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대권 주자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서승목 강북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와 함께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회 서울시지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제76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광복회와 함께 독립 유공자 정신을 기리고 일제 피해자와 유족의 인권 및 명예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선 의원, “광복회 방문, 순국선열과 독립운동 정신 기릴 것”> 최선 의원은 김각래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독립운동가 활동의 역사의식 고취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광복회는 역사 왜곡 문제와 후손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토로하였다. 서울특별시지부 관계자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지켜야 할 가치를 지켜나가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대내외적으로 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 가치를 승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 의원, “광복회 방문, 순국선열과 독립운동 정신 기릴 것”> 이에 최선 의원은 “일제에 대항하여 희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방역추진단의 방역물품 기증과 기술 전수 및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식 마련 -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개선활동과 코로나 종식을 위한 지원과 노력 약속 [소외계층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물품 기증식 및 업무협약식] 사진 (2021. 8. 11.)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제2선거구)은 8월 11일 방배동 오렌지피플 사무국에서 열린 ‘소외계층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물품 기증식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지역방역의 선두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지역 민간단체인 오렌지피플에 따뜻한 감사와 힘찬 응원을 전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방역추진단은 서울시 전역 공공시설 및 일반 편의시설 등의 방역을 하는 전문 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렌지피플은 지역에서 3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협약식은 김 의원의 주선으로 협회 방역추진단이 오렌지피플에 방역물품을 기증하고 방역 기술 전수 및 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소외계층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물품 기증식 및 업무협약식] 사진 (2021. 8. 11.) 이날
- 홍 위원장,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으로 독립운동과 3·1운동 정신 기리는 뜻깊은 계기 되길 기대” - “일제잔재·친일반민족행위 청산으로 극일(克日)로써 웅대한 역사발전을 이룩하자” <서울시의회 홍성룡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일제강점기 봉오동 전투의 영웅 독립운동가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유해가 올해 광복절을 맞아 서거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청산리 대첩 승리에도 기여한 홍 장군은, 1921년부터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연해주에 정착했다. 하지만 옛 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 정책’에 탓에 1937년, 지금의 카자흐스탄으로 다시 한번 거처를 옮겨야 했다. 홍 장군은 고려인 극장의 수위로 여생을 보내다가 조국의 독립을 불과 2년 앞둔 1943년, 낯선 땅에서 유족도 없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장군 유해 봉환 소식에 대해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홍성룡(더불어민주당․송파3) 위원장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으로 독립운동과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계기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홍 위원장은 “홍 장군은 대한독립군을 편성하고 지휘해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 성 의원, “유가족 슬픔에는 공감하나 국가 차원에서 전시공간 마련 논의 필요” - 이와 함께 “천안함 피격사건 등 국군장병 전사자에 대한 기억공간” 마련도 필요 성중기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구 제1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광화문광장에 위치했던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민에 대한 의견수렴 없이 서울시의회 본관으로 이전하기로 한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히고, 국가 차원에서의 전시공간 마련과 함께 “천안함 피격사건 등 국군장병 전사자에 대한 기억공간” 마련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광화문광장에 천막과 분향소 설치를 거쳐 조성된 세월호 기억공간은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진행에 따라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7월 5일 세월호 유족 측에 철거를 통보하였고, 기억공간 내 기록물 이관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유족 측은 수일간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회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6일 서울시의회 본관 로비에 세월호 기억공간의 임시 전시를 전격적으로 결정하고, 현재는 전시 공간공사를 시행하고
