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김길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2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원서접수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과 나군 각 15명씩 총 30명이다. 전형은 두 단계로 치러진다. 1단계에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성적 400점, 공인영어성적 200점, 서류평가 200점 등 총 800점 만점으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0점에 면접평가 점수 200점을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PEET성적은 영역별로 생물추론 40%, 일반화학 30%, 유기화학 20%, 물리추론 10%를 백분위점수로 반영한다. 공인영어성적은 TOEIC, TOEFL iBT, TEPS(New TEPS) 성적을 반영점수(150~200)로 환산해 적용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자기소개서와 증빙서류에 근거한 평가가 이뤄진다. 자기주도성, 약학 적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구술에 의한 개별 심층면접으로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인성(기본소양)과 지성(전공소양)이다. 인성은 생활태도, 습관, 예절 등을 종합평가하고, 지성은 전공지식, 직업가치관, 논리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8일 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1년 경기도인간문화재 대축제를 12일부터 14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천년의 숨결 명인열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와 무형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하남시와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에서 주관한다. 행사 3일 동안 경기도 무형문화재 총 68종목 중 예능분야 28종목의 공연과 기능 40종목의 장인들이 제작한 130여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예능분야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으로 유튜브(채널명: 경기도 무형문화재)에서 실시간 방영한다. 기능 종목의 경우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관 2층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동시 관람인원은 25명으로 제한한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이해하고 전통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웅수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은 “경기도인간문화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정현주)는 지난 10월 29일 ‘2021년 하남시작은도서관 성과공유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사도서관에서 열린 성과공유대회에는 정현주 작은도서관협의회장과 46곳의 작은도서관장, 김상호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의원, 이민경 나래에너지 본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협의회는 그동안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깜짝이벤트로 김상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2006년 작은도서관 최초 등록 이래 15년간의 성과공유 발표와 성과물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소통과 쉼이 있는 작은도서관’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였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마을 곳곳에 자리한 마흔 여섯 곳의 작은도서관은 생활밀착형 독서·문화의 공간이자 평생학습 거점으로도 중요하다”며 “작은도서관들이 시민과 더 가까워져서, 맨체스터 대학 안내 책자를 보고 유학의 꿈을 키워 빈민가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데 헌신하고 있는 케냐 사미 기타우처럼 책으로 꿈을 만나고, 그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배소현)에서 전공심화과정 교수_학생간담회를 지난 10월 19일 비대면 Zoom webinar를 통해 개최했다. 학부장과 4인의 교수,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수_학생간담회는 전공심화과정 운영 개선 및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피드백, 전공심화과정 학술제, 대학원 진학에 관한 비젼 등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대학 생활에 동기 부여하고 비젼을 심어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29일 수동면 몽골문화촌인근에 있는 위령비 앞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29일에 실시하고 있으며, 6.25전쟁 중 패주하는 북한군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맨손으로 고향을 지키다 전사한 故최선화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위령제에는 유족, 6.25 참전용사,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고인 위한 추념사, 살풀이, 조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전쟁 중 중국군 은신이 의심되는 마을을 미군이 폭격하는 과정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주민 6명이 희생된 ‘경기 지역 미군 폭격 사건(다-4262)’과 관련된 민간인 희생자의 합동위령제도 함께 실시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아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 혁신을 이루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주식회사 경원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지역복귀형 통합돌봄사업 케어안심주택의 이용자를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모션베드’ 2조(6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케어안심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인 장·단기 입퇴원 환자에게 임시 주거지인 케어안심주택을 연계해 맞춤형 케어 플랜을 수립하고, 지역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후원된 ‘모션베드’는 인체 공학적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진 전동 침대로, 자신에게 맞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척추계 질환 증상 완화 및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회사 경원 이경환 대표는 “경원에서 만든 침대가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이용자 분들이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삶이 힘들다고 느끼시는 남양주의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구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경원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전동 침대 지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침대 및 학생용 가구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해 나눔문화 확산 유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빵사랑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날 직접 만든 우유식빵 15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빵사랑생활개선회’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인단체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원들의 1인 1특기 갖기 실천을 위한 분과 모임 중 하나이며, 30여 명의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는 과제교육을 통해 제과제빵 실력을 쌓고 있다. 회원들은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빵사랑생활개선회의 후원이 지난 4월 우유식빵과 딸기잼 나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라고 밝혔다. 빵사랑생활개선회 장정희 회장은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맛있게 드셔주실 분들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빵을 만들었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더 활발히 전개됐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우유식빵 150개는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호평동 주민이자 대신정공 대표인 천민규 씨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과 김장 김치 재료(배추 500포기, 무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민규 씨가 전달한 후원금과 김장 김치 재료는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가가호호 전달될 예정이다. 천민규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이웃들이 모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10년 이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천민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호평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민규 씨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화도읍 ‘십시일반 온 마을 김장 나눔’ 행사에 직접 재배한 배추 800포기와 무 600개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쓰레기 감량 및 배출 문제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3색존[ZONE]을 추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3색존[ZONE]은 ‘음식물, 일반, 재활용’ 쓰레기를 색상별로 구분해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환경 개선 사업으로, 다산2동은 지금지구 상가 밀집 지역과 가운초 일대 등 쓰레기 배출량이 많고 분리수거 배출이 취약한 곳을 선정해 3색존[ZONE]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다산2동은 3색존[ZONE] 주변에 클린 화분을 설치해 쓰레기 배출 취약 지역의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박승복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3색존[ZONE]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해 ‘생활 쓰레기 20% 줄이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다산2동은 ‘플로깅 데이’, ‘싹쓰리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위원장 조우현)가 지난 28일 청학밸리리조트 일원에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단풍이 들기 시작한 수락산을 산책하며 청학밸리리조트 곳곳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조우현 위원장은 “깊어 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라며 “눈에 보이는 곳은 쓰레기가 없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는 아직도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우리의 건강과 마을의 환경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별내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쓰레기를 치워 주신 덕분에 청학밸리리조트가 한층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활동에 앞서 바르게살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