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장애인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팔 걷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공공의료과와 함께 농아인 수어 통역 서비스와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주최했다. 이는 경기도 내 청각·언어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애인건강권법'이 2023년 6월 13일 개정됨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을 포함한 6개소는 2025년 6월까지 장애인건강검진 기관으로서의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도내에는 총 32개소의 수어통역센터가 운영 중이며,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출장수어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추진 실적은 132,208건에 달하며, 그중 의료분야는 약 50,000건에 달한다. 박상현 의원은 “공공의료기관이 장애인의 의료권을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 지원 분야에서는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농아인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와 관련하여 제도적 보완이 요구된다”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도내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7일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농업·농촌이 매우 힘든 상황속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촌이 살아야 경기도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 등 24개 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성남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했으며,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씀을 진행한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우리 농민과 농업·농촌 현장은 성장동력을 잃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농정 예산 확대와 농정연구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을 확충해야 할 것”을 말했다.
경기도의회 신미숙의원, 과테말라 대사에 소공인 해외판로 개척위한 지원 요청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6일, 소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주한 과테말라 사라 솔리스 대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신미숙 의원은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사전 티타임에서 “한국의 소공인들은 한국 경제 견인과 발전의 주역”이라 설명하고 “한국의 소공인분들이 오랜 시간 집적된 기술로 만들어 낸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하고 과테말라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주길 부탁했다. 이에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는 오랜 시간 한국과 경제·문화 등의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라는 말로 화답하는 한편, ”지난 1월 8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 의정서에 서명한 이후 주한대사로서 첫 공식일정“임을 강조하며 간담회에 초대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에 판로를 개척하게 되면 남미공동시장에 가입되어있는 주변국 진출이 간소해져 한국의 소공인 수출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참가한 소공인 기업 대표들은 직접 사라 솔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민의 건강 보호와 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조치 ▲예방계획의 수립 및 시행 ▲마약퇴치의 날 행사 ▲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 및 유해 약물 관련 범죄를 예방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약물에 대한 경계심을 높여주고자 한다”며 “마약류를 비롯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근본적인 예방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최창호 의원과 박은주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8일 제24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과 그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보호종의 보호 및 관리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야생생물 보호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멸종위기 등 보호종의 보호 및 이주에 관한 사항 ▲습지보전·이용시설 및 인공습지의 조성·관리에 대한 사항 ▲습지시설 운영의 기능 및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인간의 개발행위로 인해 무너진 야생생물 서식지의 보전과 지속적 관리는 꼭 필요한 현안이다”며 “파주시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보호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대표 생태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처우 및 근무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종합계획 수립 사항 ▲관련 지원사업 명시 ▲고용 및 신변안전과 인권보호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심리적·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사회적 포옹과 정의 증진을 위해 희생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근무환경은 점차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며 “사회복지사의 신변안전과 인권보호 및 직업 안정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의회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을 6일 제245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의회가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연구기관, 각종 단체·협회 등과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업무제휴·협약의 적용 범위 및 대상사업에 관한 사항 ▲의장의 책무와 업무제휴 및 협약 절차에 관한 사항 ▲사후관리 및 업무제휴·협약 공개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업무제휴 및 협약과 관련한 규정이 없어 체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도화를 이루었다”며 “본 조례 제정이 파주시의회가 다양한 제휴기관과 내실 있는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환 의원, 특수학교 학부모 의견수렴을 위한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파주 2)은 3월 5일 파주교육지원청 특수학교지원센터에서 특수학교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사부족으로 인한 애로사항과 방학 중 프로그램(늘해랑) 폐지와 노후화된 시설 등으로 인한 어려움 등 특수학교가 직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파주시 특수학교 교육환경과 관련하여 “교사 1인당 학생수 적정배치는 장애학생들 교육권 보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관계법령이 신속히 개정되어야 한다”며, “각 학교의 상황을 고려하여 특수교육 실무사 등을 추가 배치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궁극적으로 특수학교 설립 및 학급 증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배석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도의회와 협력하여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설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마지막으로, 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