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아동양육시설·복지관 등 첫 합동 간담회 [아시아통신]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과 민병덕·이재정 의원은 8일(월) 오전 9시 20분, 안양시 사회복지기관연합회와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안양원팀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경숙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조경래 안양시 사회복지기관연합회 회장, 김학정 안양시 사회복지기관연합회 총무, 평화의집, 안양시아동전문보호기관, 사회복지관(비산·만안·율목), 좋은집,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지역자활센터, 안양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각 사회복지기관 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한 급식지원 △복지관 종사자의 시간외 수당 제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승급 제한 △아동양육시설 보육사 배치 기준 상향 조정 △ADHD, 경계선 지능아동에 대한 종사자 배치 권고사항을 의무사항으로 개정 △아동양육시설 내 경계선지능아동지도사 신규배치 △아동의 통장관리를 보호받기 위한 제도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증축 등이 있었다. 특히, 아동양육시설인 좋은집과 평화의집 현안 중에서 ‘ADHD, 경계선 지능아동에 대한 종사자 배치 권고사항을 의무사항으로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경산과 영천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은 현재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66km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신설되는 정거장 2개소 중 1개소는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동서교차로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개통되고, 영천 연장사업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교통난 해소 및 대구~경산~영천지역 간 공동생활권이 확장되는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영천 연장사업이 추진되면서 신설 정거장이 들어서게 될 인근 지역은 현재 동서교차로 주변에 추진 중인 ‘동서교차로~상림리 간 도로개설’까지 완료되면, 양질의 교통인프라가 갖춰지고 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두현
김경희 의장과 메세나 관계자 단체 사진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1월 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ESG메세나와 ‘아트화성, 움직이는 미술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의장, 신현주 국장을 비롯해 송인현 화성ESG메세나 대표, 박석윤 창문아트센터 관장, 김미자 화성미협회장,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 그리고 전덕제 작가가 참석했다. 화성ESG메세나(상임대표 송인현)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가치창조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화성시 관내 공익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의회는 화성ESG메세나와 함께 의회 청사를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는 최초 시도를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아트화성’의 첫 번째 움직이는 미술관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3월 31일까지 전덕제 작가의‘어머니의 보석 주머니’전시회가 열린다. 김경희 의장은“이번 화성ESG메세나와 협약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관내 미술작가들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화성 곳곳의 공간이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변한다면 화
대유위니아그룹 지역 피해기업 현황 점검 나서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8일 오전 광산구청 회의실에서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과 면담을 갖고, 대유위니아그룹 지역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전자․위니아 등의 가전산업은 광주지역 제조업 매출액의 약 23%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대유위니아그룹 사태로 지역 협력업체 133개사가 피해를 입었고, 피해 규모는 8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임금 체불금액도 708억원에 이르고 있어 근로자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다. 이날, 이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광주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광산구 하남산단과 진곡산단, 평동 1․2․3차 일반산업단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의원은 지난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국정감사 때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의 부도사태 따른 지역기업 회생대책과 임금 체불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안양 호계종합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아시아통신]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이재정 국회의원과 안양 호계종합시장 비가림막 시설 교체 예산 확보 성과를 거둬 8일 안양 호계종합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현재 안양 호계종합시장 비가림막은 낡은 천막으로 되어 있어 비ㆍ눈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추위ㆍ화재에 취약한 상태다. 이채명 의원은 상인회 간담회, 이용객 의견 청취, 이재정 국회의원실 협의 등을 거쳐 불연재질 막구조 형태의 비가림막 교체 예산 도비 5억 원 지원을 이뤄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도비 예산 지원으로 안양 호계종합시장과 비슷한 상황인 전통시장에서도 상인ㆍ이용객 모두에게 필요한 시설 지원이 본격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 호계종합시장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200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상인ㆍ이용객 모두 만족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덧붙였다.
안산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이 송바우나 의장, 왼쪽이 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박기영 국회의정연수원 교수.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갖고 의회 입법고문으로 박기영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를 위촉했다. 이날 송바우나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박기영 고문은 제12회 입법고시 합격한 뒤 국회 법제실장과 국회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조례안 입안과 심사’ 등이 있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박기영 고문은 앞으로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과 ▲의회 관련 입법정책 자문 ▲의회운영, 의안심사처리, 그 외 의회 관련 입법사항의 자문 ▲중요 부의안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바우나 의장은 “유능한 분을 안산시의회 입법고문으로 선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활동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옥순의원, 아파트 재건축 사업관련 정담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옥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인수빌 아파트 주민 3 명과 재건축 추진 진행사항 및 진행절차에 대한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의왕시 도시정비과장 이홍래, 팀장 김태호, 주무관 이정숙 주무관과 아파트 주민 3명이 참석하여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원만한 협의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계획에 대하여 진행사항, 진행절차, 관련서류 등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김옥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의왕시 관계부서에 최대한 재건축 사업진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구체적 논의, 추진, 대응을 하여 줄 것”을 당부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 평택시 무형문화재 평택민요보존회 관련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무형문화재 평택민요보존회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숙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과 평택민요보존회장,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민요보존회 단체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평택민요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평택민요보존회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집행부에서는 논의한 내용들을 검토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 2024년 첫 회기 10일부터 10일간 개회 [아시아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2024년 첫 회기인 제313회 임시회를 1월 10일부터 19일간 개회한다.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이누리 돌봄센터(은계센트럴타운점) 민간위탁 동의안', '시흥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 중에는 '시흥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공공형 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집합건물 건전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의원발의안이 포함됐다. 아울러 시의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집행기관으로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새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새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을 보다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시흥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5일 ‘경기도의회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기획전시회가 개최되어 염종현 의장,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공직자와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강태형 의원은 “오늘은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날”이라며 “기념사업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정신을 우리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의원 연구단체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