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아시아통신] 연천군의회는 13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 ▲연천군 치매관리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 ▲연천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박양희 의원 발의) ▲연천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재구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6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확대 지정과 운영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1년 동안의 세입·세출 결과를 종합한 결산검사는 의회의 아주 중요한 역할이며 권한이다.”라고 밝히면서 “재정 운용성과 예산 집행의 적법성을 잘 살펴 예산 집행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제시 등 결산검사를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 5분 자유발언 펼쳐 [아시아통신]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이 13일 개회한 제283회 임시회에서 ‘치매안심마을의 확대 지정 및 운영을 통한 치매 예방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매년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치매환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치매환자는 노인인구의 1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 지역공동체를 넘어 국가가 풀어야 할 현대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현재 연천군 치매환자 수는 2024년 1월 기준 882명에 달한다. 연천군은 현재 보건의료원 내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2022년도에는 미산면 유촌리에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어 박 의원은 치매 예방의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방안으로 첫째, 치매안심마을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10개 읍․면에 1개소씩 지정 운영해 줄 것을 제언했고, 둘째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과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제언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 분당소방서 찾아 소방대원 위문·격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도민의 안전한 삶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분당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계일 위원장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쉬지 않고 도민의 안전 확보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연휴 기간 동안 도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재난 현장 대응태세 확립 등 현장 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라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소방 가족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안계일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니 항상 안전에 유의해 현장활동에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소방서는 설 연휴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대형화재 방지 및 각종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등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윤충식 의원, 경기도 체육 발전방안 모색 정담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남궁웅 과장과 체육진흥팀 손경식 팀장, 포천시 문화체육과 지승룡 과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체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제정 추진 및 포천시 체육시설 확충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선수 활동을 보장받지 못하는 전문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산하여 경기도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고 설명했다.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19살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전문선수(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로, 경기도에선 7800여명의 체육인이 해당되며,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 예정이다. 남궁웅 과장에 따르면 포천시에도 체육인 2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공사' 향후 추진계획 논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2월 8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건설본부가 시행하는 이 공사는 지방도 329호선으로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서 대포동 일원까지 8.6km 구간을 4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1,296억 원(공사비 946억 원, 보상비 350억 원)이 소요되는 공사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건설본부가 사업개요, 보상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업구간 중 우선보상 구간인 ‘수산리~송곡리’까지의 미보상 사유지와 지장물 수용재결 신청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송곡리~대포동’까지의 잔여보상 구간과 관련해서도 보상계획공고 시기 및 감정평가 산정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허원 부위원장은 “본 사업은 지역 내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도로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교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토지보상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공정하
김형재 시의원이 제32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관리실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25년까지 서울시 전역의 모든 가로등을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지능형 점·소등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어두웠던 서울시 밤거리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 전역의 가로등 개선 사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형재 의원은 ’22년~’23년 서울시 전역과 테헤란로, 헌릉로 일대의 가로등이 조도 부족으로 인해 운전시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를 제기하며, 20년 이상 된 노후 가로등의 교체와 함께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를 촉구하고, 소요예산을 의원 발의한 바 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2025년까지 조명 개선 사업을 통해 연간 1,413MWh의 전력량과 약 1억 6천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아니라, 온실가스 625.9tCO2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능형 점·소등 시스템'의 도입으로 실시간
구미경 시의원, 2024년 설맞이 대청소 참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설 명절을 앞둔 6일과 8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날맞이 지역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 6일, 구 의원을 비롯한 직능단체, 통장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의 뜻깊은 참여로 왕십리 제2동 구간별 합동 대청소가 이루어졌으며, 8일에는 통장협의회 및 주민 50여 명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구 의원과 함께 도선어린이공원 앞을 시작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도선동 일대 대청소를 이어 나갔다. 구미경 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함께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및 발전을 위해 현장 속에서 주민들과 늘 함께 같이 걸으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경 시의원, 2024년 설맞이 대청소 참여 구미경 시의원, 2024년 설맞이 대청소 참여
(왼쪽부터)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유경준 국회의원, 박조연 강남구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종선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회장, 윤상태 새마을지도자 강남구협의회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6일 대치4동복합문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제14대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4대 임원으로 ▲이종선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회장 ▲윤상태 새마을지도자 강남구협의회 회장 ▲박조연 강남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취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이종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활동 추진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행복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새로운 임원들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식목일 나무심기, 양재천 정화활동 등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운동회 강남구지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구미경 시의원 (국민의힘/성동구 제2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7일(수) 제79회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학사보고에 이어 3년 개근상, 1년 개근상, 공로상, 봉사상 수여식을 비롯해 학교장상, 동창회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 특별상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학교장의 축사와 함께 재학생 대표 송사 및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다. 강연흥 학교장은 164명의 졸업생 한명 한명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구미경 의원은 “오늘 고등학교 과정을 다 마치고 세상 밖으로 큰 걸음을 내딛게 된 무학여고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대학교 진학이나 사회 진출이라는 새로운 여정 앞에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겠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덧붙여, 구 의원은 ”지난 3년간 사랑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오늘의 졸업생들을 교육해주신 학부모님들과 무학여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경기 숲길 이용자 수요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해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7일 양평지역상담소에서 양평군 관계자, 숲길 지도자와 함께 ‘경기 숲길 이용자 수요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 숲길 이용자 수요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주제를 가지고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 숲길 조성 사업의 현황 파악,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차기 정책에 제안, 활성화 방안 제안 등 연구를 통해, 정책 및 사업 방향 재정립, 경기 숲길 구축·운영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경기도민의 경기 숲길 참여 활성화 방안 제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양평군 숲길 지도자는 “양평군 관내 등산로 2개소, 둘레길 내 국유임도 활용, 경기 둘레길 스토리텔링 및 현장 조사 시 숲길 전문가 동참 등을 제안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경기 숲길 운영 현황 분석을 통한 안정성·매력성·편의성 향상, 만족도 조사를 통한 이용자 니즈(needs) 파악, 연천 포천, 가평, 양평 군민과 경기도민, 나아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