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위치 표시 화면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위치를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보건소 누리집 바로가기 검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위치 정보 검색 기능 서비스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시에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총 68대가 설치·관리 되고 있으며, 모기 등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등산로 입구, 공원 등에 설치돼 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태양광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없고 10초 동안 자동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분사하면 4시간 정도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 아이는 물론 노약자도 사용이 가능한 성분으로 냄새에 대한 불쾌감을 줄인 약품을 사용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자동분사기, 모기 기피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65세 이하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은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전동 킥보드 등)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및 교통법규 등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은 해당 학교로 교육강사가 직접 방문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수칙, 보호 장비 착용법, 교통표지판 숙지, 자전거 점검 방법·주행 연습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10일 과정으로 하루 2시간씩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자전거 · PM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및 PM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행 방법 및 도로교통 법규 등 관련 지식을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EMA 고양 2024'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고양청년창업펀드 운영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에서‘EMA 고양 2024’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청년창업펀드 운영사인 MYSC가 주관하는‘EMA(Extra-mile Acceleratino) 고양’은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고양시로 이전 가능한 3년 이내 초기기업, 39세이하 청년기업 중에서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는 펀드 운용사(MYSC)의 투자심사를 통해 고양청년창업펀드의 직접 투자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하반기 개최 예정인 고양IR데이 추천, 고양형 팁스(TIPS) 가산점 부여, 팁스(TIPS) 및 립스(LIPS) 추천,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연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종 투자기업은 1차·2차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되며, 모집기간은 19일까지이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MYSC의 유자인 부대표는 “현재까지 EMA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우수기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이번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평가보고회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 및 개선 사항,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제1부시장, 관련 실‧국‧소‧구청장,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의 행사 결과 보고 후, 부서별 행사 지원 성과와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고양특례시 대표 행사로 17일간 총 687,899명(유료구역 320,899명, 무료구역 367,000명)이 방문했다. 또 지역 상권 활성화와 1,129억 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전시 면적을 대폭 확대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으며, 일산호수공원 자연환경을 이용한 화훼전시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장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화훼류의 90% 이상을 고양시에서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양특례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법인은 이날 나온 의견들과 평가 결과를
탄현동 숯고개공원 우수저류시설 예정지를 살펴보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재시설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올해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6개소를 신규로 설치하고 내년부터 탄현지구 공원에 지하저류조 설치공사에 착수한다. 집중호우시 한강으로 강제배수하는 강매 제2배수펌프장의 배수용량과 유수지를 확대하고 대화 배수펌프장 노후시설도 새롭게 교체한다. 집중호우에 취약한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배수로 준설, 원격제어장치, 간이펌프 증설 등 맞춤형 정비도 실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방재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 국도비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 시는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차량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스템을 설치한다. 진입차단
노사발전재단업무협약 [아시아통신] 군포산업진흥원과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는 지난 7월 4일 수원시에 위치한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에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중장년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도와 중장년의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중장년 고용지원을 통한 관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 ▲ 중장년 재직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 등 교육 ▲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협력 ▲ 기타 협력 가능한 업무분야의 발굴과 협업 등을 담고 있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이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수급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안심패키지 [아시아통신] 군포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하여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여성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만18세이하 자녀를 둔 법정한부모 모자가정도 해당되며,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2억원 이하인 군포시 거주자로 자가소유자는 제외된다. 지원 물품은 안심물품 7종으로 기본 4종(▲송장지우개 ▲도어락 지문방지필름 ▲가정용 소화기 ▲창문잠금장치), 선택 3종(▲스마트 문열림센서 ▲도어 경보 안전걸이 ▲휴대용 긴급벨)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민원24(온라인)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80가구 내외로 범죄피해자 또는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하며 그 외 전월세보증금, 거주기간, 거주형태 등을 고려하여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의 범죄로부터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음투자사업포스터 [아시아통신] 군포시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며,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주소지에 상관 없이 1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이며, 이용자는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0~30%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군포시청렴다짐결의대회 [아시아통신] 군포시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하여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7월 4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청렴다짐 결의대회에서는‘부정청탁 및 갑질 없는 군포시를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 어떠한 부정청탁도 받지 않으며, 타인을 위하여 부정청탁을 하지 않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청탁을 근절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어떠한 금품등도 받지 않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등 금지 서약서’를 낭독하였으며, '부패 No! 청렴 Yes!, 갑질 No! 청렴 Yes!' 구호를 제창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직자의 첫 번째 덕목인 청렴을 생각하며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6월22일 오후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5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콘서트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아시아통신]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사회적경제·평생학습·정원문화 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자족도시 광명 실현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5일 ‘민선8기 2주년 기념사’를 발표, 민선8기 2주년, 취임 6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에서 “광명시는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목표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까지 지난 6년간 광명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여러분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께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저는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의 염원을 이루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위에, 바로 선 자족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