홍보실·감사담당관·중대재해예방실·행정국·안전교통국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실시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구민 복지 증진과 구정 발전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집중했으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친 뒤 12월 19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다음으로 행정안전위원회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과정에서 나온 의원별 주요 발언을 살펴봤다. ▶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강을석 위원장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일회성 또는 이벤트성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실질적인 효과가 부족한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하는 데 주력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만큼 구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편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강남구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으며, 특히 구민 안전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31일 강남구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박다미·황영각 의원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빠지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은 차마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인 만큼 강남구의회에서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에서는 강남구청 제2별관 지하1층 아카데미 교육장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1일(화)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 30명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의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조문록에 “깊이 애도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아울러 최 의장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시아통신]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을 같이 하며 애도하고 있다. 서울시는 어제 오전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고, 오늘 오전 8시부터 1월 4일(토)까지 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계획된 서울시의 각종 행사도 전격적으로 축소하거나 취소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서울시의회 또한 오늘 오전 9시 30분 합동분향소에서 공식 분향 일정을 가졌고, 시의회의 연초 공식 행사 일정은 모두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하였다. 그런데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어제(30일) 오전, 여객기 사고 발생 후 하루가 막 지난 시점에 논평을 내어 ‘오세훈 시장이 말로는 대처한다고 하면서 참사에 일체의 조치가 없다’라며 비난하였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민 7명이 포함된 것을 ‘재빨리’ 파악하고 ‘긴급구호활동’으로 대응했다’며 호들갑스러운 언급으로 비교를 해댔다. 민주당의 주장대로 경기도지사가 도민 7명을‘재빨리’ 파악한 것과 ‘긴급구호활동’으로 대처한 것을 무척 대단한 대응이라고 일단 인정해주겠다. 그런데 서울시도 사망자 6명, 부상자 2명인 것을 똑같이 ‘재빨리’ 알았고, 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 주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법률‧조례 제정 및 관련 정책과 사업을 펼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청소년재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1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전국 청소년 1,359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청소년특별회의·청소년참여위원회·전국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은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선정된 23명의 부문별 수상자에게 직접 상패를 시상하였다. 김형재 의원은 전국의 청소년들로부터 지난 2년간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이 확대·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실제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본회의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성동구 응봉동 265번지 일대가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2월 6일(금)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모아타운 10곳을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 2025년부터 SH와 LH에서 이번에 선정된 모아타운 10곳에 대해 모아타운 관리계획(변경) 수립, 조합설립부터 준공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응봉동 265번지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모아타운 사업이 공공기관 주도하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응봉동 265번지 일대는 건물 노후도가 심각하고, 반지하 비율이 높아 침수 피해 우려가 큰 지역으로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 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확정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모 선정 지역은 사업 면적(2만~4만㎡) 확대가 가능하고,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50%~30%) 완화, 사업비 저리 융자지원, 사업성 분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황철규 의원은 “응동봉 주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육군 제52사단 제210여단 제3대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정과 지역방위 작전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방호부대 육군 제52사단 제210여단 제3대대 관계자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호귀 의장은 “지역 방위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매 순간 애써주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격려금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가 진작되기를 바라며, 국군 장병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