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길 의원, 경기도 북동권역 민생경제 우선 사업 지원 독려 [아시아통신]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26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동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설명 및 북동권역 소상공인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 및 정담회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상임이사, 최은영 북동센터장 및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이희문 회장, 다산상인회 전지영회장, 물골안상인회 김명남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주시지부 이윤재 회장, 진건상인회 한상헌회장,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정형구회장, 평내호평상가번영회 김훈회장, 호평상인회 이순이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골목상권에 대한 선별적·체계적 지원, 소상공인 단계별 지원, 전통시장 특성화 지원 등 총 27종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 청취가 이루어졌다. 이병길 도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상공인께 알리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올해 골목상권의 조직화, 성장화, 우수골목, 특성화 등의
윤충식 의원, 경기포천교육도서관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윤충식 의원은 제1기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며 2023년 발의안건 추진 결과 보고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및 심의하는 시간을 갖고 포천교육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교육도서관 박상미 관장은 꿈과 미래를 여는 교육도서관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 지원 △책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정보 서비스 강화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교육도서관 등 2024년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박관장은 “현재 포천교육도서관은 노후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진행중이다. 휴식과 정보검색이 가능한 북카페, 북큐레이션 및 AI 도서 추천시스템, 청소년 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윤충식 의원은 “현재 포천교육도서관은 포천시를 비롯 가평군,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아시아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구호하에 동두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 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의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 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되어야 했으나, 아직까지 그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부천시의회 [아시아통신] 부천시의회는 오는 4월부터 다양한 지방의회 활동을 경험하는 ‘2024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청소년의회교실의 미비점을 개선해 체계적인 운영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강화한다. 먼저, 운영 대상을 기존 초·중등학생에서 초, 중, 고등학생으로 확대해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운영 시간을 1회 2시간에서 2회 6시간으로 늘리고, 신청학교와 연계해 사전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의회 현장 체험을 운영함으로써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전교육 시간에는 전문 강사에게 지방의회의 역할 및 다양한 조례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학습한다. 이후 의회에 방문해 시설 탐방, 시의원 및 공무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등을 체험하게 된다. 본회의장에서 이뤄지는 모의의회 시간은 의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직접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치며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흥미로운 시간으로 꾸며진다. 최성운 의장은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체
위치도 [아시아통신]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서 ‘포천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사업’ 예산 16억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사업’은 미군 로드리게스 영평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장기간 피해를 감내해온 영중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는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833-4, 833-5번지 일원에 지상 2층(연면적 1,512.01㎡)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9월 공사 착공하여 2025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북카페, 시니어프로그램실, 다목적동아리연습실, 예비군면대본부 등이 조성되고, 2층에는 사격장대책위원회 사무실, 다목적회의실, 청소년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야외에는 주차장, 소공원 등 주민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최춘식 의원은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가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영중면 주민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영중면 주민들에 대한 복지와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경기도의회 임상오 도의원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상오 도의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업장 및 발주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고위험 작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디지털에 기반한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근로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기술 활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효과를 제고하고 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관리체계 시스템의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 의원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각 지방자차단체에서는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 등 효율적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지방자치단체 관할 상하수도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
경기도의회 임상오 도의원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은 지난 25일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과 2024년 신년 정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 정담회는 현역 도의원인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이인규(더민주, 동두천1) 의원을 주축으로 작년부터 개최했으며, 이번 정담회에는 제4대 오세창 의원, 제6대 이익훈 의원, 제7대 박수호 의원, 제9대 홍석우 의원을 비롯한 제10대 유광혁 의원이 참석하여 제11대 임상오·이인규 현역의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은 그동안 소외됐던 경기북부의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의 성공을 바라는 한편,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 및 의료·교육 서비스 개선 등 경기북부 도민들의 생활개선에 밀접한 현안들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상오 의원은 “역대 도의원 선배님들과 동료의원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하며, “선배 의원님들의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고견들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경부선 천안구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개발 위한 토론회 [아시아통신]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 3 선 ) 이 ' 철도 지하화 특별법 ' 통과에 발 맞춰 천안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오는 2 월 5 일 오후 2 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지난 9 일 국회 본회의에서 '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 이 통과됨에 따라 경부선 지하화 사업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 특히 기존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의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사업 편익 문제를 기존 상부 부지의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지자체별 사업 추진을 위한 경쟁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국토부에서는 오는 3 월부터 지하화 노선과 연계 구간을 비롯해 상부 공간 개발 구상 , 철도 네트워크 재구조화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 또한 연말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사업 중 완결성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선도 사업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이번 토론회는 이처럼 철도 지하화 사업 논의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천안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 지하화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국토부장관 면담 [아시아통신]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의원(남양주병)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3기 신도시 건설 사업과 지하철 9호선 연장, 경의중앙선 지하화 및 복복선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민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왕숙지구가 자족도시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종합병원과 첨단기업단지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필요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관련 주민 공청회 등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으며, 경의중앙선 지하화 및 복복선화를 위한 지원, GTX-D 덕소역 연결과 GTX-E,F 건설 사업, 지하철 6호선 와부읍 연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부지 선정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은 3기 신도시 성공을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및 지하철 9호선 사업, 경의중앙선 지하화, GTX-D,E,F, 지하철 6호선 연장 등 김용민의원이 요청한 사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김용민 의원은 ‘소외와 차별 없이 모든 국민이 공정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이
안산시의회가 26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26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안건 20건을 의결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22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2차 본회의에서의 안건 의결 등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은경) 소관의 ‘안산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 제안으로 채택됐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심사한 ‘안산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제2차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또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현옥순)가 심사한 ‘안산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