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20일 오전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7명으로 임기는 3년이며, ⌜성남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따라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의 접수·조사 처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행동강령 자문위원회가 성남시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으로 모든 의정 활동에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시의원들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수원정), 이화학당과 이화여대 동창 모임 경찰고소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정)이 학교법인 이화학당과 이화여대 동창 모임을 경찰에 고소했다. 김준혁 의원은 오늘(20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화여자대학교 운영 주체인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및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이화 동창 모임)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이화학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준혁 의원이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의 명예를 훼손했다”(사자명예훼손 혐의)며 고소장 제출 사실을 밝혔고, 이화 동창 모임도 같은 취지로 김 의원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측은 김 의원이 사실이 아닌 발언으로 고인과 이와 동창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준혁 의원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활란 이화여대 전 총장의 친미 반민족 행위 중 하나인 ‘낙랑클럽’ 및 여성 동원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이화학당 및 이화 동창 모임의 주장을 반박했다. 해당 자료는 1995년 기밀 해제된 미국 정보기관의 정보 보고서로, 1940~50년대 한국 사회주
조은희 국회의원(서울 서초구갑) [아시아통신]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 경계선지능 청년 등 경제적, 심리적으로 나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청년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조은희 국회의원(서울 서초구갑)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를 20일에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성기 협성대 교수, 노혜진 강서대 교수, 국무조정실 이해인 청년정책조정과장,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 등 각 분야의 청년정책·입법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전국의 ‘취약계층 청년’ 지원기관 28개소의 종사자와 청년 당사자 등 50여명이 모여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조은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현행법은 선언적 성격에 그치고 위기상황별 취약청년들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조사의 법적근거조차 없는 상황”이라며 “지원사업 또한 부처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통합적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인구구조‧노동시장의 변화, 급격한 과학기술 발전,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기청년의 자립과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상속세 및 증여세 개편 방안 정책 토론회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위원장(경북 김천시, 3선 국회의원)은 20일(목) 오전 10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의 합리적인 개편 방향’을 주제로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의 3차 토론회를 열었다. 송언석 위원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고액의 상속세율로 인해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중소기업이 승계가 아닌 폐업을 선택함으로써 기술 유출과 고용불안이 야기되는 실정”이라며 “중산층 또한 서울 시내 아파트 평균 가격이 12억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힘들게 마련한 집 한 채를 자녀에게 물려주려면 수억 원의 상속세 부담을 져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송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와 여당이 상속세 개편을 거론할 때마다 국회에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습관처럼 부자 감세라는 프레임으로 국민을 편가르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계속해 왔다”라며 “오늘의 토론회가 거대 야당의 소모적인 프레임 씌우기를 넘어 그동안 제시된 합리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평택시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승영 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여성보육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고려인지원협의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 고려인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을 위한 방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유승영 의장은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과 함께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삶을 위한 조례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8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사일정 마무리 [아시아통신] 이천시의회가 20일 10시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8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 25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이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임진모 의원은 정원형 임대농업단지 조성 제안 △서학원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제언으로 이천시 예산의 효율성 극대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 의결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373건의 감사자료를 서류 감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검토한 사안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안목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송옥란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시정운영의 실태를 파악하고 행정의 미진한 부분을 시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실시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마무리 하면서 총평을 했다. 오석규 의원은 정선우 건설국장에 대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계속 주문해 왔다”면서, “국토교통부로 복귀하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국에는 “더(THE)경기패스 관련 전국에서 사용한 교통비에 대한 환급 기능과 아동·청소년 할인으로 도민들께서 많은 호응을 하고 계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동안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회, 인천국제공항행 공항버스 신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한 교통 편의 개선 등으로 우리 의정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많이 개선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하여는 “GTX 플러스 G노선에서 최초,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포천시 송우역으로 다이렉트 구간을 의정부 동부 지역을 경유하는 동의정부역 경유안이 반영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박옥분 경기도의원, ‘접경지역 긴장해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 등에서 접경지역(파주․김포․연천․동두천 등) 주민, 시민사회 및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대북전단살포 즉각 중단! 접경지역 군사행동 즉각 중단! 한반도 위기해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대북 전단지 살포”는 ‘남북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행위이다’고 하면서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대북 전단지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이 위헌’이라고 하는 통일부의 판단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북 전단지 살포 금지”는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남북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경기지역 주요 시군 및 시민사회단체와 접경지역(파주, 김포, 연천, 동두천 등) 주민은 경기도는 남북의 접경지역으로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로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은 긴장상
이오수 경기도의원, 지역 노인복지 위한 경로당연합회 면담 실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와의 면담을 통해 노인복지 및 경로당 지원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오수 의원의 지역구인 광교1동 내 경로당의 운영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는 노인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사항과 필요사항을 설명하며, 특히 경로당의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 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중요한 쉼터이자 교류의 장으로, 이들의 복지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노인복지와 경로당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경로당 지원 및 노인복지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오수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
한준호 의원_GTX플러스 상생 협력 협약식 [아시아통신]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GTX플러스 H노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삼송지구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덕양의 교통혁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20일) 한준호 의원이 국회도서관에서 공동주최한 GTX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GTX플러스 노선이 경유하는 지역의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국회는 정책적 지원을 위해 관련 법률 제·개정 및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각 지자체는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의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경기도가 발표한 GTX플러스 3개 노선 중 H노선은 파주에서 고양 삼송을 거쳐 위례신도시를 잇는 60.4km 노선이다. 한준호 의원은 GTX-H노선 삼송역 유치를 통해 삼송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대폭 강화하고, 수도권 전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여 지역 발전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 의원은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