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복합 지원사업 중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사업’ 협약식·착수보고회 [아시아통신]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크리플·이대목동병원·한국에자이㈜ 컨소시엄의 ICT 융복합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말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4개 컨소시엄의 착수보고회에는 각 컨소시엄, 진흥원, 고양특례시 미래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향후 지속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육성 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요기업이 민간 부담금(현금) 20%를 매칭하고 공급기업(기관)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제작, 효용성 평가를 위한 임상 실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진흥원은 지난 4월, ICT 융복합 지원사업으로 통합 공고를 실시, 총 4개 컨소시엄(▲이대목동병원, 한국에자이㈜, ㈜크리플 ▲비웨이브㈜, ㈜소소에이치앤씨 ▲㈜소프트제국, ㈜글로브포인트 ▲㈜자코비안, ㈜스마티)을 선정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고양시 IC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시아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센터 개관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미수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청소년안전망 네트워크,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상담 전문가,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념식은 △1부 청소년 보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기관) 9명에 대한 포상 △2부 고양시 위기 청소년 실태조사에 기반한 전문가 제언으로 운영되었다. 2부 심포지엄은 권일남 명지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고양시 위기청소년 실태 및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와 관련해 △청소년 노동인권 강화(청소년노동인권서포터즈 장연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고양시 노동인권센터 박재철 노무사) △비자살적 자해(서울여자대학교 박진희 교수) △청소년안전망 구축(고양특례시의회 천승아 시의원)에 대한 발표와 제언이 진행되어 변화된 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청소년재단과 청소년담상복지센터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포스터 [아시아통신] 고양문화재단은 극장형 예술인문학 프로그램 '2024 아람문예아카데미 - 말거는 극장'을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낭만주의, 새로운 영감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뮤지컬‧클래식음악‧미술 등 3가지 장르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예술을 더욱 예술답게 만들었던 ‘낭만주의 사조’에 대해 집중 탐구한다. 8월 30일 첫 번째 시리즈 ‘무대 위의 사랑, 자유, 환상 - 낭만주의 원작 뮤지컬’ 편은 박병성 뮤지컬평론가와 함께한다. '오페라의 유령' '베르테르'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낭만주의 문학 작품을 원천으로 하는 대표 뮤지컬들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사랑, 자유, 환상 등 낭만주의 문학에 담긴 속성들이 뮤지컬이라는 공연 장르와 얼마나 좋은 궁합을 맺고 있는지, 무대 위에 구현된 낭만주의 정신은 어떤 것들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8월 31일 두 번째 시리즈 ‘오선지에 담은 글과 그림 – 낭만주의 음악’ 편의 강연은 KBS 클래식 FM ‘FM 실황음악’의 진행자인 최은규 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자신의 내밀한 감정을 가곡과 실내악에
현장 사진 [아시아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7일까지 2일간 수원 공유학교 지역공헌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초등학생(5~6학년) 대상 프로그래밍 및 코딩 교육프로그램‘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Physical Computing의 시작, Do Your Micro:bit’을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수원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실습키트가 제공되었다. 강의는 소프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 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 전공기부를 통해 어렵고 막연했던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구성은 영국방송공사(BBC)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활용하여 ▲마이크로비트와 친해지기 · 기본 문법 익히기 ▲터치 악기 만들기 ▲스마트 밴드 만들기 ▲농구 골대 만들기 ▲광선검 만들기 ▲자유 프로젝트(미니 해커톤)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마지막 시간인 자유 프로젝트에서는 UN
도박·주식중독 예방… 안산시, 대시민강좌 '살려주식시오' 성료 [아시아통신]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5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2024 대시민강좌 ‘살려주식시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살려주식시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시민강좌는 과거 주식중독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회복 경험담을 기반으로 주식투자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시민강좌의 1부는 안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2부는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주식투자 중독 경험담을 바탕으로 투자중독 예방 및 극복법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식투자 및 도박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의 소중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으로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안산시청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오는 10일부터 ‘2024년 하반기 안산시 청년인턴’ 6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관내 미취업 청년이 공공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가운데 18세에서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고졸 이상 미취업 청년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하반기부터 고졸 이상 제한을 삭제했다. 대신 최근 3년 이내 고등학교 졸업자 중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자에게 전체 선발인원 중 20% 이하의 우선선발 기회가 부여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자격을 갖춘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해 해당 국적 외국어 가능자가 필요한 근무부서에 지원하는 경우 우선선발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6일에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안산시청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오는 10월부터 활동하게 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이 제기한 고충 민원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함으로써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위원회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은 4년간 활동하게 되며, 지원 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판사·검사·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등이다. 안산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를 거쳐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고, 안산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최종 위촉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지원서는 11일부터 16일까지 안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안산시청 제2별관 1층)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깊은 식견과 경험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지자체 통합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 2년 연속 쾌거 [아시아통신]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5일 서울 양재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평가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실적 및 적극성에 대한 전수평가로 이뤄졌다. 특히,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활성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점검 등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증진 환경 조성과 함께 ▲독거노인 정서지지 프로그램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등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도 폭넓게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수행한 안산시의 건강증진사업이 2년 연속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 쏟겠다”라고 말했다.
총상금 1,500만 원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오는 9월 1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의 참가선수 모집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인 첫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은 청년들에게 e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위해 e스포츠 대회 결선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e스포츠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으로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리그오브레전드는 전국 중·고등학교 대항전, FC 온라인은 전국 대회, 이터널 리턴은 별도의 이벤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총상금은 1,500만 원으로 각 종목 결승 진출자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에 상이 수여된다. 참여 대상은 전국 e스포츠 팬 및 아마추어 선수 등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FC 온라인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이터널리턴은 추후 AeF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선은 다음 달 1일
안산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별별청년&별별공간’중간교류회 성료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6일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별별공간’의 중간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중간교류회는 ‘별별청년’과 ‘별별공간’의 참여 청년들 간의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안산의 청년 구성원으로서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생활권(거주, 일, 학교, 활동 등)을 둔 청년들에게 팀별 100만 원의 지원금과 교류회 및 교육 등을 통해 청년 커뮤니티의 네트워킹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간 총 87팀의 커뮤니티를 발굴·지원했으며, 올해는 30팀의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별별공간’은 지역 청년들의 활동이 안산 곳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발굴·선정하고 상상대로 멤버십을 가입한 청년들에게 이용비 또는 프로그램 참여 등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7개소(▲브레인탑스터디카페 안산신길점 ▲스페이스 오즈(SPACE OZ) ▲카페제이콥 ▲꿈쟁이교실 ▲아우어스튜디오 ▲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