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비례대표) [아시아통신] 농축협 상호금융의 공동대출 연체율이 11.3%로 폭등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농축협 지역조합의 금융리스크가 어느 때보다 높아져 건전성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비례대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축협 상호금융의 2024년 5월말 기준 대출 연체율은 3.86%로 나타났다. 통상 금융권에서 대출 연체율이 3%를 넘어갈 경우 이를 경고 신호로 인식하는 것을 감안하면 농축협 상호금융의 리스크 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2022년말 기준 336조1,881억원이던 대출 총액은 2024년5월말 기준 347조6,349억원으로 3.4%만 증가한데 비해 같은 기간 연체액은 4조819억원에서 9조4,688억원으로 132%나 급증했다. 더 큰 문제는 공동대출이다. 농협중앙회가 제출한 농축협 상호금융의 공동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2024년 5월말 기준 공동대출 연체율은 11.33%를 기록해 공동대출의 리스크 관리가 빨간불을 넘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공동대출이란 대규모로
완주군 예산정책협의회 [아시아통신] 안호영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완주 · 진안 · 무주군 ) 이 5 일 전북 완주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 이날 완주군청에서 진행된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안호영 의원과 유희태 완주군수 ,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 , 윤수봉 ・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50 여 명이 참석하여 , 2025 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의 현황과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 완주군은 ▲ 완주 시 승격 추진 , ▲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 ▲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 ▲ 혁신도시 2 차 공공기관 이전 등 4 개 주요 현안과 △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 , △ 완주군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등 7 개 주요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비롯한 안건들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안호영 의원은 “ 지난 총선 완주를 ‘ 첨단경제특별시 ’ 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며 , “ 혁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 수소특화 국가산단 ’ 의 신속한 조성 ,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여름철 안전관리 현장확인 [아시아통신] 연천군의회는 지난 5일 한탄강관광지부터 군남댐, 군남 배수펌프장, 저지대 공동주택 등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준비태세를 확인하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점검으로 침수 피해 우려 저지대 공동주택, 관광지, 홍수조절댐, 배수펌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집행부 담당부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점검에서 시설 설비, 거치물, 우천시 대응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하여 문서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다시 한번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군민 삶의 현장을 살뜰히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인물대상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광주 서구갑)이 5일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연예 등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인철 의원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 광주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가과학기술 발전의 기반 마련 및 언론의 공정성 회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AI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과 정책 수립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19일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초로 ‘AI 기본법’을 대표발의하여 대한민국 AI 기술개발 촉진 및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교부세율 5%p 인상 법안’도 발의했다.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헌법에서 보장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강경숙, P20회의 여성 정치역량 강화 국회 대표로 참석해 국위선양 [아시아통신]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이재정•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세 명의 여성 의원이 제22대 국회 출범 이후, 지난 1~2일까지 브라질 마세이오에서 브라질 하원 국회의장 주최로 열린 '제1차 P20 여성의원회의'에 참석했다. 'P20 여성의원회의'는 오는 11월 초 열리는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 (P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제시하며 신규 창설한 회의다.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으로는 이재정 의원이 단장으로 해 강경숙 의원, 임미애 의원 등 세 명의 여성 의원이 300명 국회의원을 대표해 함께 참석해 각각 1~3세션별 테마를 맡아 주제발표(Topic Presentation)를 소화해냈다. 이번 회의는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여성과 여아를 위한 기후정의 및 지속가능발전 증진 △여성의 영향력 강화 △불평등 해소와 여성의 경제역량 증진 등을 논의했다. 이재정 의원은 제1섹션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법률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속 취약 계층인 여성과 아동의 보호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면
정책조정위원회 [아시아통신]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은 4일,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특위 발대식을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토위 위원들은 개원 직후, 구체적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방안, 전세사기특별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차례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 25일(화)에는 국토부를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 바 있다. 민주당은 실효적인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당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위·복지위·정무위·행안위·법사위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이 참여해 상임위별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문진석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선 구제 후 회수’ 개정안이 거부권 행사에 가로막혔지만, 국토위 위원들은 굴하지 않고 대책을 논의해왔다”면서, “법안 제출을 차일피일 미루는 정부를 대신해, 민주당이 모든 당력을 집중해 대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어 “국토위, 복지위·정무위, 법사위, 행안위 등 관계 상임위원들과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 및 원내대표의원, 상임위원장들은 5일 덕이동 소재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신현철 부의장,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원,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아래 초심으로 돌아가 108만 고양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9대 후반기 의회 출범을 알리는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제29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가운데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7월 1일과 2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한 의회는 이튿날일 3일부터 4일까지 외부 일정들을 소화했다. 의회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해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체제로 9대 후반기 의장단을 꾸린 바 있다. 의원들은 3일 ‘제11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 대회’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식’, ‘안산시 사회적 경제 어울림 한마당’에 잇달아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후반기에도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 4일에는 ‘안산스마트허브 똑버스 개통식’과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축하의 뜻과 함께 9대 의회 후반기 출범을 알렸다. 의회는 또 내주부터 현충탑 참
박옥분 도의원, ‘경기도 구강건강관리 현황과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 주재 [아시아통신]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구강건강관리 현황과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회를 주재하며, 경기도민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의 주관으로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실태를 점검하고 더 나은 보건환경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보건복지위원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의 현장 축사로 시작됐다. 또한, 박재용 경기도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토론회장을 찾아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류재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는 경기도민의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분석하고,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설명과 함께 경기도의 구강검진관리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의 차분한 진행으로 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부천시의회 의장 김병전 [아시아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저녁,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은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이 사회를 맡아 축제의 막을 열었다. 올해‘배우 특별전’주인공인 손예진 배우를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빛내며 국내외 영화팬들의 환호 속에 영화제가 시작됐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부천 초이스: AI 영화’를 도입해 영화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하여 영화인, 내빈, 영화팬들과 함께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총 49개국 253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