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3일, 새해 첫 조례 발의로 희망 품은 교육 의제 선제적 시행 - 황인구 시의원, “학습지원금은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에 직접적 기여, 다양한 특화교육으로 교육 저변 다양화 및 교육격차 해소에 큰 역할 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2022년 1월 3일 새해 첫 조례로 「서울시교육청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서울시 학생의 직업교육훈련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 ▲ 학습지원금 지원 근거 및 목적, 대상 및 방법에 대한 규정, ▲ 학습지원금 지원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규정, ▲ 학습지원금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특성화고의 취업률 및 취업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저출생 및 고령사회 심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예견되는바, 학생들이 현장에 적합한 직무수행능력을 쌓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 홍 의원, “각종 현안문제 해결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 - “유통인과 진행 중인 소송 무려 21건, 소 취하 등 전향적 검토” 주문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29일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는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특위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거래제도 개선, 친환경유통센터 운영 등 공사의 각종 현안에 대해 문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검증했다. 인사특위 위원으로 참여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문 후보자에게 공사의 이익과 유통인과의 이해관계가 상충되었을 때 공사는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으면서, “공사는 그동안 유통인과의 대화는 도외시한 채,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이른바 갑질을 해 왔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소송만 21건에 달한다”며, “소송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내용을 보면, 대화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사건도 많다. 소송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유통인과 허심탄회하게 대화에 나서서 소 취하 등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넷플릭스 예능물 '솔로지옥' 인기가 심상치 않다. 3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솔로지옥은 고요의 바다를 제치고 국내 넷플릭스 콘텐츠 1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18일 1·2회를 공개한 지 3일만인 21일 톱10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2위까지 올랐으며, 이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인기도 뜨겁다. 솔로지옥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고요의 바다(5위)와 함께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베트남 1위, 홍콩·태국 2위, 말레이시아·대만 3위, 인도네시아·모로코 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공개한 솔로지옥은 미국 예능물 '투 핫 투 핸들' 한국판으로 불린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개그맨 홍진경과 탤런트 이다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래퍼 한해가 패널로 출연,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추측한다. 총 8부작으로 6회까지 공개한 상태다.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 댄서 차현승 등 이미 SNS상에서 핫한 이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아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의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사랑에 진심인 아씨 강미나까지 가세, 짜릿하고 찌릿한 사각 관계를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지금까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릴수록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까지 얽히며 삼각관계로 발전해 흥미를 끌어올렸다. 남영은 첫 만남부터 남의 머리채를 뜯는 로서를 보며 경악했다. 그러나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로서가 드세질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고 숨겨진 따뜻한 면까지 보게 된다. 특히, 남영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로서에게 어느새 스며든 눈치이다. 그러나 사헌부 감찰인 남영에게 밀주꾼 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영광·최태환·정수한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한해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향해 다가갔던 이들이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영광·최태환·정수한 3명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022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공식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영화 `미션 파서블`과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며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 배우 `김영광`은 "2022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희망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넸다. 김영광은 지난달 29일 영화관과 티빙을 통해 동시에 상영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공배급 티빙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를 통해 새해에도 쾌조의 분위기를 보이는 중이다. 더 나아가 김영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생황과 오르간의 듀오 음반 '風, 琴 (풍, 금)' 발매를 기념해 연주회를 진행한다.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2022년 1월7일 오후 7시30분에 인천 엘림아트센터에서 '風, 琴 (풍, 금)'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를 한다. 지난 3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황과 오르간의 듀오 음반 '風, 琴 (풍, 금)'이 발매됐다. 동서양의 문화를 상징하는 두 악기는 크기와 음량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지만 모두 바람을 이용해 소리를 낸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풍, 금'이라는 제목에도 그 의미가 담겨있다. 이 음반에 참여한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2017년 러시아 페름의 오르간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처음 협업을 시작한 이후 창작 집단 '음악오늘'과 공동 작업한 'PIPE', 필리핀 뱀부 오르간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면서 두 악기의 조화를 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風, 琴 (풍, 금)'은 그 일환으로 만든 음반이다. 전래동요 '새야새야'를 주제로 만든 문성희(성결대 교수) 작곡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최명훈(군산대 교수) 작곡의 '로코코 시나위', 이홍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022년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스페셜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새해 첫날 2022년 BIG 기대작이 베일을 벗으며 임인년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젖힌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담당했으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2022년 새해 사이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능력치 만렙의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 역을, 이경영은 자신의 위치와 힘을 이용해 악을 저지르는 정치인 ‘조태섭’ 역을, 김지은은 천하그룹의 막내딸이자 천하경제연구소 소장 ‘김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지킬 것도 잃을 것도 없었다. 목숨마저 빼앗기기 전까지”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벼랑 끝에 내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배우 이시원이 ‘엉클’에서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엉클’은 ‘순한맛 드라마’로 힐링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엉클’의 파죽지세 상승세 속에서 사랑스런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으로 출연중인 이시원이다. 이시원은 극중 오정세(왕준혁 역)의 앞에서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며 러블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정세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까지 기운이 솟게 만드는 송화음표 비타민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무엇보다 덕밍아웃 이후에는 귀여운 팬심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션블리(시원+러블리)’에 등극했다. 이에 이시원의 러블리 매력이 뿜어져 나온 션블리 모먼트를 짚어봤다. 4회 덕밍아웃 “팬도 해드리고, 편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강력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하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클래식한 매력 더해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시그니처 액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층 품격 있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킹스맨'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완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100년 전 과거라는 시대적