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우리교회(북내면), 북내면에 후원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7월 5일 여주우리교회로부터 이불 30채를 기탁받았다. 북내면 지내리에 소재한 여주우리교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와 무선청소기 등 북내면 취약가구를 위한 생활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시원한 여름 이불 30채를 기부하였다. 장희남 목사는 “무더위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우리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 후포2리에서 여섯 번째 운영!! [아시아통신] 지난 7월 8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보건‧노인상담 등 지역주민의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후포 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 복지팀, 대신 보건지소,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 여주시 노인복지관 등 여러 기관의 전문 직원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해 복지‧보건 상담, 복지 사각지대발굴 홍보, 이‧미용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 및 검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거동불편,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대신 면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통해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2024년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여주시의 다양한 복지 기관이 함께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시작
여주시,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4월 2024년 신성장산업 시군 일자리 공모사업 중 지역 특화 과정 분야에 선정된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을 지난 7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첫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총 100시간으로 교육비, 교구비, 교재비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참여자들 모두 수료하길 기원하며, 자격증 취득 후 특기적성 강사 및 프리랜서 등 적재적소에 코딩 튜터로 활동하여 좋은 선례가 되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파주 월롱면 실버경찰대,‘고구마 재배로’사랑을 심고 [아시아통신] 파주시 월롱면실버경찰대는 지난 4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파종한 고구마의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 고구마 심기는 나눔 실천을 위해 월롱면 실버경찰대가 매년 진행하는 특수시책이다. 월롱면 실버경찰대원 24명은 올가을 고구마 수확에 앞서 영태1리 마을회관 앞 고구마 재배지(1,650㎡)에 모여 ▲고구마 순 고르기 ▲뿌리내림 상태 점검 ▲유실된 고랑 세우기 ▲찢어지거나 벗겨진 멀칭 보수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실버경찰대원들이 정성껏 기른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월롱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무웅 노인회장과 김희섭 실버경찰대장은 “무더위에 함께 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실버경찰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고구마를 재배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게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으로 월롱면에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1동 조동준 동장, 경로당 방문해 첫 부임인사 [아시아통신] 7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조동준 파주시 운정1동장은 관내 16곳의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부임인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조동준 운정1동장,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1동 분회 박숙준 회장이 동행해 경로당 운영 및 이용에 있어 불편사항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부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박숙준 운정1동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임 후 첫 행보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경청해 준 것에 대해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운정1동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 운정보건소, 하반기 운동교실 참여자 선착순 모집 [아시아통신] 파주 운정보건소는 ‘건강하고파랑’ 대면 운동교실에 함께할 참여자를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춤을춰라9988’과 ‘실버훌라댄스’ 등 2개 반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요가교실, 소도구 필라테스, 줌바댄스, 건강체중만들기, 파워근력운동만들기 등 5개 반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버훌라댄스’는 치매 예방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운동교실이며, ‘건강체중만들기’는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운동교실은 8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 2회씩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어르신 대상 2개 반은 운정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성인 대상 5개 반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현장으로 신청받는 어르신 대상 2개 반의 경우 프로그램마다 접수 시작일이 다르다. 춤을춰라9988는 오는 23일부터, 실버훌라댄스 오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캠페인 [아시아통신]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일단 멈출 결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차로 통행 방법을 안내했다. ’일단 멈출 결심‘은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교통사고 우발지역에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캠페인‘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을 주제로 한 ’교통안전 교육‘ ▲택시, 버스 등 ’차량용 교통안전 캠페인 스티커‘ 부착을 통한 시민 참여 독려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누적 500여 명의 인원이 올해 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지난 5월부터 5번에 걸쳐 진행된 ’일단 멈춤 캠페인‘에는 봉사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총 107명의 인원이 참여해 금촌로터리, 다율초 등에서 교차로 통행 방법을 소개했다. 파주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육‘도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총 10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육을 이수하고 교통안전 인식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또한, ’교통안전 캠페인 스티커 부착 활동‘에는 374명이 참여해 택시·버스·관용차량 등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
파주시청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일회용 면봉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 8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지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미생물 번식 등의 우려가 높은 위생용품을 점검해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자가품질검사 의무 ▲표시 기준 및 위생처리 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 제조·수입 판매 여부 ▲시설(작업장, 창고 등) 기준 준수 여부다. 시는 점검과 함께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및 일회용 면봉의 수거‧검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검사 부적합 시 즉시 당해 영업소의 해당 제품을 압류 조치하여 부적합한 제품의 유통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올여름은 폭염과 긴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위생용품의 경우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있다”라며, “위생용품 제조업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임원경제지 건강 백과 프로그램‘보양지 학교’운영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임원경제지 마지막 프로그램인 ‘보양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원경제지 학교는 파주 장단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 선생의 실용 백과사전인 "임원경제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임원경제지 낭독을 시작으로 교양, 문화 예술에 대해 매월 시민들과 깊이 있게 만나보는 혜음원지의 대표 강좌 프로그램이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그중 건강 백과인 "보양지"엔 건강관리의 기본 원리부터 정신, 육체, 음식, 임신과 출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의 총 4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이론은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체험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제1강은 보양지에 담긴 건강론, 2강은 양생을 위한 건강 체조법에 대해 다루며, 3강에서는 서유구 선생이 남긴 요리법을 토대로 전통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4강에서는 세계 최초 태교 전문서인 "태교신기"의 내용을 토대로 전통 태교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마
파주시,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 성황 [아시아통신] 파주시는 지난 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시민과 북한이탈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문화예술공연 전문단체인 임진강예술단이 남과 북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을 통한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하여 주관한 것으로, 1부 행사에서는 창단 10주년을 기념식과 더불어 탈북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본 공연에서는 남한의 대중 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아코디언, 가야금 연주 등 다채로운 남북한의 합동 공연이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자를 포함한 관객들이 함께 ‘다시 만납시다’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진강예술단은 10년 동안 문화와 노래로 남과 북의 마음을 잇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공연이 분단의 제일선이자, 통일의 길목에 있는 파주에 겨레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임진강예술단은 2014년 창단 후 파주시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중심으로 북한에서 예술 활동을 했던 재능 있는 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