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은 9월 24일(수) 대강당에서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제2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시민 지식재산 역량 강화의 성과를 공유했다.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 참여형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를 특허로 발전시키고 창업 등 실질적 활용으로 이어지도록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1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 2기 교육까지 연속 운영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2기 교육은 총 6회차로 진행됐으며, 성남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 10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는 ▲특허 기초 강의 ▲아이디어 고도화 ▲1:1 변리사 상담 ▲출원 절차 안내 및 일부 비용 지원 등이 포함돼 지식재산 권리화의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 교육과 지원이 제공됐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서현도서관, 판교도서관 등 지역 기관이 협력하여 시민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앞서 진행된 1기 교육에는 10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27건의 지식재산이 출원됐거나 출원을 준비 중이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9월 22일 시청에서 박형덕 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핵심 추진 과제 35건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생병원 개원 및 공공의대 설립 ▲큰시장 세아프라자 주변 주차장 조성 ▲송내 주차타워 건립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시장 공약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화장 장려금 지원사업 등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소요산 체육공원 조성 ▲시장배 생활체육대회 활성화 ▲왕방계곡 숲길 조성 등 문화·체육 분야 사업을 검토하며 시민 수요를 폭넓게 충족할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주요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하고, 2026년 추진 과제를 부서별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시민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2026년 본예산 편성 등 사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9월 24일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상권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소방시설 및 소화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는 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각 전통시장 상인회장, 매니저, 담당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큰시장에 단독형 화재감지기 12대, 분말소화기 15대, K급 소화기 17대, ▲중앙시장에 단독형 화재감지기 2대와 K급 소화기 27대, ▲세아프라자상가에 분말소화기 45대를 각각 지원했다. 이와 별도로 제일시장에는 K급 소화기 1대가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뿌리이자 생명력”이라며 “오늘 전달된 소화용품이 상인 여러분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사용법을 평소에 숙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전달된 소방 장비는 시장별로 배부 후 설치와 작동 점검까지 시가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폐수 무단 배출 등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계획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사업자 스스로 배출시설과 사업장 주변을 사전에 자율점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명절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취약 시기를 노린 불법 배출과 오염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시민이 환경오염 신고센터(국번 없이 128)를 통해 신고·상담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9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인구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김정호 강사가 초빙돼 ‘함께 만드는 인구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서울가족센터 가족학교 및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인구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강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교육은 동두천시의 인구 변화 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국내외 인구감소 대응 정책과 지방소멸 극복 사례를 소개하며,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47개소, 어린이 1,118명이 참여했으며 ▲골고루 먹기 ▲편식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작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는 후크 선장의 계략으로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만 먹다 힘을 잃은 피터팬이 네버랜드 친구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담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이번 뮤지컬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위생·영양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영양·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 제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 23일 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가족을 돌보는 보호자를 위해 마련된 전문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8회기 동안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치매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질적인 돌봄 기술을 익히는 한편 정서적 지지와 돌봄 역량도 강화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치매 환자와의 소통과 돌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돌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9월 24일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명과 보호자 10명 등 총 35명이 함께해 각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선수단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고, 장애인 체육이 지닌 도전과 희망의 의미를 다시 확인했다. 이날 출발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도전은 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승패보다 즐거운 참여와 자부심 있는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9월 24일 농업인 환경보호 교육 현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대설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온실·상가·공장의 피해를 보상하며, 보험료의 55%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가입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7개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며, 보험 효력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이 보험은 시민이 스스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많은 농업인이 적극 가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파주시 운정6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초롱꽃공원 풋살장에서 `제2회 초롱꽃물향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주민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인사 등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2회째를 맞이하는 초롱꽃물향기 한마음 체육대회는 운정6동이 개청한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 파크골프 대회가 식전 경기로 진행됐다. 이어 경희대 부부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자세 교정 몸풀기를 시작으로, 초중고 줄넘기, 훌라후프, 2인 3각, 공 이어받고 달리기, 최후의 1인을 가르는 오엑스(OX)퀴즈와 오징어 게임 등 다채로운 종목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즐겼다. 가수 ‘서향’의 초청공연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춤추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다. 아파트 단지 대항 파크골프 단체전 우승은 초롱꽃마을 13단지, 준우승은 초롱꽃마을 8단지, 3위는 초롱꽃마을 10단지가 차지했고, 개인전 우승자는 초롱꽃마을 10단지 최경수, 준우승 초롱꽃마을 13단지 윤충호, 3위는 초롱꽃마을 13단지 김영국 씨가 차지했다. 이번 파크골프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