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임진모 의원 [아시아통신]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천시의회 임진모 의원은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이천의 발전을 견인할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항상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대기업 근무경력과 기업체 운영 그리고 각종 지역 사회단체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임 의원이 몸으로 직접 느끼며 터득한 삶의 방식이자 의정활동의 기본 신념이다.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거창한 요구사항으로 인해 해결이 어려운 민원보다는 주민을 위한 세심한 행정만 이루어졌다면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훨씬 많았음을 몸소 느낀 임 의원은 ‘행정이 변해야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라며 집행부의 행정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力說)한다. 임 의원은 공직 사회의 휴직 증가로 인해 행정 공백의 장기화와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를 낳을 수 있는 것을 우려해 휴직 인원을 대체할 수 있는 인력 풀 구성의 필요성 지적했다. 행정업무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상황 속에서 행정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 [아시아통신] 사각지대 없는 희망의 이천을 이루고 싶다는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은 오늘도 쉼 없이 시민 삶의 현장을 찾는다. 현장을 찾는 김재국 의원의 진정성은 거창하고 원대한 것이 아닌 삶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례로 가족과 함께 찾은 설봉공원, 전통시장 등 생활 속에서 찾는 현안은 김 의원의 넓은 의정활동 보폭을 느끼게 해준다. “현장에서 담는 진솔한 시민의 목소리는 제게 의정 나침반이 되고, 피부로 느끼는 시민 중심 이천시로 귀결됩니다.” 지난해 김재국 의원은 안전에 대한 시야를 시민의 주거지로 넓혀 든든한 울타리를 조성했다. 이천시에는 현재 2,000세대 가까운 시민들이 준초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향후 2026년까지 안흥동에 추가로 3개 단지가 입주 예정으로 아파트 형태의 주거 공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면서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23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조례 발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이천시’를 외쳐온 김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아시아통신] 2년 전 ‘내일이 더 좋은 이천’을 만들겠다며 초선의원으로 선출된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이천시의회 산업건설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천시 마을만들기 총괄계획가, 대학교 마을만들기반 겸임교수, 이천시청 행복공동체지원센터장 등을 거쳐오면서 도농 지역 계획과 커뮤니티 활성화 분야 경력을 가진 박 의원의 전문성은 특히, 산업건설분야 의정활동에서 빛나고 있다. 박준하 의원은 다 지역구 의원으로 이천시 남부권 균형발전에 의정활동의 방향이 맞춰져 있다. ”개발수요와 재정투입 여건이 미약한 남부 생활권의 침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그는 지역균형의 추를 맞출 대규모 개발사업, 규제 및 제도 개선, 민자유치 인센티브 추진을 적극적으로 집행부에 건의하며 균형발전 실현 계획을 주장하고 있다. 공간적으로는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내용적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이루고 싶다는 박 의원의 지향점은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구체화 됐다. 그는 단기적인 일자리 창출 방법으로 “환경과 농업, 복지 분야의 공공일자리 확대”를 건의했고, 소득증대 방안에 관련해 “지금과 같은 불평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아시아통신] 지난 6년여간 이천시민의 행복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은 잠시 숨 고를 틈도 없이 지금도 변화하는 이천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의원은 무엇보다도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 그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속에서 이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책무라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조례 입안을 통해 그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의 현실 속에서 지역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구수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함을 직시한 서 의원은 일자리, 주거, 임신·출산, 보건과 교육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이천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를 대표발의하여 행정부가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지역 실정을 고려한 제도 개선 및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꾸준한 인구유입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일
성인지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아시아통신] 포천시의회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성인지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포천시청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등을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로는 이진아 소장(브랜드유 리더십센터)의 강의로 성인지에 대한 정책형성능력 향상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강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으로 염건령 소장(한국범죄학연구소)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양성평등과 폭력예방을 위한 시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재확인하고, 건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과석 의장은 “의회가 먼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윤리 의식 제고(提高)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경기도 청년특별위원회' 구성 촉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청년특별위원회'구성을 촉구했다. 장민수 의원은 “지난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은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늘어난 39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라며 “이 '쉬었음' 청년이 지난 5월 기준으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전체 청년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년 만에 4.6%에서 4.9%로 높아졌다”라고 꼬집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산하에 ‘청년 1인가구 대응 특별위원회’와 ‘더 나은 청년 주거 특별위원회’를 출범됐고, 지난 24일 허영 국회의원이 청년특별위원회 상설화를 내용으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울산광역시의회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등 광역의회 차원의 청년특위와 경기도 기초의회 중 고양특례시의회의 청년특별위원회 활동”을 언급했다. 또한 장민수 의원은 “지난 9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2024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방안을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이영봉 회장과 연구회 회원인 황대호, 김성수, 이한국, 윤충식, 김철진, 윤성근, 유종상, 윤재영, 이혜원 의원 등을 비롯해 이인재 책임연구원(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과 연구진,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과 관련 공무원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매체와 전통적인 정보매체를 아우르는 도내 관광정보전달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의 설치 및 필요성, 기능 등 그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및 방문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인 가천대 이인재 교수는 “선진 관광도시에서 관광정보센터는 관광정보 제공의 기능을 넘어서 여행자 간 혹은 지역주
경기도의회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의정활동 성공적 마무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경제투자실·미래성장산업국 등 5개 실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1개 공공기관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2년간 조례 제ㆍ개정안 79건, 동의안 21건, 건의ㆍ결의안 4건, 승인안 4건 등을 의안으로 다루었으며, 두 차례의 행정사무감사와 예ㆍ결산 심의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2년간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등 다양한 경제불안 요소를 극복하며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는 등 민생을 두루 살펴왔으며,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의 발굴과 사회적경제의 저변 확대, 산재예방 및 노동권익 향상에도 힘써왔다. 특히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제정하는 등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갖추는 한편,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안' , '경기도 산업구조 전환에 따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디지털성범죄 방지 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7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유형 역시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2023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플랫폼 노출 시간이 급증함에 따라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 피해자의 거의 74%를 차지한다. 그러나 아동ㆍ청소년 피해자들은 여러 이유로 자신의 피해 사실을 보호자에게 알리기를 꺼리고 당장은 자신을 피해자라고 여기지 못하는 경우도 일반적이다. 이에 조용호 부위원장은 디지털성범죄 유형을 세분화하여 아동ㆍ청소년 성착취에 대한 피해 지원과 심리 치료, 법률 지원 등의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조용호 부위원장은 “디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경기도 동네책방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7일 의원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인 ‘경기도 동네책방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김철진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지역서점 연구회 회원 및 도청 관계공무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도시인숲 제종길 책임연구원이 과업의 추진 내용을 보고했다. 본 연구는 지난 5월 착수를 시작해 관련 전문가 토론회 개최와 경기도 전역에 있는 동네책방 운영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연구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종길 책임연구원은 “경기도에 있는 여러 동네책방을 인터뷰한 결과 운영자분들이 운영에 있어 ‘홍보’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동네책방’의 개념 정립 부분에 있어 기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사용하고 있는 ‘지역서점’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정립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김철진 의원은 “중간보고서에 다양한 사례와 많은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어 풍성한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