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포천시 이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등 관내 80여 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쌀을 전달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과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같이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설운2통 청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년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된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생필품 구입 등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원형 설운2통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품권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송편을 빚었으며, 완성한 송편은 1인 가구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온정이 담긴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단(TF)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이윤행 문화복지국장과 김원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9개 실무분과장, 민간기관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총 2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무리하는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 점검·모니터링 결과와 외부 컨설팅 자료를 공유하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이번 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협의체 검토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윤행 공동위원장은 “그간 추진해 온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수준 향상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1일 이용자리스 계약 종료 후 차량을 취득하고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 기획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누락된 세원을 환수하고 조세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경기도 방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2016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리스 계약이 종료된 차량 531건이다. 시는 특히 이용자 명의로 등록된 차량 가운데 계약 만료와 동시에 소유권이 이전됐음에도 불구하고 취득세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이용자 명의로 등록된 리스 차량은 계약 만료 시 소유권이 자동 이전되지만, 이 과정에서 취득세 납세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신고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다”며 “해당 차량을 취득할 경우 반드시 취득세를 신고·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추징 대상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판례에 따라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가 조세 정의와 형평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과 함께 지역 특산품 홍보 행사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특산품 판로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관광 교류 등을 약속했으며, 특히 서울지방조달청은 직원 휴양·방문과 기관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포천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오는 9일 개막하는 세계드론제전과 이번 협약을 연계해, 서울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서울지방조달청과의 협약은 지역경제와 생활인구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 대표 축제와 연계한 교류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
[아시아통신]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1일, 생활폐기물 미수거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어 시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포천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청소대행업체가 담당하고 있으나 지난 9월부터 일부 환경미화원이 폐기물을 제때 수거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지연 사유로는 종량제봉투 절취선 위반, 봉투 과중, 재활용품 내 이물질 혼합 등을 지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공용봉투 적정 사용 안내, 불법배출 행위자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행업체와 협력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여 미수거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기간제 근로자와 감시원을 활용해 잘못 배출된 폐기물의 행위자를 파악하고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며, 올바른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폐기물 미수거 문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최근 열린 포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기간제근로자의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47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생활임금(1만 1110원)보다 360원(3.2%) 인상된 수준으로, 월 환산액은 약 239만 7230원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여건을 반영해 결정한다. 이번에 확정된 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150원(11.1%) 높은 수준이며, 경기도 생활임금과 시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특히 포천시는 2023년 9월 '생활임금 조례'를 개정해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은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국·도비 지원 직접 일자리사업 근로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손쉽게 전할 수 있도록 ‘추석 모바일 카드’를 무료 배포했다. 모바일 카드는 포천시 대표 캐릭터인 ‘번뜩이는 지혜 오성’과 ‘따뜻한 마음 한음’을 주인공으로 해,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5 가득가득 추석 모바일 카드’는 총 4종으로 제작했으며, 포천시청 누리집 내 ‘포천시소개 → 시정디자인 → 포천시 모바일카드 → 2025 가득가득 추석’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가 준비한 모바일 카드로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가 시민 여러분의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포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길주 사무국장과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표창은 △경기도지사 표창 8명 △포천시장 표창 65명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14명 등 총 101명에게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봉사, 문화·체육 진흥, 농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오늘을 있게 한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 덕분에 포천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 행사는 10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