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양주1) [아시아통신] 이영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양주1)이 좌장을 맡은'경기 남북부 복지혜택 불균형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가 12월 19일 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복지인력연구센터WE 황산 대표는 “양주시의 부족한 기본 인프라를 지적하며, 경기북부지역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노후산단의 고도화, 양질의 일자리·교육환경·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지원, 사회보장 계획수립 및 집행 시 거점도시·생활권 중심의 투자, 저소득 시민을 위한 시설 설치 등”을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으로 첫 번째 토론자인 강혜숙 양주시의원은 “재정 상황에 따른 복지서비스 격차 문제를 말하며,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보장 정책 및 지역에 맞는 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한 지자체의 자율권 보장, 국·도·시(군)비 매칭 예산은 재정자립도에 맞춘 차등 비율이 적용의 필요성”을 제언했고 두 번째 토론자인 김금숙 양주시 복지지원과장은 노인요양시설
화성시의회 내외빈과 단체 사진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12월 19일, YBM연수원(화성시 정남면)에서 2023 화성시 체육상시상식에 참석해 관내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체육회 임원, 화성시 종목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은 실패가 성공의 이유라고 말했다. 올해 여러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길일 것”이라며, “한 해 동안 체육활동에 이바지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체육인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경희 의장은 체육유공자로 뽑힌 화성시 직장운동부 검도회의 김종헌씨, 화성시산악협회 임수아씨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체육활동으로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체육상 시상식은 해마다 스포츠를 통한 화성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의회 내외빈과 단체 사진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2024세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배정수의원이 참석하고 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기업 대표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러분들께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 가는 더 큰 꿈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며 “비단잉어 ‘코이의 법칙’처럼 화성시의회는 여러분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넓은 강물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3년 지원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세계경제전망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2024년 통상환경과 유망산업, 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서 아시아, 중남미, 중동, CIS(이미지센서)시장 등 국가별 전망과 세계 진출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 기업에 동기를 부여하고 수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화성시 수출 정책의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동탄상인회 간담회 실시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지난 18일, 권칠승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동탄상인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도근 보좌관, 김연환 사무국장, 동탄출장소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동탄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을 통한 매출이 발생하는데, 최근 배달비 인상 등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지역 상인회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2023년 연말 지역사회봉사자 모범시민 감사패 시상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시의회 본회의에서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의회운영 및 의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모범시민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시상은 ▲소외계층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 온 시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공헌해 온 시민 가운데 ‘추천일 현재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시민의 추천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수원시의회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모범시민의 주요 공적으로는 ▲관내 취약계층 후원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 및 축제 후원 ▲노인대상 정보교육 및 금연지도원 활동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 ▲어르신 밥상 차려주기 봉사활동 ▲학교 앞 환경정화활동 등이 있다. 김 의장은 “올 한해 수원특례시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모범 시민분들께 존경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웃과 지역을 위한 여러분의 선행은 수원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크나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감사패 전달은 수원시의회 사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 폐회… 올해 의정활동 마무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3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3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43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운영위 7건, 기획경제위 107건, 도시환경위 193건, 문화체육교육위 122건, 복지안전위 214건 등 총 643건에 대해 시정처리를 요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수원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윤명옥 의원 등) 8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2건은 보류됐다. 또한, 전년도 대비 21억 원 증액하여 제출한 3조 741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114건에 대해 95억 원 삭감, 9건에 대해 11억 원을 증액하여 3조 657억 원으로 세출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수감자세”를 지적했고, 김동은 의원은 “공유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박현수 의원은 “수원시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과
오산시의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아시아통신]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하며 연말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현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성길용 의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특히 소외계층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산시의회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재난피해지역 지원, 지역 보건 및 안전 교육 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20일 열린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동두천의 힘찬 전진을 위한 노력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한 해를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일들도, 가슴 아팠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 동두천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그 아픔은 뼛속까지 여전하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일자리와 교육, 주거 환경과 교통 등 정주 요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재 동두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극복하자며 박 의원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올해의 노력과 의지를 한층 더 불태울 수 있는 내년을 다짐하자.”라고 말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악조건을 이겨내어 진주를 만들어 내는 진주조개를 예로 들며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자. 적극적이고 유연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동두천을 만들자.”라고 제언했다. 박 의원은, “2023년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과 노력을 다해 일해주신 모든 공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로 여러분이 동두천시민 행복을 만들고 키워가는 원천이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아시아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0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29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2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2024년 동두천의 힘찬 전진을 위한 제언'사항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전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현숙)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 '2024년도 예산안' 5,047억 676만 원 중, 재검토가 필요한 17개 사업에 대한 5억 6,053만 원을 감액해 수정 의결했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2차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안건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고양시의회 최규진 의원 [아시아통신] 고양시의회 최규진 의원이 발의한'고양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되어 통과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고양시 공립 작은도서관의 명칭 및 위치 조항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작은도서관 관련 행정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최 의원은 지난 10월,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공립으로 운영중인 작은도서관 16개소 중 5개소에 사립 작은도서관과의 형평성과 인근 시립도서관과의 서비스 중복 등을 이유로 내년부터 지원 예산을 약 80% 삭감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5개소로 선정된 공립 작은도서관들은 사실상 폐관 유도 정책이라며 반발했고, 공립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2,300건이 넘는 탄원서를 고양시에 제출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11월 20일 제278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불합리함을 알렸고,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도 이와 같은 도서관센터 행정을 강력히 지적하고 질타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