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김천시민 소통의 시간 [아시아통신] 송언석 김천시 국회의원이 오늘(15일) 오후 2시, 김천 문화예술회관(삼락동)에서 개최한 ‘김천시민 소통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민에게 듣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김천시민 소통의 날’에서 송언석 의원은 ‘김천의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김천시민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천시민 100여명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과 불편한 점을 송 의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송언석 의원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경북 김천시, 3선 국회의원) [아시아통신] 송언석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경북 김천시, 3선 국회의원)은 국민이 바라고 민생을 살리는 재정·세제개편 연속 토론회의 2번째 행사로 ‘국가재정건전화를 위한 재정준칙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28호에서 열리는 2차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위원장 및 위원,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 발제자로는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와 김태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해 재정준칙 도입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송언석 위원장은 “국가채무는 전임 문재인 정부의 확장재정 여파에 2017년 기준 660조 2,000억원에서 2022년 기준 1,067조 4,000억원으로 무려 400조원 넘게 폭증했고, 이로 인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36.0%에서 49.4%로 13.4%나 증가했다”라며“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전가하지 않고 재정의 중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아시아통신] 기본소득당이 1호 법안으로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매월 30만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아동 기본소득법('아동수당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 해당 법안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박홍배, 서미화, 백승아, 소병훈, 윤종군, 이정헌, 이재관, 임미애, 정을호, 주철현, 허영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정춘생 의원, 진보당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등 야6당 국회의원 20인이 함께 발의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본소득당 1호 법안 아동 기본소득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어, 법안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 용혜인 원내대표는 “초저출생의 핵심 원인은 아동에 대한 공적 지원의 부족”이라며 “아동수당을 양육에 대한 보조적 지원을 넘어 아동 삶의 기본을 만드는 기본소득 제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혜인 원내대표가 발의한 아동 기본소득법은 8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했던 기존 아동수당법을 개정해,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30만원씩 지급하
부천시의회 박혜숙 의원, 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실시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박혜숙 부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부천시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기초의회에서도 인사청문회를 열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사청문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구성, 인사청문의 대상직위, 인사청문의 방법, 인사청문 요청, 인사청문 회부, 위원회의 활동기간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및 인사청문회의 공개 등 인사청문회의 절차와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담겼다.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부천시장이 부천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경우, 의회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청문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검증하게 된다. 현재 부천시의 인사청문회 대상기관은 공기업인 부천도시공사, 출자·출연기관인 부천산업진흥원,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장학재단, 부천아트센터재단 등 총 7곳이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9명 이내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각
부천시의회 박혜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통신] 박혜숙 부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이 부천시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시장에게 4년마다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관내 기업·대학 등과 상호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여성·노인·장애인·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하는 규정을 뒀다. 또한 △구인·구직 취업 서비스 제공 △정보제공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훈련 및 인력양성사업 △창업 인큐베이팅 및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사업 또는 취업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참여수당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취업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탐색하면서 안정적인 생계유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장이 투자유치사업, 공공기관 유치 등으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에 지역주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
부천시의회 장성철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아시아통신] 장성철 부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약대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14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조례안 개정 목적은 지역화폐 판매대행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판매대행점에 관한 정보를 공개해 주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지역화폐 판매대행점이란 시장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화폐의 보관·판매·충전·환전 등 발행·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는 회사를 말하며, 부천시 지역화폐 ‘부천페이’의 판매대행은 2019년 4월부터 코나아이가 맡아왔다. 하지만 코나아이는 2021년 10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발생한 부천페이 충전 선수금의 이자 수익금 2억여 원을 부천시에 돌려주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은 2022년 11월 장성철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밝혀낸 사실로, 시는 감사의 지적을 받아들여 코나아이를 상태로 부당이득금 환수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코나아이와 계약한 전국 60여 개 자치단체들도 부천시의 사례를 참고로 자체
부천시의회 장해영 의원, 느린학습자 지원 근거 마련 [아시아통신] 부천시의회 장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평생학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14일 제276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평생학습 기본 조례에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정의와 지원을 명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로 지적장애(IQ70 이하)와 평균(IQ 85)의 경계에 속한 이들을 말하며,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느린학습자’라고도 불린다. 느린학습자는 인구분포에 의하면 약 14%로 추정되지만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느린학습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느린학습자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에 대해 정의하고,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시행에 대한 조항을 신설했다. 그리고 진단검사, 프로그램 개발, 가족 및 관련 종사자 교육지원,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관련 기관 간 연계 체계 구축, 가족·자조 모임 지원 등 느린학
김현기 의장,‘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참석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4일(금)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헌혈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헌혈”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시민들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70년대 학생 시절 서대문 적십자 병원 옆 4‧19도서관을 이용하며 헌혈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새겼고, 80년대에는 직장 인근의 적십자 본사에 적힌 ‘당신의 헌혈, 생명을 구한다!(Give Blood, Save Lives!)’라는 슬로건에 큰 울림을 받고 헌혈에 동참했다”고 과거 경험을 소개했다. 또, 김 의장은 “이제는 거주지 인근에 있는 적십자사 혈액원에서 새벽같이 출동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헌혈차를 보면서 헌혈의 숭고함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동참 시민이 바로 애국자라고 말했다.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14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 참석 [아시아통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 개최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제11대 의회 전반기 2년의 의정활동 내역을 담은 사진을 둘러보고 축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기도의회가 뛰어온 지난날 속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며 “사진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낸 보도사진은 1,400만 도민께 도의회의 분주했던 활동상을 알릴 매개체이자, 현장과 시대의 증언자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들은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저마다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부족한 면을 채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고는 한다”라며 “이번 사진전이 전반기 2년의 소중한 기록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후반기 새로운 2년의 발전을 다짐하게 하는 값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정윤경(더민주, 군포1)·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을 비롯해 이순국 경기일보 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진기자협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는 전통무예 보존과 진흥을 목적으로 하며, 성남시 내 전통무예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해당 조례안은 ▲전통무예단체의 육성 및 지원 ▲전통무예 홍보·교육 및 전통무예지도자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 ▲전통무예를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전통무예 국내외 교류 활동 및 대회 개최 ▲전통무예 관련 관광산업 및 문화콘텐츠산업화 기반 조성 등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는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정신적 수양과 인격 형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문화유산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라며 전통무예 보존 및 계승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정부나 지자체의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부족해 전통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는 많은 전통무예 종목을 보존하고 진흥하고자 이번 조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