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 정담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설날을 앞둔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에서 경기도 고양시 3개구 보건소(일산동구, 서구, 덕양) 관계자 및 경기도 질병정책과와 함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는 1인 세대 증가 등 세대 형태의 변화, 초고령 사회 진입 등 돌봄 필요도가 높은 인구의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을 위하여 준비됐고, 지역병원 내 돌봄의료센터를 설치하여 방문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돌봄의료센터의 구성은 센터장, 의사, 간호사, 케어매니저(사회복지사) 등 기능형 인적 구성과 함께 장기요양 1~4 등급, 퇴원환자 등 거동 불편·불능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문 의료서비스 및 포괄적 복지 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사회 협의체 구성, 전문 지원단의 구성으로 사업내실화, 사업의 효과성 분석으로 단계적 민간 인프라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이인애 의원은 “돌봄의료는 장기요양 등급자, 와상환자, 중증장애인, 거동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2월 6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재택 의료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간호사회 회장·두원공과대학 간호학과 김미정 교수와 서울홈케어의원 이찬용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이종철 총괄팀장과 김정민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재택 의료 시범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울홈케어의원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 사업과 가정간호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2023년 각 사업 실적과 사업 수행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급속히 증가한 노령인구에 비해 재택 의료와 돌봄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재택의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스템 확보, 재정 지원 등 기본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노령인구에 대비하여 의료·돌봄·요양 지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세주 의원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고 싶어한다”며 “생의 마지막 순간을 본인이 지내던 곳에서 보내고 싶은 간절함을 잘 알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현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있는 김길영 의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 6)이5일「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역주민을 위해 설치 및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내 편익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제고하기 위해 편익시설의 운영, 관리를 민간위탁 또는 대행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서울시 중랑, 난지, 탄천, 서남 총 4개 물재생센터는 인근 주민들에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어 주민 복지와 편의 향상을 위해 체육 및 편익시설을 갖추고 개방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김길영 의원은 편익시설이 주민들이 찾아오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는데 주목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물재생시설 내 편익시설을 위탁 또는 공단이 대행하여 운영할 수 있는 조항과 편익시설 사용료 징수를 위탁받는 자 또는 관리대행업자가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김길영 의원은 "현행 조례에 편익시설 운영 등에 대해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 회의 [아시아통신]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7일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2024년 첫 번째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장애인 단체 사무실 임차보증금 지원 방안 실행’에 대해서 주요하게 논의가 됐다. ‘임차보증금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대책 마련의 시작은 제371회 본회의에서 박재용 의원의 발언으로 장애인단체 사무실의 어려운 사정이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 담당 관계자는 “2024년 시설 임차 보증금 지원 예산은 당초보다 적게 배정이 됐다”며, “경기도의회와 집행부의 협력과 소통으로 점진적인 예산확보를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재훈 의원은 “현장과 장애인단체의 사무실을 다니다 보면 항상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볼 수 없으며, 임차보증금 지원에 대한 현실적 방안과 실행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애인단체 사무실 임차보증금 지원은 경기도 내 장애인
안산시의회가 지난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 안산시의정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참석자들이 의회 앞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지난 7일 ‘2024 안산시의정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현직 의원들과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의정회 회원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정회 신년인사회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태순, 최진호, 김유숙 의원과 의정회 김항남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의원들과 의정회 회원들이 만나 그간 의회 활동 사항을 공유하면서 친교와 화합을 다지고자 열렸으며, 의회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인사말, 소통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회 김항남 부회장은 “신년 인사회에 초대해 준 후배 의원들과 함께 자리한 의정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새해에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바우나 의장도 “의회를 찾아주신 선배 의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현재 9대 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달라진 의
황철규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4선거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2월 5일(월) 열린 제321회 정례회(폐회중)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회의에서, KT 공중전화사업 자회사인 ‘KT링커스’ 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중전화부스의 이륜자동차 ‘배터리 교환스테이션’ 설치에 대해서는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시비 및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설치를 지양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KT 공중전화사업 자회사 ‘KT링커스’ 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중전화부스는 2023년 12월말 기준, 서울에 약 2,000대 정도가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으로 이용자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무선통신망 단절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전기통신사업법」에 의해 국민의 필수 서비스로 공중전화가 규정되어 있어서 공중전화부스 운영서비스는 종료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존치하고 있는 공중전화부스와 다른 용도(예: 현금인출기, 공기질 측정기, 자동심장충격기, 에어샤워기,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등) 과의 복합활용방안이 모색되어 다양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공중전화부스 활용 ‘전기 이륜차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자동 유휴부지에 복합개발 공약을 발표 하고 있다.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30년간 장기 방치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2-3, 지역내 유휴부지에 세무서를 신설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복합개발하겠다는 공약을 유휴부지 현장에서 직접 발표 했다.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유휴 부지는 정자지구 택지 개발(1994년)시 세무서 등 공공청사 부지로 계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30년째 유휴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상태이다. 현 부지는 정자지구 중심지역이면서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 하고 있어 주민 행정서비스와 주민편의시설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공공 청사와 함께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김 예비후보는 말했다. ▲김 예비후보가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복합개발 공약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자동 유휴부지를 공공청사와 문화체육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여 세무서를 신설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를 설치 사용하되, 공휴일 등 미이용시에는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지상층에는 북수원세무서를 유치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구축 건의! [아시아통신]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2월 6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만나, 김천에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를 구축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천은 기존 경부선 철도와 함께 가칭 중부선 철도(수서~김천~거제) 및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와 도시를 둘러싼 도심 외곽순환도로가 구축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김천은 물류 HUB의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어,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가 김천에 유치된다면 기존 3자물류(재고관리, 상품출고), 4자물류(3자물류+주문처리, 고객응대) 시스템을 넘어선 수요 요구 예측, 물류 자동화, 배송 최적화 기능까지 고려한 동남권 의약품 배송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송 의원은 설명했다. 송언석 의원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가 사통팔달 김천에 구축되면, 김천이 동남권 의약품 배송 허브로 거듭남과 동시에 제약바이오 기업의 전문 유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그간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 [아시아통신]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2월 한달간 기존 천안사랑카드 지원액인 30만원 한도내 8% 캐시백에서 50만원 한도내 10% 캐시백으로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50만원 충전시 55만원 한도 지원될 예정이라며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천안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덜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천안사랑카드는 대형마트,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온라인 쇼핑몰 등을 제외한 천안시 내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한 선불카드형 지역화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천안시에 도입됐다. 천안사랑카드는 월 150만원 한도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30만원 이하 사용시 사용금액의 8%를, 30만원 초과 사용시 1%를 추가로 환급해주어 한달 최대 3,1000원의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전통시장 40%, 일반점포 30% 등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천안시민들에게 편리한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원을 위한 24년도 국비 26.39억을 확보해 시비 170억을 포함한 약 196.39억 원이 천안사랑카드 사용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민생현장 간담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7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를 방문하여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 소상공인 지원시설 신설 △ 소상공인들을 위한 판촉 사업비 지원 △ 소상공인연합회 공모사업 신규 확대 △ 취약 소상공인 대출 상환 부담 경감 △ 온라인 유통 판로 확보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건의서를 남종섭 대표의원에게 전달했다. 건의서 전달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소상공인들이 경제 한파를 견뎌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체감경기가 많이 좋지 않다.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건의한 내용들은 면밀하게 잘 검토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