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후생복지 강화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든다. 생일특별휴가를 새로 도입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 복무조례를 개정해 1월 1일부터 생일인 달에 하루를 쉴 수 있도록 했다. 직원 1500여 명이 혜택을 받는다. 업무대행수당을 신설했다. 육아시간과 모성보호시간을 사용하는 직원의 업무공백을 메우는 동료직원에게 월 5만 원의 업무대행수당을 지급한다. 업무대직자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육아시간 사용 직원은 불필요한 부담을 덜어준다. 직원 후생복지를 챙겼다. 광진구 공무원 생활안정기금을 조성, ▲무주택공무원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이자 지원 ▲공무원 생활안정자금 저금리 대부 ▲위기에 처한 공무원 지원 등 소속 공무원의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저연차 직원을 위한 사업도 눈에 띈다. 들어온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직원들의 동기모임을 지원한다. 영화, 연극, 전시회 등 문화활동비를 1인 3만 원, 최대 2번까지 지급한다. 저연차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사기를 높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여느 회사처럼 ‘통 큰 복지’는 아니지만 직원들과 더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니고 싶은 직장을 만드려고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수마을(자곡동 288-1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섰다. 2013년 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교수마을은 2015년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용도변경이 가능해졌음에도 그동안 용도변경이나 신축을 통한 근린생활시설 조성이 제한됐다. 구는 재산권을 침해받은 토지소유자와 편의시설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 지난 1월, 주민 열람 및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근린생활시설 허용안*을 마련하는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변경안이 3월 6일 강남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교수마을 내 건축물 용도 제한이 완화되면서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 및 지역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 제5호 라목에 따른 근린생활시설만 가능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수마을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및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피스텔 발코니에 창호 설치를 전면 허용하는 등 다양한 규제 완화를 통해 오피스텔 공급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5월, 발코니 활용성을 고려해 오피스텔 발코니 유효폭을 0.8m 이상으로 계획하게 하고 발코니 외측에 창호 설치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기준’을 마련·시행해 왔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 용도로 그간 발코니 설치가 제한됐으나, 정부는 지난해 2월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개정해 오피스텔에 발코니 설치를 전면 허용했다. 현장에서는 이런 서울시의 규정이 설계 유연성을 제한하고, 공간 배분의 비효율성을 야기하는 등 자유로운 발코니 계획을 저해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25일(화) 규제철폐 42호를 발표하고, ‘서울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기준’을 폐지했다. 해당 기준이 폐지되면서 오피스텔 발코니 외측에 창호 설치가 가능해졌다. 기존 오피스텔의 발코니 설치 허용 범위(지상 3층~20층)도 완화됐으며, 발코니 유효폭 0.8m 이상 등의 기준 또한 사라졌다. 다만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해당하는 만큼 주택의 발코니와 달리 구조변경(확장)은 불가하며, 발코니 본연의 전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로비에서 ‘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의 ‘민족정기 선양대회’ 및 ‘서울 여성독립운동가 50인’ 책자 발간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영화 <암살>의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의 모티브가 된 남자현 지사, 독립을 위해 비행한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가 권기옥 지사 등 여성독립운동가 28인의 삶을 주제로 한 이무성 화백의 그림과 이윤옥 시인의 헌시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여성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고 후손을 예우하는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수서택지개발지구에 속하는 일원역 인근 저층단지 4곳이 잇달아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가람아파트는 수서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최초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자문회의 상정을 신청했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지난해 11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 이후 결정고시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자문회의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비 속도를 한층 더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수아파트는 지난해 6월, 한솔아파트와 청솔빌리지는 이번 달에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일원역 인근 저층단지 4곳 모두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정밀안전진단 통과 및 신통기획 자문회의 상정으로 인해 일원동 일대를 비롯한 수서택지개발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관내 재건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재건축드림지원TF를 확대 개편하며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4일부터 ‘절주도전 30’에 참여할 관내 직장인 및 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 