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아시아통신]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산사태 예방과 복구를 촉진하기 위한 '산림보호법' 개정안을 지난 12월 29일 국회에 제출했다. 최춘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산림청장이 산사태예측정보, 산사태위험지도, 산사태 피해범위 예측 등을 위하여 산사태 유관기관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여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림의 소유자ㆍ점유자ㆍ관계인ㆍ관계기관이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구ㆍ복원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등 지역산사태예방기관은 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자체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방지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산림재난자율감시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춘식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사태 발생 이후 신속하게 복구ㆍ복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의정보고대회 포스터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이 2024년 1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200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수진 국회의원은 만 3년 동안 200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3·9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3차례의 큰 선거에서 대변인, 공보단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 교체와 지방의회 권력 교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정권 교체의 발판이 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조수진 의원은 상대 후보의 도쿄 아파트 등기부 등본을 확보해 도덕적 이중성을 고발했고, 상대 후보 측의 생태탕 억지 공세를 ‘생떼탕’이라는 촌철살인 촌평으로 잠재웠다.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 당시 지원 유세를 한 곳은 80곳에 달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고위원에 2연속 당선(수석 최고위원 포함)돼 양천갑의 자부심을 높였다. 이처럼 '1·7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는 지난 만 3년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동적인 성과를 양천갑 주민들에게 자세히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표적
의정보고회 [아시아통신]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4일, 영동군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3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영동군(오전 11시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 5일 옥천군(오전 10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 6일 보은군(오후 3시 그랜드 컨벤션웨딩홀) 순으로 군민분들을 찾아 뵙고 있다. 4일 영동군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도의원, 김오봉∙신현광∙김은하 영동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과 군민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영동군 의정보고회를 통해 ▲영동 양수발전소(총사업비 1조 2천억 상당) ▲농촌공간 정비사업(총사업비 294억 상당, 영동읍) ▲영동-진천 고속도로(총사업비 1조 5,500억 상당)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영동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영동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민들과 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지난 6월, 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에서 윤창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피켓(손팻말)을 들고 있다. [아시아통신] 양주시의회가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시의회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0.5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전국 기초시의회 평균 66.8점보다 3.7점 높은 수치다. 종합청렴도 최종점수는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80%)’에 지난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에 따른 실적ㆍ효과를 계량화한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하고, ‘부패실태’ 점수를 감점하여 산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종점수에 따라 종합청렴도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양주시의회는 ‘청렴노력도’부문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아 전국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무려 25.8점이나 앞섰다. 특히, 반부패ㆍ청렴교육과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3개 세부항목에서 잇달아 100점을 받으며 청렴 노력에 대해선 흠잡을 곳이 없었다. 그동안 시의회는 부패 척결과 청렴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
고양시의회 장예선 의원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최종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행신공원의 노후화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자,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한 것이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의 주요내용으로 ▲행신공원 대형 입간판 설치 ▲산책로 건식황토 포장공사 ▲체력 단련시설 추가설치 ▲목재 계단 설치 및 교체 ▲행신공원 내 휴게 파고라 보수 ▲일부 우배수 시설 보완 ▲미끄럼방지 덮개 설치 등 공원 환경을 개선을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 먼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로운 운동 공간을 확보하여 체력 단련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휴게 파고라를 보수하여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사고 위험이 있는 목재 계단을 재정비하고 경사가 높은 일부 산책로에 미끄럼 방지용 목재 계단과 그레이팅(미끄럼방지) 설치작업을 통해 안전과 미관을 동시에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일부 기존 산책로를 건식 황토 등을 이용한 소재로 재포장하고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경로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변
김학용 의원 [아시아통신]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이 1월 9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의 의정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특별히 안성을 대표하는 시민 패널들이 함께해 안성의 미래 발전을 고민해보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에게 실적만 홍보하는 일방적인 행사를 넘어서,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궁금했던 점, 안성의 미래를 위한 숙제 등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정보고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운행 및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유치 △안성세무지서 개소 △소아과 평일 야간진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안법고 기숙사 증축 확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 등에 대한 추진 성과들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38국도 공도~대덕 확장 △38국도 대체우회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지도23호선 대덕~남사 확장 △안성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이 2024년 1월 7일(일요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200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수진 국회의원은 만 3년 동안 200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3·9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3차례의 큰 선거에서 대변인, 공보단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 교체와 지방의회 권력 교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정권 교체의 발판이 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조수진 의원은 상대 후보의 도쿄 아파트 등기부 등본을 확보해 도덕적 이중성을 고발했고, 상대 후보 측의 생태탕 억지 공세를 ‘생떼탕’이라는 촌철살인 촌평으로 잠재웠습니다.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 당시 지원 유세를 한 곳은 80곳에 달합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고위원에 2연속 당선(수석 최고위원 포함)돼 양천갑의 자부심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1‧7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는 지난 만 3년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동적인 성과를 양천갑 주민들에게 자세히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대표적 성과로는 △국회대로
성일종 의원 [아시아통신]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며 “8년 연속 수상자는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단 2명 뿐"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의 8년 연속 수상 소식은 이미 지난 12월 27일에 알려진 바 있으나, 3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전체 수상자 명단을 밝히면서 300명 국회의원 중 8년 연속 수상자가 2명(성일종, 김정재)뿐인 사실은 이번에 확인됐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중 1%도 안 되는 비율이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상위 25%’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86명을 선정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16년 국회에 첫 등원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