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14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시정질문에 나선 한갑수 박은경 의원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최진호 의원의 모습.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14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면서 시정 현안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한갑수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최진호 의원이 각각 나섰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임한 한갑수 의원은 △공단 출퇴근 근로자에 대한 교통수단 확충과 △안산천 및 화정천 정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지원 △문화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초지역세권 개발 방향 △안산시 지역 인물과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를 주제로 시의 입장을 물었다. 한갑수 의원은 여러 시각 자료를 통해 현안에 대해 시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와 또 어떠한 계획을 마련해야 하는지 그 지향점을 제시했다. 특히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위해 신길온천역과 시우역에 무인 경전철을 건립하는 방안과 지역 아파트 단지 중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에 시가 리프트나
[아시아통신] 광명시의회는 14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5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친 2024년도 예산안은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로써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규모는 1조 521억여 억원이다. 아울러 설진서, 이재한, 김종오, 현충열, 이형덕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안성환 의장은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및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용의 상징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지방자치의 동반자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81회 정례회 산회에 앞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애형 의원은 도서관 운영 및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경기도 내 도서관 이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도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을 위해 지역민,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입법 활동, 기자회견 개최, 관련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특히, 약사로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
홍원길 의원, 도민 눈높이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2023년 의정·행정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행정대상 상임위 베스트위원 부문”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은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언론보도 횟수,조례발의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의정 및 행정 그리고 ESG경영인들을 기자단 회원 및 자문위원, 경기도의원의 심사를 거쳐서 최종 선정을 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내 뿌리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AI산업과의 연계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로 부터 지역화폐의 안전성을 높이려는 내용의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고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건의안' 발의 등으로 도민들이 권익보호 도모를 위한 입법활동을 한 바 있다. 아울러 도정·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도민
이오수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의원’ 수상 쾌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의 상임위원회 부문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베스트 의원’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올 한 해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하여 자치분권 발전 및 우수 의정 활동, 상임위원회 활약 등을 심사하여 분야별 시상을 하고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9월 경기도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이어, 11월부터 진행된 2024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초선 의원인 이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더욱 주목받는다. 이 의원은 제37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누구나 돌봄사업, △The경기패스, △청소년기회사다리 등 경기도의 불요불급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예산의 합리적 평성과 운용을 강조했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시설 확충, △이상동기 범죄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23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한 해 의정 활동 성과를 참조하여 대상자를 선정·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 방성환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광역의회 부분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8월 모 신문사에서 제11대 도의원들의 1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156명의 경기도의원 중 최다 발의 의원으로 꼽히기도 한 방성환 의원은, 올 1년간 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기반을 조성하는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는 도시민들의 반려식물 문화조성은 물론, 경기도 화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황진희 의원,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역할 당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2월 13일 부천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 사무실 이전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 김승기 총장 등 연맹 임직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비전 발표와 테이프 컷팅식을 통해 연맹의 앞날을 기리는 자리가 있었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으며, 경기도 청소년을 위한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다양하고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늘 감사하다.”며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고립 위기 청년들이 54만 명에 달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른 시절부터 위기 청소년들의 발굴, 다양한 청소년의 사회활동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는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역할이 과거보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진희 의원은“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사무실 이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문화가 흐르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더욱 발전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정현호 시의원(오른쪽 끝에서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최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다양한 개혁 정치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현호 의원은 도로와 철도 등 대중교통분야와 교육분야에 의정역량을 집중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경기북부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이 늦춰지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 노력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당초 2025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1·2공구 토지보상 문제, 3공구 지장물 이설 지연 문제가 발생하면서 2026년 11월로 개통이 미뤄진 상태다. 공사의 시작점인 장암역 신축에 따른 추가 부지매입과 역사 운영비 부담을 놓고도 서울교통공사와 지방자치단체(의정부시) 간 입장 차이를 여전히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대책방안 강구' 관련 시정질문 [아시아통신]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이 14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방안 강구’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안애경 의원은 군내면에 건립된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준공 이후 하자발생이 무려 64건이나 발생했으며 우천시 건축물 출입구 내부에 물이 고이고, 산모실 화장실 내부에 물이 넘치는 등 하자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건축물 부실공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안 의원은 지난 제16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의 겨울철 동파를 지적했던 것을 언급하며 임기 시작 이후 방문했던 여러 공공시설 건축물의 부실공사를 목격했으며 이제 더 이상 관급공사의 부실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반복되는 부실공사는 우리시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하고 종국에는 시민들에게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향후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백영현 포장시장에게 ▲최
서성란 경기도의원, ‘2023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 2)은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우수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의안의 충실한 심의와 정책 제언은 물론 상임위 소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등 모범이 된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경기도 여성ㆍ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4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2025년 초고령사회 간병대란을 예측하여 간병이 한 개인과 가정의 불행으로 종결되지 않도록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하여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한바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언제나 도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