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위원장은 지난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용 GH 사장,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민자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GH 임직원과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 위원장은 “우선 GH가 경기도내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레슬링의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 끝에 GH 여자레슬링팀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향후 GH 여자레슬링팀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여자레슬링 발전을 선도하는 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위대한 금자탑을 세울 수 있도록 GH 여자레슬링팀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 여자레슬링팀은 김은유 감독을 비롯해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로 총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김미숙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 참석 [아시아통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30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은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자에게 신속·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단체 50개소가 차량을 지원받았다. 김미숙 의원은 “도 차원의 사회서비스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다고 하더라도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가 시설에 접근하기 어렵다면 이는 그 자체로 문제이다”라며 “차량 지원 사업은 시설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계속해서 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과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지원하여 사회서비스 이용자가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는 김미숙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마두 1, 2동, 장항 1, 2동) 의원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마두 1, 2동, 장항 1, 2동) 의원은 제281회 본회의‘5분발언’에서 고양시에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와 같은 공적 아동돌봄시설이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며 시가 적극적으로 확충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정원의 50%는 우선돌봄아동을 선발하게 되어 있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에 있어 큰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고양시의 지역아동센터는 31개, 다함께돌봄센터는 5개에 불과하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수는 수원 18개, 용인 18개, 성남 26개, 화성 13개에 비해 그 수가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 조의원은 저출생 시대의 육아정책에 있어 돌봄의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양시가 지역 내 균형잡힌 아동돌봄시설을 확보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 1월 7일, 10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농서동 37-4번지 일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인근 도로에서 연속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잇따른 싱크홀 발생에도 다행히 큰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도 감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도로는 현재 삼성전자에서 용인시에 점용허가를 받고, 광역상수관 매설공사작업이 진행 중인 구간으로, 사업 지연 시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만 광역상수관 매설공사 작업이 단순 원인인지 사업장 주변 환경 여건 및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적절한 관리와 철저한 규명, 안전 대책 마련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복 2차선뿐인 좁은 도로에서의 싱크홀 발생은 주변 주민들에게 출퇴근 혼잡 등 많은 불편과 큰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용인특례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하며, 110만 시민들께 행복한 기운을 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32명의 의원들은 열정 어린 의정 활동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9대 의회는 처음의 다짐과 신념을 다시 굳건히 하고 대립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성공한 의회로 시민분들께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끝까지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설계 등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에 행정력과 의정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예산과 각종 지원 등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주민 정담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31일 경기도의회 광교청사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정담회를 가졌다. 수원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 카페거리는 다양한 맛집과 편의시설, 광교 호수공원과 연결된 산책로 등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찾는 광교 신도시의 중심 상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이어지는 경기 침체로 점차 상권이 축소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타필드 수원 등 대규모 복합몰이 개장하며 더욱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광교 카페거리의 지속적인 민원 중 하나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용주차장 확대 방안과 수변 산책로 정비, 플리마켓 및 지역축제 홍보 방안 등 지역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오수 의원은 “그동안 광교 카페거리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역에서 여가와 문화를 책임지는 문화거리로서 사랑받아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소규모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2024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에서 2번째 전인수 부의장·우측에서 3번째 한윤수 운영위원장·2번째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1번째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31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직거래장터가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교류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라며“올해도 직거래장터에서 값싸고 질 좋은 지역 특산물로 알차게 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통신] 양정숙 부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중동(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천시의회 제27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의 자격요건 재정비에 관한 것이다. 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의 예산이 당초 계획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것으로, 의회의 중요한 권한 중 하나이다. 현행 조례는 부천시의회 의장의 추천과 의회의 의결로 부천시의 결산검사위원을 3명 이상 5명 이하로 선임하도록 하고 있으며, 의회 의원 이외의 사람을 위원으로 선임할 경우 자격요건으로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예·결산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그에 상당하는 직위에 있었던 사람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결산검사위원의 선정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부터 2년간은 시의원 1명, 회계사 혹은 세무사 3명, 전직공무원 1명이 선임됐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시의원 1명, 회계사 혹은 세무사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통신]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난 1월 31일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통합방위법에 따라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방위협의회(예비군법), 민방위협의회(민방위기본법)와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예비군법에 의해 지원하는 육성지원금 심의를 통해 지원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 대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한 기구로, 시장, 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군부대 지휘관 등 11개 기관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옥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각 위원회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통합방위협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예비군들이 체감하는 예비군육성지원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심의가 필요해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효율적인 위원회가 운영되고 시민들이 체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통신]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월 31일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명 변경(부천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 △지원 대상 확대, △신청 절차 구체화이다. 기존 공영장례 지원 대상은 무연고자 또는 연고자가 있지만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등의 경우만 해당됐으나, 사회적·신체적·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장례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로 확대했다. 최옥순 의원은 “사회적 고립이나 경제적 문제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고자 및 어려운 환경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시민들의 삶이 존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례 개정을 통해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지 않고도 고인(故人)의 장례를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해 부천시민의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보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