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식 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 수원 여기산공원에서 개최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게이트볼협회 박준식 회장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게이트볼이라는 스포츠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실시한 ‘2024 봄맞이 대청소’에서 축사를 하는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2일 오전 테헤란로·삼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서 진행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봄맞이 대청소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이향숙·이도희·박다미·이성수·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여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시는 구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강남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 "의회에서도 골목을 누비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에서 8번째 김형대 의장, 우측에서 4번째 한윤수 운영위원장)
평택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특강 실시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무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후반기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회 임기가 다가오는 6월 30일에 만료됨에 따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차질 없는 후반기 원 구성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민수 교수는 후반기 원 구성 계획 수립에 있어 검토해야 할 주요 사항들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따른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그 밖의 행정 사항 등을 덧붙였다. 유승영 의장은 “22.1.13.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이후 지방분권에 따른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의회의 역량을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지방의회의 조직·인력·재정 등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지방자치의 성숙과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에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 구성이 필수적이기에 본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1월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
윤종영 도의원, 연천군 관내 폐교 활용 지역 발전 추진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임태희 교육감과 여러차례 폐교활용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계획 및 관련 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지난 27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및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연천군 관내 폐교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의원은 “수차례 임태희 교육감과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 교육 현주소에 대해 논의하며 ▲신설학교는 고사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여러 학교를 한 곳으로 모아 적정규모의 학교로 통폐합하는 실정과 그에따른 폐교 및 통폐합하는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및 후속조치의 미흡한점, ▲폐교를 활용하여 지역소멸을 막을수 있는 방안, ▲지역 내 교육 및 문화 인프라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며, 이에 “도 교육청 및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본격적으로 폐교를 활용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 대표적인 예로 폐교인 구)대광중학교와 옥계초등학교를 학생 및 지역주민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소멸을 막고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봉 타봉 하는 김경희 의장 모습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4월2일 개회 및 산회)를 개회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됐다.”라고 하며,“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했다. 김경희 의장은 금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이번 임시회에서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2015년 천만을 상회하던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2024년 2월 현재 938만여 명까지 내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합계출산율 0.55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수도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는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모색하는「제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지방의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월 30일(월)까지 접수한다. 제1회는 ‘지방분권,재정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제2회는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원고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말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
김형대 의장과 결산검사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에서 3번째 노애자 의원, 좌측에서 3번째 박다미 의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4월 1일 오전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결산감사를 시작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복지도시위원회 노애자 의원을 비롯하여 행정재경위원회 박다미 의원과 ▲김유정 ▲노상만 ▲송재원 공인회계사 및 ▲한태식 서울경제인협회 상임 부회장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강남구청 결산검사장(본관 4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계산의 과오 여부 ▲실제의 세입․세출과 출금 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결산검사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노애자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강남구의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대 의장은
아시아통신 최효인 기자 |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30일 저녁 6시, 진접농협 연평지점 근처 상점이 많은 번화가 앞에서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곽관용 후보가 직접 사회를 맡았고 각계각층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연설을 이어나가는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곽관용 후보는 “이제는 상대를 비방하거나 비매너적인 행위를 하는 등 시민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선거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며 “토크콘서트라는 차분한 방법으로 시민분들을 설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곽관용 후보는 남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남양주시(을) 지역구 곳곳에서 “체인지로드”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존 선거 문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의회에 울려 퍼진 ‘봄의 선율’…월례조회 대신한 공감음악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가 1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개최했다. ‘의회공감’은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분기별 ‘의회 소통 프로그램’이다.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염 의장은 “월례조회를 개편하며 가장 크게 고려했던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이 새롭게 탈바꿈한 명칭에 오롯이 담겨 있어 뜻깊다”라며 “직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결정된 명칭인 만큼 애정 어린 마음을 갖고 이 시간에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첫 의회공감은 염종현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실력파 밴드 ‘코리안아츠’를 초청해 ‘공감음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문화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음악과 함께하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세계 미래기술 패권의 핵심, 양자 전문가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3월 2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경기도 실무자들과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공동의장,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 정연욱 교수, 가천대학교 물리학과 배준호 교수, KIST 양자정보연구단 한상욱 책임연구원, 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 한국나노기술원 서광석 원장, IDQ 엄상윤 대표, 마이크로인피니티 윤상준 사업총괄 사장, LIG넥스원 송충호 기술위원 등 국내 양자산업 관련 산학연 분야의 전문가 다수가 참석했다. 남 부의장이 주관한 토론회는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대한 주요 내용과 경기도가 구상하고 있는 정책 방향 등 두 가지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정책 제언과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양자 관련 국내외 동향, 전문 인력양성 방안,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 경기도의 역할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