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도시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정비방안 토론회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좌장을 맡은 '도시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정비방안(Aging In Place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경기도의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정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도시,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령인구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한 도시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진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해서는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공간 조성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주거안정성 확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참여기회 제공, 최적의 보건의료서비스와 일상생활 지원에 필요한 접근성 제고 방안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형 경기도의원은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경기도형 AIP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의료ㆍ주택ㆍ교통ㆍ금융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아시아통신]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은 제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더 큰 안양 패키지 3법’을 7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이재정 의원이 발의한 패키지 3법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총 3건으로, 법안 모두 이 의원의 제22대 안양시동안구을 총선 공약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개정안’ 은 재건축 과정에서 무주택 세입자를 위한 정부의 저리대출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고 있다. 작년 12 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통과 이후 안양을 포함한 1기 신도시에 광역 재건축 · 재개발이 예견되는 만큼, 그 과정에서 무주택 세입자가 겪을 수 있는 부담을 법률로써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유료도로법 개정안’ 은 안양시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일명 ‘착한수레 지원법’ 으로 불리는 해당 법안은 교통약자를 위해 운행하는 특수교통차량 (안양시의 ‘착한수레’ 등) 이 유료도로를 이용할 때 도로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고준호의원 [아시아통신] 전반기 1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을 지낸 고준호 의원(파주1)이 7일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 의원은 “지난 2년 의원들 간 내홍과 소송으로 얼룩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의원들마다 둘로 또는 셋으로 갈라져 있고, 어디 하나 달라진 게 없는 상황이다”라며 “김동연 지사의 정책적 견제보다 더 시급한 건 국민의힘 의원님들의 진정한 화합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 원내대표는 절대적인 희생 없이는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라며 “무너진 의원들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대표의원이 가진 권한을 분산시키고 일부 의원들만 누렸던 혜택을 모든 의원들에게 고루 분배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구조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친 원희룡계로 분류되며 2014년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69표차 낙선 이후 3수 끝에 경기도의회에 입성했으며, 21대 총선 퓨처메이커 후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후보 등록을 받고 오는 11일 경선을 실시한다.
▲백혜련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백혜련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수원을 ) 은 5 일 ‘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 과 ‘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 ’ 을 1 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 수원 군 공항 ( 공군 제 3267 부대 ) 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 일대 총 6.32 ㎢ 에 위치하고 있다 . 특히 , 비상활주로구간은 수원시 대황교동부터 화성시 진안동까지 3km 로 수원시와 화성시 일부에 걸쳐 있다 . 이러한 군공항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이 · 착륙에 따른 위험이 상존하고 , 항공탄약 저장시설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등 시민의 안전이 문제되고 있다 . 또한 소음발생과 고도제한 등 주변 주민의 생활권을 침해하며 소음피해 보상을 위한 국가의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잠재력이 높은 도심 내 국토 활용의 비효율도 발생하고 있어 군공항 이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 백혜련의원을 비롯한 수원지역 제 21 대 의원들은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2024 년도 정부예산 중 경기남부민간공항
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 “의왕시 우성고등학교 이전계획관련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1)은 5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3명과 우성 고등학교 이전 계획에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박현미 행정과장, 최 범용 학생 배치 팀장, 이세민 학생 배치 팀장, 3명이 참석하여, 의왕시 고천동 496번지(18,966㎡) 현 위치에서 의왕시 포일동 655번지(13,000㎡)로 학교 이전 부지에 대한 계획 현황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2024년 하반기 도시 관리 계획 변경 예정 ▲ 이전 위치 학교용지 공급 대상 변경 ▲이전 소요경비 산정의 적정성 검토 ▲학교 환경 개선 협력 사업 현안 ▲교육 환경 평가, 등이 논의됐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1)은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상황과 의견을 충분히 인지했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시 중심 미래교육 발전 대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구리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색에 맞는 교육력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공교육을 뒤엎자’, ‘킹달러의 미래’ 등을 저술한 교육과 글로벌 경제 분야의 석학인 김정호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구리지역 학생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대해 발제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오칠근 남양주 마석중 교장, 고윤정 파주 운정고 학부모, 정은지 경기도교육청 행정법무담당관, 노경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센터장, 구자원 구리시청 평생학습과장 등이 참여하여 ▲특목고, 자율형공립고 유치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구리형공유학교 활성화 등 구리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대토론회를 주최하고 좌장을
김영희 도의원,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4일 오산소방서에서 개최된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 정찬영 오산소방서장, 한용우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차미정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강수 오색시장의용소방대장 등 소방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차량 열쇠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 덕분에 오산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그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 지원 예산이 확보됐고, 그 노력의 결실로 오늘 순찰차량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역량 강화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용소방대 순찰차량은 2024년
정동혁 의원, 고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에 활동 차량 전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5일 고양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고양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에게 9인승 카니발 차량 1대의 키(key)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동혁 의원을 비롯해 22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 정귀용 고양소방서 서장, 재난대응과장, 임채선·이경옥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 의존해 충분한 대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위원들의 제안으로 약 15억 7천만원의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지원’ 예산을 새로 편성하며 경기도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동혁 의원은 “고양소방서는 관할구역이 165㎢로 일산소방서보다 1.62배 넓어 긴 이동거리에 대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차량 전달로 신속한 기동력을 확보해 의용소방대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8개 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5일 수원 잠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원 남부·중부·서부 초등 학부모폴리스연합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원남부초등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정 의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각종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출발 드림팀’이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출발 드림팀’이 지난 5일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해 연구 과제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이 연구단체는 지난달 개최된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에서 안산시 유사․중복 출연기관 통합과 기능 정비 연구과제와 활동 계획을 공개하면서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출발 드림팀’ 소속 김진숙 김재국 박은정 이지화 의원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향후 연구 활동 계획과 연구용역 과업 지시서의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의원들은 연구 목표인 안산시 출연기관의 기능 점검을 위해서는 그 세부 계획으로 연구용역을 통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면서 전문적인 연구 능력을 갖춘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출연기관의 현황 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 비교 분석을 통해 필요하다면 기관을 통합하거나 정비하는 방안을 시에 제언하겠다는 방침도 언급했다. 김진숙 대표의원은 “그동안 여러 의원들의 관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기관을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해 오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