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책협의회 현장 [아시아통신]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이 3일 전북 진안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안군청에서 진행된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안호영 의원과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의 현황과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 ▲진안연장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6개 주요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과, △금강수계 수변구역 변경 해제, △광역상수도 신규 공급지역 물이용부담금 면제 등 4개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한 안건들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 총선 진안을 ‘휴양관광특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를 위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차질없는 개장, ‘국도 26호선 도로개량(보룡재 도로개량)’ 등 도로 개량・확장 사업들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 반영 등 진안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진안연장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금강수계
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 “의왕시 교육 현안 사항 관련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1)은 3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과 의왕시 관내 학교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박현미 행정과장, 최범용 학생 배치 팀장, 이세민 학생 배치 팀장, 3명이 참석하여, 2025년 개교하는 의왕 내손 중 고 개교 추진 현황, 2026년 개교 예정인 (가칭)고천 2초 그밖에 우성고 이전, 고천 가, 나 주택 개발 정비 사업에 따른 고천초, 의왕중 학교 현안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2025년 개교하는 내손 중 고 통합학교의 개교 준비 현황 ▲(가칭)고천 2초의 적기 개교를 위한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오전동과 고천동 재개발에 따른 이주지역 내 학생 안전 통학로 확보 매뉴얼 점검 ▲학교 환경 개선 협력 사업 현안 ▲교육 환경 평가, 등 주요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당면 과제 등을 논의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1)은 “우성고 이전과
성남시의회,‘3분 조례 – 김윤환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윤환 의원 편’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 등 9명이 발의한‘성남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과 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장기등 및 인체조직의 기증과 이식을 활성화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고 동시에 기증자의 숭고한 뜻과 기증 희망자 발굴을 위해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장기 이식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준모 의원 [아시아통신] 안양시의회는 지난 3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박준모 의원을 의장으로, 국민의힘 김주석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박준모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회의 민주성과 투명성과 의회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주석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안양시의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달안동, 관양동, 인덕원동, 부림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준모 신임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8·9대 안양시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및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김주석 신임 부의장은 재선으로 제6대 안양시의회에서 총무경제위원회 및 보사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준모 신임 의장과 같은 지역구 의원으로 ‘달안동, 관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3일 인천 서구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를 확정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루원시티는 계획인구보다 인구가 초과유입되며 초등학교 과밀문제가 심각”하다며 “선거때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을 지킬 수 있도록 인천교육청과 협의해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의원은 “8년전 인천시와 LH가 개발논리만을 앞세워 초등학교 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 팔아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며 “초등학교 취학예정 학생수가 올해부터 급증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도성훈 교육감을 끈질기게 설득했다”고 말했다. 루원시티 상업3용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1,162세대, 가정동 5개단지 개발사업으로 1,39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공동주택1·3용지까지 개발하면 루원시티는 더 많은 유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초등학교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교흥 의원은 “이번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 결정은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첫 단추”라며 “합리적인 재검토 결과를 이끌어내 초등학교 과밀해소와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에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아시아통신]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이 '아동기본법' 제정안을 재발의했다. 한국은 1991년 모든 아동이 누려야 할 최소 기준에 대한 국제합의인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이하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비준했다. 그러나 아동복지법 등 현재 아동 관련 법률에서는 아동을 권리 주체가 아닌 보호 대상으로 보고 있어 협약의 온전한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해왔다. 윤석열 정부 역시 아동기본법 제정을 약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작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부안의 경우 아동을 보호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아동복지법 수준에 머무를 것이란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5월 아동단체들과 함께 오랜 논의 끝에 '아동기본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은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며 임기만료폐기됐으나, 7월 3일 22대 국회에서 강훈식 의원이 재발의했다. 강 의원이 발의한 '아동기본법' 제정안은 아동에게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이 있
정장선 평택시장(왼쪽끝)과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끝)은 김현정 평택병 국회의원(중앙)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9시 20분 평택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평택시·평택교육지원청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아통신] 평택에 과학고 유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난 21일에 토론회를 개최한 김현정 국회의원(평택병)이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평택시·평택교육지원청 업무협약식을 함께 하고, 경기남부 과학고등학교의 평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3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장은 김현정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특수목적고인 과학고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과학고 유치를 위한 주된 업무협약 내용은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평택시·평택교육지원청 협의체 구성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사항 등이다. 김 의원이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가진 ‘평택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이어 이날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공모에 참여하기 위한 행정적 준비를 위해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모임 ‘충대세 민주 포럼 발대식’ [아시아통신]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2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충청권 의원 모임인 ‘충대세(충청ㆍ대전ㆍ세종)민주포럼’의 발대식을 갖고 향후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전략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이날 자리에서 “충청권이 국가행정과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충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충청권 의원들이 더욱 합심하자”고 밝혔다. 이어 포럼의 사무총장을 맡은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은 “충청메가시티,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충청광역철도와 도로망, 도심융합특구, 경제ㆍ사회 문화공동체 전략수립 등 충청권 현안은 만만치 않은 과제”라며 “균형 있는 예산배정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권 의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현안 대응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충청권 맞춤 전략을 공동 모색하는 논의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참석한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은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받들고, 국민을 위한 정치에 나서야 한다”라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은 3일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18세 미만 범죄소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18세 미만의 소년에게 사형 또는 무기징역형을 내려야 할 때 적용되는 유기징역의 형량을 현행 20년에서 30년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최근 청소년 범죄의 잔혹성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강력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강력범죄가 날로 흉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청소년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이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년법의 보호를 받는다는 이유로 극악무도한 중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가벼운 처벌을 받는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1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 개소식」 참석 [아시아통신] 지난 2일, 차세대융합기술원 대형 연구동에서 열린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 개소식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김현곤 경제부지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차석원 원장,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삼성전자 지현기 부사장, SK하이닉스 이송만 부사장, 나노기술 인력 양성과정 홍찬호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에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인재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과 반도체 산업 관련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또한,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가 반도체 산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및 관련기관과의 정담회 등을 통해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온 바 있다. 서현옥 의원은 이번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분야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