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5일(일) 수원시 팔달구 DS웨딩홀에서 열린 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 제24, 25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강원기 이임회장, 이중호 취임회장을 비롯하여 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가 오랜 세월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시며, 애교심을 가지고 학교를 빛내주신 동문 여러분 덕분”이라며 “인생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게 해준 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가 참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회장 이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학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어려운 상황에 높인 관광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12월 12일 오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배 대표의원, 김영철 의원, 강석주 의원, 소영철 의원, 신복자 의원, 송경택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관광업계에서는 오시난 서울글로벌관광명예시장, 김영문 한국관광호텔업협회 부회장,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정하용 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과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본부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시난 서울글로벌관광명예시장은 외국인들이 관광 국가를 선택하는데 있어 여행국의 안전은 중요한 문제이므로, 안전한 서울을 홍보할 캠페인이 필요함을 주장했고,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홍보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문 부회장은 당장의 숙박 취소율은 높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를 우려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어필하고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상민 회장은 이전 코로나 시기와 같이
[아시아통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지금 국회는 여당과 야당 간 정쟁의 소용돌이속에 국민의 안위는 뒷전으로 미룬채 아전인수격 투쟁에만 혈안이 되고 있다. 언론은 앞다투어 윤 대통령의 계엄이 부른 자초라면서 탄핵 가결을 찬성하는 분위기의 보도가 우세적이지만 일부 국민들은 오죽하면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겠느냐는 여론도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한국의 계엄령 선포에 대한 외신들 반응은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를 크게 부각시켰다. 일부 여론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으로 인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특검을 확대 보도했다. 이 사건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나홀로 인도여행 시 대통령 휘장을 부착한 전용기를 혼자 사용하면서 6천만 원대의 초호화 기내식 문제도 특검을 해야한다는 분위기다. 한편, 지난 14일 재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큰 결정적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내용에서 비상계엄령을 합리화 시켰다는데 대한 국민적 공분을 불렀다는 게 가장 큰 요소로 작용됐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을 당론으로 확정한 것이 윤 대통령 탄핵을 결정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제32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지연)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 내용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예결특위는 4개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을 바탕으로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행정국·기획경제국·복지생활국·미래문화국·도시환경국·안전교통국·미래전략기획단·보건소·의회사무국 등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19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제32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부 위원의 사보임으로 안지연 위원장·이향숙 부위원장·김광심·전인수·한윤수·황영각·김형곤·김진경·손민기·노애자·오온누리 의원 등 총 11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 위원들은 예산안 심의에서 지역 경제 안정과 구민 복리 향상을 목표로 삼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지양하며 사업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마지막까지 사업의 정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구민들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13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서울시 예산 48조 1,144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48조 407억 원 보다 737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8,026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10조 8,102억 원 보다 76억 원 줄었다. 한편 2025년 서울시 예산은 2024년 본예산 45조 7,405억 원 대비 2조 3,739억 원 늘었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4년 본예산 11조 1,605억 원 대비 3,579억 원 줄었다. 최호정 의장은 “내년도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예산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인만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는 힘보탬 프로젝트 등의 예산들이 적시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해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아울러 “내년도 시교육청 세출 예산에는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일
[아시아통신]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오늘 오후에, “방송인 김어준씨가 국회에서 ‘계엄 당시 암살조 가동’,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 유도’, ‘생화학 테러’ 등 허위 주장을 해 국회 위증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고발장을 통해 “김어준 씨가 1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암살조가 가동 된다’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 ‘미군 몇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해 사용한다.’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등의 황당한 주장을 하였는데, 김 씨는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김 씨가 사실관계를 다 확인하지 않은 점, 제보자를 밝히지 못하는 점, 계엄 관련자 진술 중 김 씨와 같은 주장이 전혀 없었던 점을 종합하면, 김 씨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에 해당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 위반 위증죄에 해당하고, 허위 사실 유포로 계엄 작전 수행 당시 관련자에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이 12일(목), 수원시의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2024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정영모 의원은 오랜 기간 수원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해왔으며, 의원 당선 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장인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대신해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직접 전달했다. 정영모 의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대표: 이민옥 시의원)이 주관한 『SH공사 공공성 연구 최종보고회』가 지난 12월 1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살림포럼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이민옥 의원을 대표로 11명의 서울시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 주제는 서울시 정책 현안과 재정(예산) 연구이며, 목적은 서울시 정책 효율성 및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 연구에 있다. 이번 보고회는 SH공사의 공공성 진단과 법·제도 중심의 사업구조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정순 시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시시한연구소 김상철 연구원의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이민옥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최경호 경기도 전 정책개발자문관,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신경운 카톨릭대학교 강사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결과 발표자로 나선 시시한연구소 김상철 연구원은 SH공사의 주요 사업과 공공성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SH공사의 임대주택 공급량 감소, 사업구조의 복잡성, 민간 개발사업 의존도 증가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다. 김 연구원은 "SH공사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12일(목), 수원시의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2024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사정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표창 수상은 특히 ‘공약 실천’ 부문에서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이날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장인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대신해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직접 전달했다. 사정희 의원은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따뜻한 격려 덕분”이라며, “공약이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신념을 마음에 새기며 의정활동을 매진하겠다”고 소상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중앙선 KTX-이음 시범개통, 남창역 무정차 최종 결정... 서범수 의원, 내년 이후 운행확대 및 시간단축시 재추진 의지 밝혀 - 시범개통 성격, 긴 운행시간과 편도 3회 운행 등 이유로 정차 최소화 - 2025년말 차량 도입을 통한 운행 확대와 신호 개량 완료시 재추진 남울주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중앙선 KTX-이음이 최종적으로 울산 태화강역과 부산 부전역에만 정차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KTX-이음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경북 안동역을 잇는 중앙선을 운행하는 고속철도로, 이번에 도담~영천 간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면서 울산을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KTX-이음이 지나가는 각 지자체에서는 정차를 위해 치열한 유치전이 전개되었다. 울산에서는 남창역을 비롯해 태화강역, 북울산역 등 3개 역, 부산에서는 부전, 동래, 센텀, 벡스코, 신해운대, 기장, 좌천 등 7개 역 소재 지자체와 주민들이 정차를 위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 또한 주민 교통 편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내걸고 지역구 내 정차를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기울여왔다. 하지만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서범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