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천시는 지난 18일 관고동 설봉공원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이천소방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관고동 안전협의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겨울철 스포츠 안전 수칙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천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대추청 70개와 생강청 70개 등 총 140개의 수제청을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에 전달하며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제청은 자원봉사자들이 재료 손질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껏 만든 것으로, 이천 로컬푸드에서 구매한 생강과 국내산 대추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제청을 전달받아 더욱 뜻깊다”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전문 레시피가 담긴 수제청이 겨울철 소방공무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에도 이천소방서에 청귤청을 전달하는 등,
[아시아통신] 이천시 율면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겨울철 방한용품과 함께 학생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손편지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박지용 학생회장(율면고 2학년)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한용품과 손편지를 준비했다”라며 “저희의 작은 정성과 진심이 어르신들께 전해져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손편지를 작성하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율면고등학교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춘승 율면장은 “방한용품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손편지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편
[아시아통신]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12월 18일 송정동에 위치한 산들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들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무를 심고 정성껏 가꿔 수확한 뒤, 이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모은 수익금은 증포동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들어린이집 김향수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키운 무를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원아들과 원장님,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채재옥 회장을 비롯한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채재옥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천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식료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식료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인 '관고사랑방 출동대'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불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치솟는 물가와 난방비 부담으로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따뜻한 이불을 전해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준비한 겨울 이불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은 기온 변화에 더욱 민감한 만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고사랑방 출동대’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아시아통신] 이천시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는 지난 12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2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현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 이천중앙교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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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전북 부안군이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환급 방식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청자박물관, 부안누에타운, 부안줄포만노을빛정원 등 주요 유료 관광지 4곳 대상 성인 기준 입장료 3,000원 납부 시 **2,000원 상당의 지류형 ‘부안사랑상품권’**을 즉시 반환 환급받은 상품권은 부안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 기대 효과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 촉진 관광객들이 여러 관광지와 상권을 둘러보게 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결과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부안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환급 규모 부안군은 올해 약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품권 환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영농형 태양광 주민참여 모델 논의 고창군이 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주민참여 모델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고창군은 최근 군청에서 관계 공무원, 지역 농업인, 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형 태양광 도입 방안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농지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주민이 사업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농지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농업 생산과 전력 생산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주민참여형 모델은 지역 주민이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협동조합 형태로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구조의 투명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 배분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 경관 훼손 우려, 제도적 규제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도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