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고덕국제신도시 교통 및 환경분야 현안 주민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국제신도시 교통 및 환경분야 현안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주관으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고덕동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그리고 고덕국제신도시 총연합회 회장,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등 총 2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교통 및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불법주차 단속 및 견인 ▲단속카메라 시설 확충 ▲교통 신호체계 개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주차장 이용 방안 개선 등으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위원장은 “고덕국제신도시는 급속한 도시개발과 유동 인구 급증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되어 시민들께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지난 20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원은 민주평통 경기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인식확산과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최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평화에 대한 소망을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파주시가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딛고 일어서 평화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정책의 자문 및 건의, 평화통일에 관한 해당 지역의 공감대
강태형 경기도의원, 2023 ‘올해의 의원상’ 수상 영예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의원상’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섭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참석률, 정책 제안, 대안 제시 등 각 기준의 기여도가 높은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강태형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 및 예산 마련, ▲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의 정확한 법적 근거 마련과 수요예측 정확성 제고, ▲ 농어업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촉구, ▲ 친환경 동물복지 환경 조성 마련 등 집행부를 향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앞서 12월 15일 경인매일 의정대상 수상, 20일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여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도민을 위한 정책마련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기형 의원,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21일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건설교통위원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에 성실한 참여로 교섭단체에 기여도가 높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드높인 의원을 선정한 것이다. 이기형 의원은 10대, 11대 경기도 재선 의원으로서 김포의 ‘교육’과 ‘교통’ 일명 ‘쌍교문제 해소’에 주력했다. 학교부지나 예산확보가 안 돼 학교 개교가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해 2023년 초반에 현장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김포출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김포시 교통복지를 위해 '서울5호선 김포 연장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건의안'을 주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강력 촉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2022년 결산, 추경, 행정사무감사, 2024년 본예산에 이르기까지 성실한 자료검토와 끈질긴 추궁 끝에 계속 지연됐던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의 문제점을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20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제24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과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기동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고,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총예산 6,686억 4천만원(일반회계 6,591억 5천만원, 특별회계 94억 8천만원)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1천 9백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해 최종 의결했고,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도 대비 7억 5천4백만원이 증액된 193억 5천 5백만원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양희 의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계양구와 구민을 위한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고 준비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집행부에서는 어렵게 편성된 예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20일 열린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안 ‘장기동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장기동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촉구 결의 이번 결의안은 △75번, 77번, 87번 버스 수급 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버스 증차 계획 추진 촉구 △장기동에서 출발하여 계산역을 경유하는 새로운 버스 노선 신설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안 문미혜 의원은 "장기동의 교통 수요가 검단신도시 발전으로 급증하고 대중교통의 부족으로 특히 학생들의 통학이 어려워 계양구가 버스 노선 개선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교통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인천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20일 열린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이번 건의안은 하후상박 임금체계 개편,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무 수당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지위 격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경식 의원은 "자치분권 증대로 인한 청년 공무원들의 낮은 급여, 워라밸 부재 등으로 재직 3년 이하의 청년 공무원 이탈률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국가 경쟁력 하락과 행정서비스 품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임금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면직 공무원 수의 증가와 그중 61%가 3년 이하 청년 공무원으로 나타나는 높은 이탈 수준이 계양구에서 확인되고 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건의문은 국회,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0일, 경기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 예산안 중 학교신설비 720억 원이 양당 대표의원 합의로 삭감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9일 두 교섭단체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조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자 대표단을 중심으로 예산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11대 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민호 의원은 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양 대표단 조정내역을 확인한 결과, 신도시 개발시기에 맞추어 집행되어야 할 학교신설비용 720억 원이 삭감됐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학교신설비 삭감규모는 파주 206억 원, 화성 125억 원, 광주 61억 원, 용인 58억 원 순으로, 대상교는 총 37개교로 확인된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추어 안전한 학교시설이 설립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지원해야 할 경기도의회가 오히려 학교신설비용 삭감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 수 없다”며, “경기도 내 15개 시ㆍ군에 37개 학교를 지을 수 있는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도민의 대표자격을 내려놓는 것과
김선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감정노동자의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감정노동 조례안’'과 '경기도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필수노동 조례안)'이 오는 20일 제372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선영 도의원은 감정노동 조례안을 설명하며 “감정노동은 고객이 왕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사업주가 노동자 권리보호에 소홀해서 발생한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감정노동자에 대한 인식 전환을 시작으로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이 탄탄히 구축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도의원은 지난 9월 제371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감정노동을 겪는 사람에 대한 인식 전환과 감정노동으로부터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고, 현장 방문, 토론회 개최 등 감정노동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들을 조례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감정노동 조례안에는 감정노동 대상에 공무원이 포함된 내용과 감정노동 권리보호 모범지침 마련을 위한 규정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출자 ․ 출연기관의 장 등도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21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수립하는 시행계획에 장애예술인 창작물 홍보와 유통 활성화를 규정하고, 창작물 우선구매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추가했다. 조 의원은 “경기도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결과물인 창작물에 대한 판로 지원과 창작물에 대한 우선구매를 위해 노력하도록 개정함에 따라 장애예술인의 창작물 구매와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장애예술인 관련 창작공간과 창작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경우, 장애예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기반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