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짐 콜린스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성공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이 점점 더 나를 좋 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민규 저(著) 《표현해야 사랑이다》 (끌리는 책, 26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짐 콜린스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경영 컨설턴트라면 경영자 들에게 사업을 잘하도록 자문하는 일이 주된 역할입니다. 그런데 그는 성공에 대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성공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이 점점 더
-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 - 서사무엘, 비비, 새소년, 죠지, 이디오테잎,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참여 - 5월 26일(수)~28일(금) 오후 8시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 통해 공개 <포스터>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영국, 스페인, 벨기에 재외한국문화원과 함께 온라인 콘서트 를 오는 5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ON쉼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1년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높아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대체 공연이 아닌, 처음부터 온라인 공연 콘텐츠로써 기획하여 선보이는 ‘ON쉼표’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과도 만나고 있다. ‘K-뮤직 쇼케이스’는 주영한국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에 런던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타 유럽 지역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음악성을 인정받은 한국 인디 뮤지션들을 영국을 비롯해 유럽에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
목멱산에서 만난 숭례 먼 옛날 한양 목멱산 기슭으로 봉황이 혜성처럼 나타나 뇌우를 쏟아낸 터에 신단을 쌓았나니… 상서로운 기운에 한수가 맑고 평야가 기름져 사철 오곡백과가 무르익음으로 민심이 좋았나니… 홍익인간 가치를 면면히 이어 신의와 예국의 기품을 굳건하게 다져온 우리 겨레이기에, 서세동점의 위기에서 고뇌한 사람들 평화 추구의 역사적 사명 감당치 못한 안타까움에 혼돈의 세월 얼마나 참담하게 여겼을까 간교한 계략으로 침략한 일본은 양심을 외면한 기회주의자들을 앞세워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고, 끝내 황국신민화정책을 시행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짓밟고, 변질한 예로써 민족문화말살의 행태를 서슴지 않은 죄악이 너무 크오다 신사 배전을 지탱하였던 성곽은 위선적 억압에 눌린 참배 흔적을 봄볕에 한 꺼풀씩 펼쳐낸다 오래전에 신궁은 사라졌으나 일제의 잔재가 오월 아까시아꽃에 아직도 맴돌까 걱정이 되오 끊어진 성곽 이은 것만도 다행, 부활의 날개 펴는 봉황의 기운에 숭례(崇禮)는 힘차게 솟아나리다
<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김광부 @ “‘할머니,행복하게 사셨어요? ’(중략) ‘메리,난 내 인생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아. 내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제대로 잘 썼나? 내가 있어서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나?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지.’” 메리 파이퍼 저(著) 김정희 역(譯)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티라미수, 23-2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국민들이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체감 경기와 경제 상황이 거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코로나 19 영향이전인 지난해 1월의 104,8을 오히려 뛰어 넘는 등 최근의 심리 변화가 밝은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5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전월대비 3,0포인트 오른 105,2를 기록했다. 지수가 기준치 100(2003~ 2019년 평균치)이상이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낙관적' 이라는 의미이다. 5월 지수가 105,2라는 것은 결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매우 낙관적'이라는 뜻이 된다. 현재경기판단 CSI도 전월보다 8포인트 상승한 85를 기 록햇다. 이는 2018년 5월 이후 최고 치이다. 향후 경기전망 CSI역시 5포인트 오른 99로, 지난 2018년 5월의 10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생활형편전망과 가계수입전망은 각각 1포인트씩 상승했다. 작년 1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취업기회전망도 6포인트 상승한 92를 기록하면서 2018년 6월의 93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
한국거래소는 수제맥주 기업인 제주맥주와 코로나 19 진단 저문문 분자검진 플랫폼인 진시스템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거래일은 내일(26일)이다. 제주맥주는 2015년 설립된 수제 맥주 업체이다. 공모가는 3,200원이다. 진시스템은 2010년에 설립한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코로나 19 사태 이후 남아공 등지에 분자진단 장비 수출 등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공모가는 2만원이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26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청년들의 문화예술축제 ‘청춘마이크 아트 &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에서 운영을 담당하는 이번 콘서트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사업이다. ‘아트 & 북 콘서트’는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와 예술 활동을 연계한 공연을 기획하고 매월 마지막 주 지역 도서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대중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16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ㆍ경기북부ㆍ강원도 내 16개 도서관에서 공연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5월 ‘아트 & 북 콘서트’는 뉴미디어ㆍ음악 특화도서관인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책과 함께하는 문화 버스킹」이란 주제로 도서관 1층 계단형 관람석과 4층 뮤직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참여자에 대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 별내면 체육회, 용암천부터 청학천까지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 별내면 체육회(회장 김윤원)는 지난 22일 용암천과 청학천 주변에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30명이 넘는 별내면 체육회 회원들이 참여해 용암천부터 청학천까지 산책하며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별내면 체육회 김윤원 회장은 “우리 마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더욱 확산시켜 별내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화 별내면장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꿔 나가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별내면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선봉 아래 자리잡은 고성 금강산 화암사, "절의 상징 수바위"> 김광부 @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이는 하찮은 것이라도 어딘가에는 요긴하게 쓸 모가 있다는 ‘무용지용(無用之用)’이라는 말의 뜻을 음미해 본다. 울창한 숲 속에 이끼가 없거나 무성한 잡초가 없다면 큰 나무들이 어 떻게 자랄 수 있을까.” 홍석기 저(著) 《무용지용이 답이다》 (좋은책 만들기, 23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신선봉 아래 자리잡은 고성 금강산 화암사, "절의 상징 수바위"> 김광부 @ 장자(莊子)가 말한 ‘무용지용’(無用之用)은 ‘쓸모없는 것의 쓸모 있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쓸모 있다는 것의 상대적
성지(聖地)순례자들의 이스라엘 방문과 일부 관광 목적의 외국인들에게 닫쳤던 국경장벽이 제한적 범위에서 열렀다. 코로나 19 사테를 가장 빠르게 수습한 이스라엘이 이제는 관광수익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23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예정했던 대로 이날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입국허용 대상은 이스라엘에서 적용 승인이 난 코로나 19 백신을 사용하는 국가에서 입국하는 소규모 단체관광객이다. 이스라엘 입국을 위해서는 출발지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코로나 유전자 증폭(PCR)검사 음성판정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스라엘 공항 도착 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관계당국은 "미국과 영국, 독일 등에서는 5~30명 단위의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코로나 19 영향등을 살펴본 후 관련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코로나 19 직전인 2019년의 경우 한 해 455만명의 외국 방문객을 유치해 71억 달러 (약 8조 52억원) 상당의 외화를 거두어 들였다. 특히 팔레스타인 과의 마찰 속에서 '국경을 일부 개방'하는 것은 코로나백신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