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9일(금) 16시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6층 보건복지위원회(중구 덕수궁길 15)에서 시니어클럽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노년 세대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시니어클럽은 근로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 제공함으로써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시 21개 자치구에서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소득 창출 프로그램 및 고유 일자리 사업을 개발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2024년 11월 시행된 『노인일자리법』시행규칙에 따라 지원 인원 1명을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사업예산이 확대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니어클럽 인력 추가 지원과 관련하여 회계 담당 전담 인력 배치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회계 관리강화와 함께 서울시 시니어클럽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 서울시니어클럽협회 박주형 회장
[아시아통신] 서범수 의원, 항공 안전 매뉴얼 관리 부실 강력 질타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드러난 항공 안전 체계의 허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14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국토부가 로컬라이저와 지지대 설치 관련 규정의 존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먼저, 이번 참사와 관련한 국토부의 대응 과정에서 ‘공항 설계 당시 로컬라이저 및 둔덕 설치 규정이 없었다’는 국토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2003년 국토해양부 시절 제정된 「항행안전시설 보호업무 매뉴얼」을 들어보이며 관련 규정이 버젓이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해당 매뉴얼은 항공안전본부 공항안전검사관으로 하여금 항행안전시설보호업무에 관한 사항을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으며, 특히 매뉴얼 세부내용에 따르면 ‘(로컬라이저) 안테나 지지대로는 연약 지반을 선택하고, 토대는 지표면과 같은 높이로 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어, 2023년 8월 개정된 매뉴얼에서 기존의 중요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금)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채명기 환전안전위원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진성원 협의회장의 취임 축하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하시는 진성원 회장님께서 지닌 뛰어난 리더십과 뜨거운 열정은 우리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여,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금) 수원 못골종합시장 및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가래떡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상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떡국 나눔 ▲축하공연 ▲가래떡 뽑기 이벤트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요즘 경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처럼 손과 손이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이면 이 위기도 함께 이겨내리라 생각한다”며 “올 한 해도 못골시장 사랑해 주시고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일(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에 따라 통학과 학습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서울한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현재 한남초는 방학 중이나 돌봄교실과 늘봄학교, 겨울캠프 등을 위해 약 70여 명이 등하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집회로 인해 등하교 안전 문제와 소음 등으로 학습에 방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박 위원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최유희 시의원과 함께 학교 현장을 찾아 직접 학교 주변 상황을 살펴보고,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 위원장은 “집회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안전인력 배치 및 소음관리 방안, 현장 상시모니터링 등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를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되어야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라고 다시 한 번 강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을사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남양주시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후원자, 우수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후 개최되는 행사임을 감안하여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순서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포함한 21명의 남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발로 뛰며 일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학택지사(涸澤之蛇)의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의회]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방학 중 등하교에 불편을 겪는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및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재 한남초등학교는 방학 중이나 돌봄교실과 늘봄학교, 겨울캠프, 유치원 등 약 70여 명이 등하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집회로 인해 등하교 안전 문제와 소음 등으로 학습에 방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6일~7일 신입생 예비 소집을 취소하고, 6일 방과후교실도 취소했다. 이날 급히 현장을 찾은 최호정 의장은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 청취를 했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최유희 의원, 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통학안전관리팀장, 학교장 등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한남초등학교는 정문 밖에 없어 학생들 등하교를 위해서는 정문 통학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나 현재는 정문 앞까지도 집회 참석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찰청이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협조를 받아조속히 등하교 학생 안전을 확보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 의장은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방학 중 돌봄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24일(화) ‘왕십리 아래숲길 개장식’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왕십리 아래숲길 조성’은 서울시가 지하공간에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인 휴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 아래숲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미경 의원이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왕십리역’ 지하에 ‘서울 아래숲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4억 6천만 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왕십리 아래숲길’은 성동구 왕십리역 지하 대합실 광장에 조성된 도심 속 정원으로, 대형 화단과 녹지화된 기둥, 다양한 식물과 가드닝 소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자동 관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지하공간에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개장식에서 구미경 의원은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아래숲길 조성의 의미와 앞으로의 유지 및 관리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개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
[아시아통신]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7일,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광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전은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은혜 의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제9대 광진구의회 후반기가 힘차게 출범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헌식적으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광진구의회 개원 30주년이자, 신청사 이전 계획이 있는 중요한 해로,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구민의 희망찬 일상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2월 11일 제28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8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다. 이어 독립과 자주를 향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구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이호귀 의장은 “2025년에도 구민들의 곁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2월 27일 개회하는 제32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5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