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역 12번 출구 캐노피 설치 현장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달 28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캐노피 시설은 폭우와 폭설에도 지하철 역사 출입구에 눈과 비가 유입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강풍 등에 출입구 지붕 덮개를 통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장치이다. 이 의원은 재작년 12월에 청담역사 환경개선을 위해 강남구 공원녹지과 등 관계자 현장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출입구 주변의 안전 위해 요소인 가로수 제거 검토와 캐노피 설치를 추진한 바 있다. 작년 5월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담역 12번 출구의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으며, 보행자의 보행 안전폭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수 제거 등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청담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 강화와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 곳곳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개선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담역 12번 출구 캐노피 설치 현장 청담역 12번 출구 캐노피 설치 현장
지난 1일 2024 강남구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일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한가득 받아 올 한해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무탈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24 강남구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
성남시의회,‘3분 조례- 박명순 의원 편’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명순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명순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번 개정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하는 증명 민원 중 주민등록등본·초본의 수수료를 감면함으로써 단순증명발급 민원을 무인민원발급창구로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감축함으로써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증명발급 민원 인력을 복지업무 등 다른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대민서비스의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4월 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지난 12월 31일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서 축사를 하는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2월 31일 봉은사에서 열린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2024년에는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이 온전히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는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강남세움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줄 좌측에서 3번째 김형대 의장, 2번째 전인수 부의장, 두 번째 줄 좌측에서 2번째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1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시 민생 예산 경기도특조금으로 16억 원 확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3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로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명2 지역에 지원되는 세부사업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소 조성 5억, △도덕산 야외공연장 개선 공사 3억, △광명 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 3억, △스마트 행정게시판 4억, △스마트도서관 설치 1억 등 총 16억 원이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 확보를 위해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주요 중점사업을 요청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민 의원은 실질적으로 광명 시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최 의원은 “2024년도에는 광명2 지역의 민생을 부양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히며, “나아가 젊은 일꾼으로서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이 용인시 발전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웅철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도마치로(서수지IC~버들치터널) 보도설치 공사 3억 원, △성서 공공공지(성서중~성서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사업 3억 원, △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2억 원 △도심속 안전하고 밝은 산책경관 조성 사업 1억 원, △용인 수지구 버스승강장 냉⋅온열의자 설치 1억 원, △고기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사업 2억 원 등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강웅철 의원의 확고한 의지와 경기도에 대한 강력한 건의의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먼저, 도마치로 보도 설치 예산 3억 원이다. 서수지IC 사거리에서 버들치터널로 이어지는 469m 구간은 성복고등학교 학생과 성복2통(423세대, 955명) 주민들을 비롯해 광교산 등산객 등이 이용해 통행량이 많은 곳이지만, 보행로가 없어 매번 시민들이 차로 주변을 걸어가거나 성복1로로 우회해야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내 장애인 론볼 연습장 조성과 군포시 내 주요 교차로 바닥 신호등 설치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론볼 연습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장애인 론볼 연습장(군포시 금정동 시민체육광장 내 800㎡, 3레인 규모)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취약 지역에 보행 안전 향상을 위해 군포시 군포1동, 금정동, 산본1동 주요 교차로 14곳에 그동안 미설치 되어 있던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론볼 연습장 조성 공사에 1억 6천만원, 바닥 신호등 설치 공사에 10억 5천만원이 배정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 주민들의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고,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으로 주민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경 도의원은 “군포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군포시와 경기도 사이에서 노력했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 예비후보자가 지난 1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별내동 소재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각오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곽관용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는 길에 담대히 나서겠다”며 ‘돈 벌어오는 국회의원’, ‘남양주 교통 4.0’ 그리고 '동행 남양주' 등의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곽관용 에비후보는 정치학자로서 정치문화를 바꿀 개혁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남양주시(을) 지역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지금보다 나은 지역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시설이나 의료시설 등 이러한 거대한 시설들이 권역별로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민선 8기 남양주시에 공약을 설계할 당시도 한 공간에 주요한 시설들이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안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본지 기자가 1)별내동 생활숙박시설 2)별내동 물류단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 1)별내동 생활숙박시설에 대하여 곽 예비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다면 당장에 과도한 이행강제금 때문에라도 이주를 해야 할 수밖에 없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춘식 의원 [아시아통신]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선원의 실질소득 증대를 위한 '선원법' 개정안을 지난 12월 28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해양수산부가 선원 인력을 확보하고 선원의 직업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선원의 취업 알선ㆍ모집 및 지원, 선원의 등록과 실업 대책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해수부가 선원의 실질소득 증대 등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7월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통해 ‘선원의 실질소득 증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를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현재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청년 선원은 인력난인 상황에서 선원의 근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개정안이 선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