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지난 6일 오후 4시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24 종합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하는 김교흥 국회의원 김교흥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국회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서구 발전의 결실로 나타났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표적인 성과로 ▲인천대로(서인천IC~공단고가교) 지하화 사전행정절차 통과 ▲서울9호선-공항철도 직결합의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2027년 개통 ▲장고개길(서구-부평) 2026년 우선 개통 ▲청라시티타워 정상화 협약체결 및 공사비 산정 용역 착수 ▲청라의료복합단지(아산병원) 토지매매계약 체결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하나금융그룹 본사·스타필드+돔구장·디지펜공과대학 유치 ▲원도심 재개발 및 주차장 확보 등을 꼽았다. 지난 4년간 서구 미래·민생 예산으로 확보한 국비는 약 4,253억원(특별교부세 209억원)에 달하며, 2024년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이음카드 등) 예산 3,000억원도 확보했다. 또한 소풍대란 해결을 위한 노란버스법 등 대표발의 법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은 지난 7일, 인천 중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지역별 민생소통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의정보고회 이번 정기보고회는 지난 4일 강화 지역사무실에서 강화군, 6일 한중문화회관에서 중구 원도심과 옹진군, 7일 중구청 제2청사에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년간의 지역별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배준영 의원이 주민들께 직접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간 실시된 의정보고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각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들이 모두 참여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각계 인사 및 주요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먼저 지난 4일 강화군 지역사무실에서는 별도 행사 없이, 오후 시간 내내 방문한 약 5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화군 주요 사안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고 일일이 면담을 진행했다. 6일 진행된 한중문화회관에서는 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원도심 △ 내항 8부두 개방 △ 동인천역사 재개발 확정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 원도심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10일 오후 3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희망을 보다. 내 삶의 기대!’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양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광명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최적 노선 확정,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상황과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확보한 487억원의 국‧도비 내역과 함께 관련사업 진행성과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구위기, 기후위기, 민생경제위기 극복, 교육현안 해결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도 보고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양기대 의원은 “올바른 정치, 신뢰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 광명시민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번 의정보고회가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포시의회 본회의 [아시아통신] 김포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5회 총 7회에 걸쳐 87일간의 회기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회기는 1월 22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30회 임시회로, 시의회는 김포시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3월에는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의한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이뤄지는 제232회 정례회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결산(예비비) 승인안과 같이 굵직한 안건 등을 다룬다. 이후 제8대 후반기 의회는 7월, 9월 그리고 10월에 각각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경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끝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6회 정례회를 개최해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경안 등을 꼼꼼히 살피며 올해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 “올해는 제8대 후반기 의회가 구성되며 적잖은
박찬대 의원, 2024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통신]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7일 인천 연수구에서 개최한 2024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 주민과 함께한 최고의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찬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온 성과를 사회를 맡은 안귀령 대변인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나가며 진행됐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강당에서 진행된 의정보고회 현장에는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유동수·이동주·맹성규·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찬대 의원은 △인천발KTX △GTX-B노선 수인선 정차 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연장 △노후신도시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연수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 △주거환경위협시설에 대한 대응 △공원개발 및 복지관 신설 △해사전문법원 설치 등 연수의 교통·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며, ‘214표의 기적’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쉼없이 뛰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현기 의장,“서울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저출생’ 서울 출산율 하락세 브레이크 걸겠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5일(금)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현재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지금 제일 절박한 문제인 저출생 해결에 전력을 다해 0.5대로 떨어진 서울의 출산율 하락세에 브레이크를 걸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3년 만에 개최된 ‘2024 서울시 신년인사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김 의장은 저출생 위기와 관련해 400년 전 ‘이괄의 난’을 언급하며, “위기의 징조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하면 더 큰 불행으로 온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당시 조선 인조 임금은 전쟁에서 이기고 다시 정권을 잡았지만 이괄의 반란이 준 경고를 실천으로 국정에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라며, “그 비극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17세기 조선이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라며, “최태원 회장님을 비
김 영 옥 의원 (국민의힘, 광진구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지난 12월 15일(금) b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노인 문제의 핵심인 ‘노인 빈곤’과 ‘노인 고립’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국가통계포털 장례인구추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3년 약 170만명으로, 10~15년 뒤에는 100만명 넘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구 형태로 변화로 인해 2022년 기준 독거노인가구 31만 가구에 이르고 있고, 홀로사는 독거 노인의 경우 노인 빈곤율이 70.3%(보건복지부 발표)로 독거노인의 빈곤·고립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김영옥 의원은 “현재 노인의 주 소득원은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사업 정도가 전부”라고 하며,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어르신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노인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노인 고립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r
5일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구민들이 안전한 강남,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5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남구 의원들이 참배를 마친 후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줄 우측에서 3번째 김형대 의장, 4번째 전인수 부의장, 2번
서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똑버스(DRT) 운영 확대위한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은 3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똑버스(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산시의회 김유숙, 이대구, 이혜경 의원, 경기도청 한승민 첨단교통팀장, 안산시청 김정아 대중교통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안산시 의회 의원들과 안산시청 관계자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똑버스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언급하며,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운행 계획이었던 똑버스(DRT)의 조기 운행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청 한승민 첨단교통팀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행 방안을 모색해서 조기 운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서정현 의원은 “공단 내 경기도 똑버스(DRT)가 조기 도입된다면 지역 내 교통취약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함으로써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안산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똑버스(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신년 인사회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4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문표ㆍ하태경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헌법가치 구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새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시민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급격한 사회발전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문제해결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시민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속으로, 사회 속으로’ 향하는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