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의원,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월 3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2층 샵페인홀에서 열린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 지도자들과 “차별 없이 다양성이 존중받는 포용사회 구축하자”는 뜻을 함께했다. 이인규 의원은 앞서 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앞당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 '경기도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현재 시행 중이다. 또한, 경기도 내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 장애에 맞는 교육과정 분리 및 맹학교 신설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 바, 경기도 최초 단독 맹학교인 가칭 새빛학교 설립 결정을 이끌었다. 가칭 새빛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준비 중이다.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이 의원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향후 더 나은 장애인 복지 정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지난 30일 진행된 ‘강남구재향군인회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한 전인수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30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재향군인회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강남구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박다미·강을석·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안보 의식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나라에 헌신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 인식 개선과 제대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첫번째 줄 우측에서 8번째 전인수 부의장· 7번째 복진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이 30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임하고 있는 송바우나 의장의 모습.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이 30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한 해 추진했던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결의하고자 열렸으며, 시의원들 외에도 시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 행동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면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에서의 실천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우리는 웃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도 우리 삶의 터전을
조성환·이용욱 의원, 운정 입주예정자협의회 민원 청취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이용욱 의원과 파주시 박은주 의원이 파주상담소에서 운정자이 시그니처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단의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0일 파주상담소를 방문한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2026년 3월 입주예정인 운정자이 시그니처 아파트의 기존 설치 예정이었던 철제난간을 유리난간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시공사에 해당 의견을 전달했으나, 입장 차이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환 도의원, 이용욱 도의원, 박은주 시의원은 입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입주민, 파주시, 시공사가 함께 하는 간담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고, 비슷한 상황이 해결된 다양한 사례 조사와 유리 난간으로 변경을 원하지 않는 입주민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차선책에 대한 고민 등 다각적인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 [아시아통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이러한 걸음이 대한민국 장애인 여러분의 기
내려받기국민의힘 판교 현장정책회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지난 29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혁신 스타트업을 돌아보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제1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공유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슈어 모빌리티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천6백22개 기업이 입주한 가운데 연간 매출은 170여조 원에 달한다.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NHN 등 내로라하는 게임회사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와디즈, 당근마켓 등 수많은 스타트업이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곳에 오니 신세계에 온 듯 가슴이 뛴다”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는 곳인 만큼 최고의 혁신역량이 집적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뒤이은 현장정책회의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의정부시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활성화 참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의 증가로 인해 전통시장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찾은 의원들은 조진식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장으로부터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정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공릉천 하구의 습지보호지역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공릉천 하구는 한강의 마지막 지천으로 멸종위기종인 붉은발말똥게를 비롯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흔히 볼 수 있는 거대한 습지 생태계 보고인 동시에 서해안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서해 바닷물이 김포와 강화를 지나 공릉천 하구에서 민물과 섞이는 기수역 지역으로 먹이가 풍부해 한반도를 찾는 철새의 약 1/4가 찾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이런 공릉천 하구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제방을 포장하고 수로를 확장하는 등 하천정비사업이 개시되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우려가 도내 환경단체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도내 환경단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릉천 하구에는 멸종위기종인 붉은발말똥게, 삵이 살고 있으며 또 다른 멸종위기종인 개리(야생 거위)가 먹는 새섬매자기가 자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저어새, 뜸부기, 재두루미, 큰기러기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한반도를 찾는 겨울 철새의 4분의 1이 지나는 곳으로 생태환경적 의미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김포시의회 유영숙의원 [아시아통신] 김포시의회 유영숙 의원과 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조례안 」이 30일 열린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의료용 마약’의 청소년 처방의 경우 3년 새 50% 가까이 늘어나고 10·20대 마약중독 환자가 5년 새 44% 급증하는 등 마약은 개인 일탈이 아닌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마약류 및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다채로운 사항을 규정했다. 앞으로 시장은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의약품의 오남용 예방 교육 사업 및 인력양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복약안내 활성화 등 맞춤형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법인 또는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어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찰서·교육기관·약사회·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근거가 마련돼 시민 보건을 위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숙·김기남 의원은 “마약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약물 오남용 또한 심각한 사안임을 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이종락 목사 찾아 환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29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를 방문하여, ‘베이비박스 운영 현영과 생명보호’에 대한 이야기로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종락 목사, 서울특별시 관악구 의회 주무열 의원, 주사랑공동체 황민숙 센터장, 양창수 홍보 팀장이 참석했다. 서울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는 “베이비박스는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생명보호 핵심이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인류애의 근원”이라고 했다. 서울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는 버려지는 유기 영유아를 보호하고, 위기 산모를 지원하는 '베이비박스' 목사로 유명하다. 2009년도부터 위기의 영아를 보호하는 사업을 시작한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며 ‘생명보호’를 실천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인애 의원은 “지난해 일명 '보호출산법' 국회 통과로 그 어느 때보다 위기임신과 보호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베이비박스의 생명보호 철학을 실천하는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님과의 환담 시간이 중요하다”라며 “생명보호 실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