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방위협의회 위원장 이·취임식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4일, 방위협의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 파장동 각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취임 위원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취임하는 김덕기 위원장은 “강병순 위원장이 잘 이끌어주셨던 방위협의회를 맡게 되어 무거운 마음도 있지만, 방위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 부담감을 동력으로 삼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임하는 강병순 위원장은 “그동안 방위협의회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적도 있었지만, 협의회 활동을 통해 동 안보 및 방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파장동 방위협의회는 민·관 협업으로 동 발전과 안보에 기여하는 단체로 금번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3월 19일부터 2024. 2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12주 동안 운영하며, 유아‧청소년(15개) 및 성인(6개)을 대상으로 총 21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분기는 ▲ 유아·초등 발레 ▲ 초등 창의미술 ▲ 초등·성인 3D프린팅, ▲ 성인 라인·방송댄스 등 다양한 신규 강좌 개설로 더욱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광교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자기개발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강좌는 수강신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난해 열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아시아통신]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6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축제 공모사업은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예술형·전통문화형·관광자원형 등 3개 유형에 각 1개 축제를 선정했는데, 수원화성문화제는 ‘전통문화형’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선정된 축제의 콘텐츠 특징·교통 입지 등을 분석해 선결과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전략을 마련한다. 또 축제가 열리는 지자체의 교통·숙박·다국어 안내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정비하는 것을 지원하고, ▲세계 10대 축제와 교류 ▲축제 연계 관광상품 고정수요 확보 ▲국제 홍보 등을 뒷받침한다. 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지자체(수원시·인천시·화천군)이 ‘글로벌 축제 협의체’를 구성해 2026년까지 외국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홍보·마케팅 행사를 함께 기획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은 국제공항과 가깝고,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 추진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는 14일, 개학기를 맞아 장안구청 앞 조원공원 사거리에서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위원과 가정복지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수일고등학교, 조원고등학교나 조원중학교 등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추진됐다. 또한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유해환경 근절 어깨띠를 준비하여, 한 시간 동안 거리 캠페인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캠페인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원시 소재 대학교 △경기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부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캠페인은 원룸 전‧월세 등 임대차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에게 믿을 수 있는 부동산 계약 방법과 절차를 알리고,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 안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가는 대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심전세 APP’ 활용법 ▲전세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주택임대차 신고제도 ▲공인중개사 체크리스트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실제 계약을 앞둔 대학생의 전세계약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임대차 계약 시, 전‧월세 계약 위험 여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수원시청에 마련된 '전‧월세 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 전 권리 분석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요즘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인만큼 대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
수원시 팔달구, '화이트데이' 맞아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 전해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14일 아침 ‘화이트데이’를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팔달구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직원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팔달구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깜짝 이벤트에 이어 지역주민 복지와 구정 사무의 추진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작은 이벤트지만, 직원들에게 달달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달구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즐거운 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사회 속 반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쿵짝공원 속 친친》을 3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작가 깪, 이학민 2인이 참여해 “반려”를 주제로 가구, 식물, 캐릭터 등을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현대미술을 좀 더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섹션 '아모의 보물찾기 여행'은 작가의 상상 속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시킨 반려 친구 ‘아모’에 대해 살펴본다. 사람의 모습과 닮은‘아모Ⅱ’(2022)’,‘퓨’(2023)와 다가오는 봄을 표현한‘꽃이 핀 언덕’(2024) 신작 1점을 함께 선보인다. 두 번째 섹션 '파우를 찾아서'에서는 가구에 만화적인 상상력을 부여하는 이학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물과 식물을 떠올릴 수 있는 ‘긴 파우 의자’(2020), ‘작은 파우’(2024)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선 파이어’(2024), ‘쌍둥이 선파이어’(2024) 등 신작 2점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방,갑,다 휴(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3월부터 8월까지 ‘방,갑,다 휴(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갑,다 휴(休)(방문하러 갑니다-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협업해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 12·19일, 4월 9·24일, 5월 8·21일, 6월 4·18일, 7월 9·24일, 8월 6·20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한다. 1회당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0명씩 참여하고, 총 12회 진행한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집중과 몰입으로 이완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마음 쉼표, 젠탱글’, 놀이와 단체활동으로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놀러오세-휴(休): 놀이로 마음 풀기’,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동적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배우는 ‘건강챙김 3H(Health, Healing with Hue)’, 싱잉볼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향기 명상을 체험하는 ‘우리들의 향기로운 시간’ 등 프로그램이 있다. 수원시 여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방문자센터 2층에서 반려식물 기획전시 ‘My Personal Green’(마이 퍼스널 그린)을 연다. 반려식물 기획전시 ‘My Personal Green’은 ▲반려식물 5개 기후대(열대‧온대‧지중해‧건조‧냉대) ▲나의 반려식물 로드맵 ▲인터뷰 영상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반려식물 50종의 자생지를 5개 기후대(열대‧온대‧지중해‧건조‧냉대)로 구분해 전시한다. ‘나의 반려식물 로드맵’에서는 나에게 맞는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로드맵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기후대의 반려식물과 내가 사는 공간에 맞는 반려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전문가, 반려식물 전문가, 수목원 서포터즈 등 다양한 전문가가 반려식물의 의미,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의 공간에 맞는 반려식물과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에게 맞는 식물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반려식물 문화를 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집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 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들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이후 함께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하도록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 표현 방법과 도구 탐구, 구성 후 작품 작업의 순서로 운영되며‘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책 속의 어떤 한 문장’, ‘미술관을 산책하며 만난 어떤 그림의 느낌’ 등 나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본다. 총 15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사랑하거나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8회 3만 원이며 신청자에게는 ㈜스테들러코리아의 레터링세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