음주폐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음주도전 30’은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절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강남구보건소에서 제공한 설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음주측정기를 활용해 성공 인증사진을 오픈채팅방에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들이 서로의 인증사진을 확인하고 응원을 주고받음으로써 꾸준히 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목표다. 21일 이상 참여하고 설정한 목표를 70% 이상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주 1회 음주하는 습관이 있으면서 절주를 실천할 의지가 있는 관내 직장인 또는 주민이면 누구든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 궁금한 점은 보건행정과(☎02-3423-7018)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발적 참여로 절주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절주도전 30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구민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3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1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열고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청렴·소통·공감’을 주제로 열린 정례조례는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유공직원 표창수여, 청렴선포식, 청렴퀴즈쇼 순으로 이어졌다. 여느 때와 달리 청렴시책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청렴광진’을 선포했다. 김 구청장과 직원 3명이 대표로 나서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한 사람씩 공정, 정직, 책임, 실천이 각각 적힌 카드를 머리위로 들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참석한 직원들은 오른손을 불끈 쥐며 제창했다. 이어서 청렴퀴즈쇼가 진행되었다. 리모컨을 통해 객관식 정답을 맞히는 형식이다. ‘광진구 청렴시책이 아닌 것은?’, ‘공직자가 받을 수 있는 1인당 음식물의 상한액은?’ 등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채워졌다. 빠른 정답자순으로 15명을 선발하고, 최종 결선에 5명이 올라왔다. 최종 우승은 스피드 퀴즈로 조선시대 청렴을 강조한 인물 ‘정약용’을 맞힌 세무2과 김동영 주무관이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시범자치구로 선정돼 18일 관계기관과 협약을 맺고 관내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에서 ‘땡겨요’ 앱을 주문하면 소비자는 구매액의 일부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을, 신규 가맹점주에게는 쿠폰 지원금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행일자리 인력을 추가 지원하고, 땡겨요 할인 쿠폰 등을 집중 발행해 앱 이용자와 가맹점 수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배달서비스 운영업체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혁 영등포구 부구청장 등 시범자치구 대표 ▲‘땡겨요’ 앱을 운영하는 신한은행 및 배달대행사 등 협약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남구 내 외식업 점포 수는 1만 4000여개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으며 배달앱 이용량도 그만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지난해 ‘땡겨요’ 앱 운영사인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전용 상품권 ‘강남땡겨요상품권’을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대민행정의 최접점인 동 행정 업무와 공사업무의 효율성 개선을 위해, 다년간의 동일·반복 업무 부적정 사례 등을 정리한 ‘업무매뉴얼 & 체크리스트’를 마련·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업무매뉴얼 & 체크리스트’ 는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자체점검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선 동 주민센터의 복지행정 및 일반행정 분야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업무 분야의 업무담당자들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특히 저연차 또는 신규 공무원들도 활용할 수 있고, 업무 미숙지나 담당자 변경에 따른 실수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및 단계별 업무처리 점검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조성명 구청장은 “주민생활밀착형 업무를 중심으로 적법성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는 자체감시·통제 활동을 강화하여, 정확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확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방적 감사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신뢰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재정비촉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전면개편 방향을 2025년 3월 18일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서울시는 02년 시범뉴타운을 시작으로 총 세차례에 걸쳐 35개 뉴타운지구를 지정하였고, 06년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여, 25년 3월 현재 31개 지구에서 112개 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은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기준이 되는 서울시의 행정계획이다. 우선 재정비촉진지구내 공공기여 의무기준(10% 이상)을 폐지하고,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대해서 비주거비율 완화를 즉시 시행하기로 하였다. - 공 공 기 여 : 현행(10% 이상) → 개선(기반시설 충족 여부에 따라 차등적용) - 비주거비율 : 상 업 지 역 – 현행(20% 이상) → 개선(10% 이상) 준주거지역 – 현행(10% 이상) → 개선(폐지) 이어서 용적률 체계를 개편하여 일반 정비사업에만 적용되던 사업성보정계수를 도입, 법적상한 용적률 최대한도(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용적률의 1.2배)를 재정비촉진지구 전역으로 확대, 재정비촉진지구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