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국토부, 서울시와 안성~양재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협의 [아시아통신] 지난해 6월 운행개시된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노선의 종점을 강남역으로 연장이 추진되며, 신규 노선으로 확정된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도 오는 2월 운행이 개시될 전망이다.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지난 12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과 및 서울시 버스정책과, 운수회사 실무자들과 함께 ‘안성 광역버스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은 강남역으로 종점변경을 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종점 변경은 운수사업자가 운행개시 3개월 이후 국토부 대광위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김 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1일, 불합리한 광역버스 노선 규정을 개정한 '여객자동차법 시행규칙'을 공포하여 강남역 연장이 가능한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오는 2월,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의 강남역 연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은 3월 개강에 앞서 오는 2월에 개통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여주시의회,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아시아통신]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의회가 2등급을 받았다. 202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이다. 광역의회 17개, 기초 시의회 75개 등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권익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역 주민 1만9,964명, 직무 관련 공직자 7,085명, 단체 및 전문가 7,161명 등 총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상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80%, 각급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 평가인 '청렴노력도' 20%를 합산한 뒤 부패사건 발생 현황(10점)을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가 통합평가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종합청렴도 평가 모형을 최초로 적용한 방식이다. 여주시의회는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 청렴체감도는 3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렴노력도’분야에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무려 21.9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주시의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 장착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의회' 실현을 위해 고위공직자
평택시의회,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강화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종수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은 ‘지방의회의원을 위한 정치관계법’이라는 주제로 공직선거법 개정 주요내용, 선거운동 및 정당활동 관련 유의사항,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사항 등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정치관계법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다가오는 선거를 대비하여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노후된 삼천리·태하·양수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관련 정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15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주택과 박태규 과장 등 노후된 삼천리·태하·양수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관련으로 호계동 주민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호계동 지역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원만한 협의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하여 참석한 관계자들과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채명 의원은 ‘최대한 노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안양시 관계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여 대안적 방식의 정비사업 모델 개발에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이주대책 지역주민 면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지구 내 지역주민의 이주대책 관련하여 민원을 접수받고, 민원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담 신청인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지구 내(가학동)에서 30년 이상 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했으나, 민원인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이축권 등의 제한으로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면서 이주대책으로 “이주자택지를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용성 의원은 “ 지역주민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해당 지역과 관련하여 사업 기관인 경기도시주택공사(GH)와 관련 법규 및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행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등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확인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은 광명시와 시흥시 지역 내 영세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간 상생발전 및 산업구조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3,000㎡에 사업비6,165억 규모로 202
향남문화복합센터 건립현장 방문한 교복위 의원들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와 향남문화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황 및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치매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 그 가족들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또한 향남 문화복합센터가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인 만큼, 쾌적한 시민 편의시설로 조성될수 있도록 차질없는 건립 공사 진행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향남복합문화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151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8.343㎡, 건축연면적 7,221.19㎡ 규모로 공공도서관 및 국민체육센터 등의 시설을 갖춰 올해 10월 개관 예정이다.
장민수 의원,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입법공청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주최·주관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입법공청회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을 비롯하여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민주, 안산2),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 김승길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 최태석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조은주 前 경기청년지원사업단 단장, 경기도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및 관계자, 그리고 다수의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 개정 방향을 모색했다. 장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청년들의 활발한 정책 참여를 이끌어내고 청년들의 삶에 와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청년의 권익 보호 및 향상을 위하여 관련 정책에 대한 수립 및 시행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장 의원은 “최근 정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활이 어려워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복지 증진과 자원재활용 촉진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지원대상 및 선정 ▲선정대상자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은 저소득으로 인해 생활고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일상생활 안전과 복지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 안전과 보호장비 등의 지원으로 건강보호 및 자원재활용에 의한 지역사회 환경개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개발행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공동화되는 지역에 동물이 유실 혹은 유기되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정비구역의 유실ㆍ유기 동물의 구조에 관한 사항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에 관한 사항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여전히 우리 사회는 동물권에 대한 낮은 인식 때문에 동물의 보호, 구조 등에 소극적이다”며 “반려동물 보건소, 정비구역 내 동물의 구조, 길고양이 급식소 등 구체적인 행정행위를 통해 사전에 발생가능한 문제를 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박대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난독증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관내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난독증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계획 수립 ▲난독증 조기 발견과 검사·치료 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학습 지원 및 사회 적응 지원 ▲난독증 인식 개선 및 교육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박 의원은 “아동·청소년의 5% 정도가 난독증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초등학생 1~3학년의 30여 명 만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사회의 난독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협력으로 소외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난독증의 조기 발굴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학습권과 복지권을 보호하며, 이들이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