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대표 당시 빈번한 품질관리 문제 지적! - 문영표 후보자의 공사사장으로서 소신과 역할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지적!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난 29일(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이하 “특별위원회”)에서 문영표 사장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영능력에 대한 후보자 검증 관련 질의를 하였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가락시장e몰 운영실적 부진문제를 지적하면서 “올해 1월부터 전문업체(푸드팡) 위탁운영 방식으로 개편하면서 식자재 납품업체로 쇼핑몰 전체를 운영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비대면 시대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대비한 운영방식의 전문성·확장성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고 사장 후보자에게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문 후보자에게 ‘유통 전문가로서 롯데마트 대표 재직시절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경험’과 ‘공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하며 공사장으로서 전문성 및 경쟁력을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친환경 급식 공급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 송아량 의원 “도봉산역, 우천 시 누수 문제 해결로 시민 편의 증진 기대” - - 승강장 지붕재 방수공사 및 창호 투척방지망 신설 등 안전한 역사 환경 조성 -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구 제4선거구)은 7호선 도봉산역 환경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봉산역을 이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7호선 도봉산역의 승강장 지붕은 구조적 문제로 우천 시 누수가 발생하는 등 도봉구 주민들의 이용불편과 안전사고 위험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송 의원은 도봉산역 환경개선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승강장 지붕 개량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올해 2월 사업계획 검토를 시작으로 6월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하여 6개월 만인 12월 사업이 최종 완료되었다. ◦ 주요 사업내용은 승강장 지붕재 외부 방수시트 신설(5,100m2), 창호 투척방지망 신설(143개소), 승강장 지붕 내부 빗물 유도판 보완(700m) 등이다. 송아량 의원은 “7호선 도봉산역은 도봉구 주민들이 출퇴근길, 등하굣길에 매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인근 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MBN이 오는 2022년 설특집 음악 예능 ‘아트싱어’를 선보인다. MBN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독보적인 음색으로 중무장한 괴물 보컬들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급이 다른 압도적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아트싱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아트싱어들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신의 눈과 귀를 믿으십니까’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아트 메이크업을 한 싱어들이 압도적 존재감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 것. 한편, ‘아트싱어’ 유튜브 채널을 모티브로 기획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라디오스타’가 2021년에도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을 책임졌다. 또한 변함 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만의 자리를 지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7년 무명의 개그우먼, 화제의 댄서까지 직업,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누군가의 현재 진행형 ‘꿈의 무대’로 꼽히며 장수 예능의 품격을 유지했다. ‘라디오스타’는 2021년 세트장,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노래 무대, 게스트 중심의 토크쇼라는 ‘라스’만의 색과 형식을 유지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특유의 독한 맛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1+1으로 더했고, 새로운 4MC 체제를 확정했다. '라디오스타’의 행보에 시청자도 화답했다. 오랜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보기 편한 예능”,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예능!”이라고 호평했다. 그 결과 15년 차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는 올해 시청률 4%대로 출발해 7.7후반대(715회)까지 치솟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이자,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2021년을 짚어봤다. #“TV로 보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리베리가 오는 1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베리베리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베리베리가 2022년 새해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베리베리가 최근 첫번째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주요 도시들에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돌아왔기 때문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걸그룹 스테이씨가 케이팝 팬덤 앱 ‘블립’을 통해 연말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최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테이씨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색안경(Christmas Ver.)’ 영상을 공개했다. ‘blah blah(블라블라)’는 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얼굴 근접샷’ 위주의 영상을 선보이는 블립의 새로운 콘텐츠로, 스테이씨가 영광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블라블라’의 시작을 알리는 ‘색안경(STEREOTYPE)’ 크리스마스 버전 영상에서 스테이씨는 상큼 발랄한 산타로 변신해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 포인트들이 완벽하게 드러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1주일만에 40만뷰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도 꾸준히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평소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의 영상”, “헤메코 삼박자 완전 제대로 맞아 떨어지는 본격 스윗 눈 힐링 컨텐츠”, “덕후 잘알 블립답게 얼빡샷이랑 상체샷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센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한국 대형 뮤지컬을 대표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맞닥뜨리는 비극적 사건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흡입력 있는 전개, 전 배우 1인 2역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넘버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프랑켄슈타인'에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175분간 끊임없이 변하는 웅장한 무대와 영상미는 공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과 앙상블의 조합, 그리고 스태프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프랑켄슈타인'이 한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이유다. 밀도 높은 인물간의 서사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박이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지난 시즌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의 세 번째 시리즈. 지난 28일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대학생이 되어 한뼘 더 성숙해진 설(박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평일 낮 친구들과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고등학교 때 추억을 회상했다. 학생 시절부터 지성(최찬이 분)을 짝사랑하는 아라(나나 분)와, 승현(이정준 분)을 좋아하는 유나(주현영 분)의 귀여운 투정에 설은 “너희는 그래도 맘만 먹으면 만날 수도 있고, 얼굴 보고 얘기할 수도 있잖아”라며 주호(윤준원 분)의 부재를 암시했다. 이어 “난 사진으로 밖에 못 보는데”라고 덧붙이며, 졸업과 동시에 유학을 떠난 주호를 씁쓸하게 떠올렸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연두(이은재 분)의 이별 소식을 들은 설은, 담담하게 연두를 위로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 니 잘못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연두를 차분하게 다독였다.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힘들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