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민 부담 경감 및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는 9일 유가 안정화 특별 지시를 내렸으며, 도는 앞서 지난 6일 개최된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유관기관 합동 대책반을 본격 가동해 기업 및 물가 안정화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상승세가 도민 생활 물가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과 협력해 ▲가격표시제 위반 주유소 현장 특별 점검, ▲석유 가격 안정화 동참 홍보, ▲의무적 에너지절약 계획 수립․시행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도는 산업국장을 반장으로 해 시군,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주유소 특별 점검’에 돌입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유류 매점매석 행위, 정량·정품 미달 판매, 가짜석유 유통 등이다.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부당한 가격 인상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주유소 업계를 대상으로 유가 안정화 동참도 적극 요청한다.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한 가격 인상이나 담합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업계와의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한 ‘2025년 민·관·군 협업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월 9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수상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6·25 참전 유공자회 도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약 12만 3천여 명의 호국용사 유해를 찾아 신원을 확인하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1만 1,522구의 국군 추정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으나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70명(2.3%)에 그치며,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도별 신원확인 결과를 보면 200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0명이 확인됐고, 발굴 지역별로는 강원도에서 확인된 전사자가 1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한다. 강원도는 시·군 보훈 및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2025년 11월 한 달 동안 유가족 146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세종 33명
[아시아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9일 오전 10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년 초등기본교육 마포학교 개강식’에 참석했다. 개강식에는 수강생 70명과 강사 3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2026년 마포학교 운영 계획 안내,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포학교’는 비문해와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쓰기·말하기 중심의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반복 학습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금융범죄 예방교육, 생활안전교육, 문화체험교육 등 생활 문해교육도 운영된다. 올해 마포학교는 3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초·중·고급반 3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은 스스로 결심한 순간이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하며, “마포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구민들의 삶에 자신감과 기쁨을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에 대비해 주유소 유가 관리와 민생 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구는 유가 상승이 구민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지난 3월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주유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정량미달 판매 여부, 품질 기준 적합 여부, 시설 등록 현황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유가 상승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담합이나 과도한 가격 책정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주유소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성북구는 유가 정보 시스템 ‘오피넷’을 활용해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실제 판매가격이 즉시 시스템에 반영되도록 유도하고, 구민에게는 오피넷 링크와 관내 주유소별 가격 정보를 문자로 제공해 합리적 소비를 지원한다. 이상 가격 변동이 발견될 경우 한국석유관리원 등 유관기관에 추가 합동 점검을 요청하며 위반 사항 확인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관내 주유소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고유가
울진군은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고 특이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지난해 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우수 및 미흡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로서 필요한 친절 태도를 새롭게 다져 군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실전 중심의 3단계 민원 응대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첫 단계는 ‘OPEN 화법’ 교육으로 정중한 응대, 쉬운 말 사용, 실질적 도움 제공에 중점을 두어 군민 중심 소통 문화를 강조했다. 두 번째 단계는 전화응대 교육으로 정중한 종료 인사, 연결 어법, 전화 응대 마무리 방법을 다뤄 행정 서비스 완결성을 높였다. 마지막 단계는 ‘악성 민원 대응’ 교육으로 폭언·폭행 등 위협 상황에 대한 공무원 보호 방안을 포함해 단계별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군민과의 소통과 경청이며 중심에는 친절이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이어가 모든 직원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
서울 은평구는 10일 소방 ICTC(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에서 ‘다수 사상자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나 붕괴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을 신속하게 보호하고, 은평구 보건소와 소방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및 이송 과정을 실제와 유사하게 진행한다. 은평구 보건소는 가상현실(VR) 기반 도상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돌발 상황 대응 능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투명한 학교 운영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교(원)감들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 및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교육에 대한 신뢰로 연결된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10일 초·중·고등학교 교장, 1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진행해 청렴한 학교문화가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의령군은 지난해 여름철 수해 복구사업과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업 등을 포함한 52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의령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5,387억 원에서 522억 원이 증가한 총 5,909억 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장례지원비 2억7천만 원, 노인 이·미용비 및 목욕비 3억 원,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5억9천만 원 등이 증액되어 복지서비스가 확대됐다. 또한 올해 2월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123개 사업 중 51억 원 상당이 이번 추경에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업인수당 1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7억2천만 원 등이 편성돼 농업인 지원을 늘렸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16억 원, 하권마을 재해취약지역 정비공사 10억 원, 마쌍지구 개선복구사업 89억 원, 지방도 1013호선 대의 신전1지구 수해복구공사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3월 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인들과 평택시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토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실·국·소장, 평택산업진흥원장과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인 16명 등 약35명이 참석해 미래발전 및 지역 경제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정 방향과 산업·경제 분야 추진 전략에 대한 정장선 평택시장의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으며, 최근 발생한 중동전쟁과 관련하여 장기화 시 유가상승, 달러화 강세, 물가 불안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평택상공회의소 참여 논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진위면 소재 기업(고려OO)에서는 “가설건축물 재질 관련 평택시의 발빠른
[아시아통신]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6일 동학교육수련원 대강의실에서 경주 관내 공립단설유치원 및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학년도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6학년도 학교급식 정책 추진 상황 및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강화 및 청렴도 향상 방안과 관련해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개선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정보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급식 운영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을 다시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위생·안전관리 체계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전달회의를 통해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