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경기도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 현장방문 후 애로사항 청취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과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9일(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과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이 직면한 여러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나누었다.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로 식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날 현장의 관계자들은 ▲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를 호소하며 방안 마련 요청 ▲ 지속적인 점검 및 평가로 인한 부담 완화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인애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살펴 “인력과 예산의 증원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점검 평가의 부담 완화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라고 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푸드마켓과 푸드뱅
기자회견 현장 [아시아통신]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21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을 약속한 숙명여대 문시연 교수의 총장 선임을 환영했다. 지난 20일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숙명여대 신임 총장에 문시연 교수를 선임했다. 지난 13~14일 진행됐던 숙명여대 제21대 총장 선거 최종 투표 결과에서 ‘김건희 논문 검증 진상파악’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가 득표율 차이 12.58%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숙명여대 이사회는 숙명여대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숙명여대는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28개월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숙명인을 포함한 국민들은 숙명여대가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숙명여대 대학본부 스스로가 만든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을 어겨왔다. 지난 5일 열린 총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문시연 교수는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과 관련해 “총장이 된다면 진상 파악부터 해보고,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리하겠다.”고 말하면서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을 강조했다. 이에 강경숙 의원은 “문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 맞춤형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서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수요맞춤형 교육이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특히 의원들은 기존에 진행된 자신의 5분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하며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호흡, 발성, 발음법을 익히고 도민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상황별 스피치 교육도 진행됐다. 김재훈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소통”이라며 “다양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도민과 상호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평소 축사 등 도민 앞에서 발언하는 기회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연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어르신도 쉽게' 복지 신청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범 사업 제안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와 복지 신청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상현 의원은 “복지 신청주의가 복지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어르신과 장애인 같은 사회취약계층은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직접 신청하기가 어려워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 복지 신청 과정에서 금융자료, 병원 기록, 국세청 자료 등과 같은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은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대다수 도민에게 큰 부담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이러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상현 의원은 “행정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복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카드나 주민등록증을 스캔하여 자동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수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카드나 신분증만으로 손쉽게
간담회 포스터 [아시아통신]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제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창업가와 공공기관 여성리더 국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년창업가협회, 국가경영연구원, 위더스포럼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약 100여 명의 청년창업가와 공공기관 여성리더들이 참여한다. 청년창업가와 공공기관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첫 자리로 경제성장을 위한 혁신 협력 방안, 청년창업가 글로벌 도전 사례발표, 공공기관 협력 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경제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장은 “청년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정착 및 확대, 청년창업활성화 우수기관 포상제도 마련,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활성화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
가평군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아시아통신] 가평군의회는 6월 21일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4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 등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일정인 제3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옥외광고정비기금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 '상천역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부지 사용허가 동의안'등 동의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가평군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에 걸쳐 집행부 및 사무위탁 기관·단체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중점적인 감사사항은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통한 신뢰성 제고 ▲재정운용의 신뢰성과 건전성 확보 ▲공모사업 및 업무협약(MOU)의 신중한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여름철 극한호우 대비 안전대책 마련 등이며
본회의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3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17건, 동의 3건, 기타 5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시정질문 및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더불어, 행정운영의 부적정한 사항을 지적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광주시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같은 대형 투자사업 및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추진실태, 수도 시설 확충 등 각종 업무 추진 실태, 재정집행 운영실태 및 재원 확보 여부 등을 집중 감사했으며,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노력 촉구” 등 권고사항 254건과 "과태료 처분 사전 통지서 내용 정비”를 요구하는 조치요구사항 109건 등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경기도교육청 예산 집행에 있어 불용액 최소화 노력 주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20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교육청 2023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에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강조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보건관리 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률 현황을 설명하면서 “예산집행률이 34%밖에 안되는 부진 사유에 대해 건강증진센터 사업계획 변경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방역기조 완화로 학교 긴급대응지원 사업이 중단 및 축소라고 명시한 것은 의문”이라며 “2023년 예산을 세울 때는 이미 코로나 엔데믹이 예고된 상황이었기에 보다 신경을 기울였다면 적절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 불용으로 인한 경제성장률 관계를 강조하면서 “지방재정에서 불용액이 많다는 것은 수많은 행정서비스와 지역경제가 성장할 기회를 놓쳤다고 할 수 있다”며 향후 경기도교육청 사업 계획·추진에 있어 예산에 대한 책임감과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학교보건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 [아시아통신] 고양시의회가 민원 처리 담당자 신상악용에 대한 문제를 특이민원으로 규정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이 18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장 의원의 발의한 이 개정안은 기존에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인한 피해사항만 지원하고 있던 규정을, 민원 처리 담당자의 신상악용에 대한 사항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개정된 조례안은 상위법에 따라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명칭을 변경하고, ▲적극적인 법적조치를 위한 시장의 책무 확대, ▲반복되는 특이민원 목록화, ▲안전시설 확충 방안 마련, ▲피해 지원사항 강제규정 등을 담았다. 지난 3월에는 김포시 공무원이 도로보수 공사 관련 민원으로 지역 온라인 카페에 신상이 공개되면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악성 민원이나 갑질 등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공무원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경각심 조성과 실질적인 공무원 피해지원을 위한 것이 장 의원의 취지다. 장 의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 농해수위) [아시아통신]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 농해수위)이 20일 ‘영농형태양광법(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지역에 거주하며 영농을 영위하는 농업인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려는 경우 사업계획 승인을 받으면 농지의 일시사용 허가도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정부가 생산된 전기에 대해 우선구매·컨설팅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농형태양광 사업은 농지에 농업을 지속하면서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농업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다. 농업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뿐더러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장려되어 왔지만 현행법에는 영농형태양광에 대한 규정이 없어 지속적인 보급 확산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이에 제정안은 농지를 보전하면서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지원하고 일조량이 좋은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미애 의원은 “농업인 가구 평균 농업소득이 연간 1,114만원에 불과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