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내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화서2동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날 △작품전시(가죽공예·수채화·사진·연필인물화·문학창작시화전·서예·사군자·캘리그라피·일본어교실 홍보) △작품발표(풍물·통기타·댄스스포츠·문학창작·경기민요·우리춤·라인댄스·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2023년 작품발표회 & 송년회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4일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 주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우만1동 작품발표회 &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200여명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팔달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작품발표로 줌바댄스, 난타, 밸리댄스, 노래교실, 수업 영상 감상, 통기타 △2부 공식행사는 내빈소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3부 송년회에는 단체별 장기자랑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서예, 풍속화,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7개 프로그램 전부가 활성화되어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여건 개선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한 ‘2023년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뎃생수채화, 연필인물화, 수묵화, 서예, 어린이 종이접기&클레이 수강생 작품전시 ▲기타, 라인댄스, 난타, 에어로빅, 우쿨렐레,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프로그램 공연 ▲주민자치 유공 표창 및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 연습한 공연 실력과 열정에 감동받았다”며“원천동 주민자치센터의 500여명의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만드는 연희극 '천하제일 음마갱깽'을 선보인다. '천하제일 음마갱깽'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과 축성의 가치를 탈춤, 북놀이, 버나, 판굿,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연희극이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완공 후 축하연을 신명나게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옛 선조의 땀과 마음을 느끼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2006년 창단 이후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꾼들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공통창작극으로, 두 단체의 빈틈없는 호흡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10주년 기념존(전시) ▲인생세컷 포토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 ▲장미영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부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광교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는 영상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는 직원들의 다짐과 응원을 엿볼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20년, 30년 꾸준히 소통하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12월 28일 오후 3시 40분부터 ‘나태주 시인 송년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풀꽃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한다. 생생토크, 서율밴드의 나태주 시인 시 창작 노래 공연, 시민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 ‘풀꽃’을 활용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풀꽃 디자인 책갈피 만들기’(오후 2시~오후 5시)와 캘리그라퍼가 직접 나태주 시인의 시구를 써주는 ‘캘리그라피로 쓰는 시(詩)’(오후 3시~오후 4시) 등 체험행사도 있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 윤봉길 의사 ‘매헌의 꿈, 시에 담다’, 강애란 작가의 ‘지혜의 타워링’ 설치미술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린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시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풀꽃’(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
매탄4동, 산드래미‘시네마 데이’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14일 수원시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10명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2023년 제4회 산드래미 ‘시네마 데이’를 개최했다. ‘산드래미 시네마 데이’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문화생활이 부족한 저소득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영화를 선정하고 정성이 담긴 도시락 꾸러미도 준비했다.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우리 관내에는 어르신들이 도보로 가기에 가까운 영화관이 없어 영화관람을 자주 못 하셨을 텐데 어르신들이 자주 왕래하시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셨을 것 같다. 관내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망포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시·도의원, 단체원,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웃따나 커뮤니케이션댄스, 고고장구, 라인댄스, 통기타 등 9개팀의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캘리그라피, 수채화, 손뜨개 등 수준높은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번 행사로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연말을 주민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융복합형 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을 다각도로 경험하는 전시 《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과 연계한 디지털아트 워크숍 'xyz 작업실'을 개최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디지털아트 워크숍 'xyz 작업실'은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의 참여작가인 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진행한다. 레벨나인은 데이터 기술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구성하거나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는 색다른 전달 방식을 보여주는 창작그룹이다. 이번 전시에서 레벨나인은 도시 수원을 가상의 상점으로 설정하고 VR과 AR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작품 '매직 카펫 라이드'(2023)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현실과 가상의 영역을 넘나들며 색다른 작품 감상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매직 카펫 라이드' 작품을 감상한 후 자신이 가지고 온 소중한 물건을 포토 스캐너를 이용해 3D 데이터로 제작해 본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된 물건을 가상의 디지털 세계에서 가지고 놀며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시가 인권교육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UN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 75주년을 기념해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인권교육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시민 인권교육 새로고침’을 주제로 열린 연찬회는 전문가 특강과 시민 인권교육 참여 촉진기술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수원 인권교육단체 활동가, 인권강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이 ‘위기의 시대, 시민 인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워크숍은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협동조합 이사장이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인권교육단체 관계자들이 시민 인권교육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시민 참여 촉진 워크숍이 인권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