<김춘례의원, 성북구 공공미술작품“DOTS BRIDGE”설치축하>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성북구에 설치된 “DOTS BRIDGE(닷츠브릿지)”의 성공적인 완공을 축하방문 하였다. 동선동 동선고가 굴다리에 설치된 박소희×이상원 작가의 “DOTS BRIDGE(닷츠브릿지)” 작품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워진 미술작가를 지원하고 서울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2020년 서울시-문체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계획된 작품이다. <김춘례의원, 성북구 공공미술작품“DOTS BRIDGE”설치축하> 김 의원은 “점성촌과 미아리고개를 이어주는 동선고가 굴다리에 설치된 이 작품은 이곳을 지나는 구민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로 결국 사람이 중심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말하며,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모든 분들이 힘든 이 시기에 이 “DOTS BRIDGE(닷츠브릿지)” 작품의 의미와 같이 빛나는 빛이 구민여러분들의 앞을 밝게 비춰주어 여러분들께 큰 위로와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로 여러움을 겪고 있으신 문화예술인에게 이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특별시 전략산업기반과 마곡단지관리팀장·마곡단지지원팀장과 간담회 중인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일(수) 서울시 경제정책실 전략산업기반과 마곡단지관리팀장·마곡단지지원팀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마곡지구 지식산업센터(이하 ‘마곡 R&D센터’)의 편법사용을 서울시가 묵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곡 R&D센터는 차세대 지식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술력은 있으나 재정이 어려운 기업에게 연구 공간을 제공하며, 정보통신업, 바이오산업, 녹색산업, 나노산업 관련 강소·벤처·창업기업이 입주대상이다. 최근 마곡 R&D센터에 입주대상 외 업종 기업들이 임차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러한 무분별한 편법 사용을 허용할 경우 마곡산업단지가 내세우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첨단기술 융합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클러스터 조성이 사실상 형해화될 우려가 크다. 김 의원은 “마곡 R&D센터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곳으로 계획된 곳이기에 조성방향에 부합하도록 서울시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
-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획득으로 소정의 성과 - 메달획득 보다 값진 선수들의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 -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적은 물론 존중과 배려로 스포츠 정신 일깨워 준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이 진정한 챔피언 - 훌륭한 선수들 뒤에는 서울시청 소속 지도자들의 역할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의 처우 역시 열악한 실정 - 올림픽을 계기로 열악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 필요 - 김태호 부위원장,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회공헌에 대한 역할 부여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참가하여 메달 획득은 물론, 존중과 배려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준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에 대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소속된 4종목 6명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는 8종목 12명으로, 이 중 태권도의 이다빈 선수와 유도의 조구함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펜싱 단체전의 김지연·윤지수 선수와 유도의 안창림 선수는 동메
- 2017년 출범한 서울시교육청의 더불어키움유치원 사업, 저렴한 원비와 질 높은 교육서비스로 인해 학부모와 교직원들로부터 만족도 높은 편 - 전병주 의원, 더불어키움유치원 운영 성과 분석하여 추후 사업 방향 재설정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공영형 유치원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짚어보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이 역점 정책으로 추진 중에 있는 공영형 유치원 사업(더불어키움유치원)은 단기간에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교육청이 5년 동안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운영비를 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수준의 운영과 교육과정을 시도하는 새로운 모델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영형 유치원을 2017년에 2개원, 2018년에 2개원을 선정하여 현재 4개의 더불어키움 공영형 유치원(한양제일, 대유, 명신, 영천)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 자료실, 프로그램실 및 이용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인 책쉼터 -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을 고려한 책쉼터 배치 및 사생활 침해 최소화 고려 - 공원의 기존시설과 연계된 주민 문화휴식공간 및 주변 공원 풍경과 조화 고려 - 장미원은 주변공간과 차별성 추구 및 정형적 패턴 테마 계획 중 - 다채로운 색상의 장미와 상록성 식재 통해 사계절 식재 계획 및 분수대, 트랠리스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예정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현재 율현공원에 진행 중인 책쉼터(숲도서관) 및 장미원 조성사업에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책쉼터 건립공사는 지상 1층의 건축물로 바닥면적은 318.44㎡, 건축면적은 324.00㎡로 최고높이는 5.8m로 조성될 계획이며, 자료실, 프로그램실, 화장실 등의 이용편의시설 및 운영사무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책쉼터는 조성 기본개념에 있어서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을 고려한 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주변 아파트 쪽으로 추가적인 식재를 배치하고 아파트 반대쪽에 주요시설을 배치하여 방문객에 의한 주민들의 사생
<김춘례 시의원, 성북구보건소 격려 방문>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8월 10일 오전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방역에 힘 쏟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을 함께 한 성북 한마음 봉사회 이지예 회장은 직원들에게 준비한 음료를 전달하며 황원숙 보건소장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김춘례 시의원, 성북구보건소 격려 방문> 김 의원은 “전국적인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힘들게 일하시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역학조사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계속되는 폭염과 확진자 증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역학조사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보건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방역성공을 위해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