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8일(수)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안 22건, 규정안 1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3건, 계획안 1건,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총 47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응책 마련 촉구(최정헌 의원, 국민의힘/정자1·2·3) ▲수원시의 미래 방향성 제안(조미옥 의원, 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 ▲포트홀에 대한 중장기적 예방 대책 마련 촉구(채명기 의원, 더불어민주당/원천·영통1) ▲의회의 독립적인 입법권 보장을 위한 부서협의 절차 개선 촉구(박현수 의원, 국민의힘/평·금곡·호매실) ▲영화동 문화관광지구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 대책 촉구(오세철 의원, 더불어민주당/파장·송죽·조원2) ▲제388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 심의 의결과정에 대한 사과 및 재발 방지 요구(최원용 의원, 국민의힘/영통2·3·망포1·2)가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민주주의 실현
[아시아통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 된 후 정치권에서는 그 후폭풍의 소용돌이가 진동하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진보와 보수 간 탄핵 사건에 대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에 대해서 가장 먼저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탄핵 찬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한 김상욱 국회의원 지역구의 반응은 예상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앙무대에서 초선 국회의원이 핫 이슈로 떠오른 사태는 일찍이 볼 수었었다. 그러나 김상욱 의원의 지역인 울산에서는 '반역자' 혹은 '매국노'라는 현수막과 곳곳에서 김상욱 의원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뜨겁게 울산을 달구고 있다. 진보 매체의 한겨레 신문에서는 '한울노사발전연구원'이란 이름을 내건 단체는 17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상욱 의원을 "이완용보다 잔인하고 야비한 매국노"라며" 국민의힘정서에 전혀 맞지않는 김상욱 의원을 반드시 탈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겨레 보도에서는 "김상욱은 민주당 출신으로 울산시장을 지낸 변호사 밑에서 월급쟁이 변호사였던 좌파 출신"이라며 "이미 그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아니라 민주당에 마음과 혼신을 쏟는 야비한 인간이 돼 울산시민을 우롱하고 있
[아시아통신] 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은 17일 지속가능한 율천동 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힘써 왔다. 지속가능한 율천동 발전협의회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재광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율천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김준혁 국회의원(수원 정)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 김 의원은 제22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국정감사를 치렀다. 김준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및 독도 교육 문제, 의대정원 증원, 김건희 여사 석박사 논문 표절, 친일∙뉴라이트 역사기관장 문제, AIDT(AI디지털교과서), 유보통합 및 교육재정, 국가교육위원회 폐쇄적 운영 등 정부 및 산하 기관이 추진한 정책을 점검해,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특히 내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반민족∙친일∙뉴라이트 관점 서술을 지적해, 최종적으로 내용을 바로잡는 성과를 얻었다. 김준혁 의원은 이른바 ‘뉴라이트’ 필진이 참여한 ㈜한국학력평가원의 교과서 공개에 앞서 역사교육 전문가 검증단을 구성하고, 내용을 발빠르게 분석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교육위원과 공유해 국정감사 기간 한국사 교과서 문제를 정밀하게 지적하고 수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김준혁 의원은 지역 교육 현안도 적극적으로 감사했다. 김 의원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상대로 수원시 내 학군 조정 필요성을 실제 학생의 장시간 통학 사례를 들어 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6일(월)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체육인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재식 의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문화체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시민들이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고, 수원시의 이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수원시 체육회와 체육인 여러분이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7일(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 참석했다. KT WIZ와 ENA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문화체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윤경선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자원봉사자,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KT-WIZ 선수 사인회 ▲후원금 전달 ▲산타활동(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 방문 선물 전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산타의 추억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계속 확산되길 바라며, 2025년 더 따뜻해진 우리 공동체 안에서 모두 더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광교2)은 17일, 광교여성리더스포럼(회장 법무법인 로앤탑 대표 전선애 변호사)와 함께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시설의 자립지원사업, 교육재활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홍종철 의원은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필요한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의원은 “장애인의 잠재된 능력 및 사회적 자립의 기틀을 제공하고, 장애인 가정의 지지체계 역할을 수행하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이웃을 보듬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교여성리더스포럼의 박진숙 교수(대림대학교 건축과)는 “뜻깊은 곳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교여성리더스포럼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여성 전문가가 모여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6일 강남구의회를 내방한 중국 충칭시 우룽구 인민정부 대표단과 강남구-우룽구 관광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류고영 충칭시 우룽구 인민정부 상무부구청장을 비롯해 기획과 자연자원국 국장 등 인민정부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박다미 의원을 예방했다. 우룽구 대표단은 강남구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청취하고,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했다. 이어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이호귀 의장은“앞으로 양 도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충칭시 우룽구는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대한민국 면적의 약 80%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천생삼교와 부용동 등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또한 2019년 기준 3,6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3일(금)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특히 아파트 주변 꽃길 조성 및 열린공원 조성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점이 주요 공로로 평가받았다. 구미경 의원은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각종 생활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왔다. 그 결과, 주민들에게 쉼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어 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왔다.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구미경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주민들은 "이번 감사패는 구미경 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했다. 감사패를 수여 받은 구미경 의원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이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화) 광진구에 있는 재한몽골학교를 방문했다. 재한몽골학교는 이주노동자 자녀의 교육받을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1999년 12월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의 도움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5년 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외국인학교로, 몽골교육부로부터는 최초의 재외몽골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현재 300명의 초‧중‧고교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날 최 의장은 학교를 둘러보고 몽골 학생들의 몽골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급식을 함께했다. 최 의장은 “몽골은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정도로 친근하고 한국과 교류도 활발하다”라며, “재한몽골학교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몽골 근로자 자녀를 위한 유일한 학교로 이곳에서 배운 학생들이 몽골로 돌아가 한국과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고 한국에서의 학창 시절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서울시의회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재한몽골학교에 임대료와 이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